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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쿠팡, 인생네컷과 여행 이벤트 협업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11월14일(금)까지 4주간 여행전문관 쿠팡트래블이 인생네컷과 협업해 새로운 여행 이벤트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는 쿠팡트래블이 추천한 국내 여행지를 모티브 삼은 배경 프레임이 제공된다. 고객들은 제주, 속초, 부산, 경주, 서울, 춘천 등 주요 관광지의 감성을 담은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고객들은 사진 촬영 후 제공되는 큐알(QR)코드를 통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국내 인기 호텔 숙박권과 관광지 입장권이 제공된다.쿠팡은 경품으로 약 20개 호텔 숙박권과 전국 주요 레저 시설 입장권 등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안동 락고재 호텔 스탠다드 숙박권(2인) △디그니티호텔 럭셔리 스파객실 숙박권(3인) △을왕리 연화문호텔 스파스위트 트윈룸 숙박권(3인)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골져스 파셜 더블 숙박권(2인) △영덕 연화문호텔 오션 스위트 더블 숙박권(2인) △변산 연화문호텔 스위트 더블 숙박권(2인) △WE호텔 제주 숙박권(2인) △라마다 제주시티 숙박권(2인) 등이 있다.또한 △서울랜드 2인권 △오션월드 대인권 △어린이대공원 Big5(대인) △레고랜드 종일권(1인) 등 인기 레저·관광지 입장권도 마련했다.쿠팡은 경품으로 제공되는 숙소를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특가전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이벤트 참여와 동시에 춘천, 강릉 등 국내 단풍 명소에 위치한 호텔 숙박을 경험할 수 있다.최근 MZ(밀레니얼 + Z) 세대를 중심으로 포토부스 촬영이 여행과 일상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인생네컷은 대표적인 ‘셀프 스튜디오’ 브랜드로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놀이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쿠팡은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사진 한 장으로도 여행지의 분위기와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쿠팡 관계자는 “포토부스가 하나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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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부산 오시리아 시민 대상 자율주행 개시 [출처=LG유플러스]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에 따르면 부산 오시리아 관광지구에서 시민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버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2025년 7월10일 개통식 이후 2000킬로미터(㎞)의 시운전을 마쳐 안정성과 신뢰성을 검증했다.자율주행버스는 16인승 전기버스 4대가 투입돼 오시리아역-롯데몰-국립부산과학관-기장해안로를 연결한다. 일반 차량과 같은 도로를 주행하며 신호등과 연동해 자동으로 정차·출발하고 보행자와 도로 상황을 인식해 안전하게 운행한다.시민은 정류장에서 일반버스와 같은 방식으로 탑승할 수 있으며 당분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버스는 매일 동일한 노선을 반복 운행하며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내성~중동 BRT 구간으로 확대한다.이번 사업은 LG유플러스가 주관하고 라이드플럭스(자율주행차 제작), ㈜엔제로(관제시스템), ㈜트라콤(교통인프라)과 함께 C-ITS 기반 자율주행 체계를 구축했다.차량·도로 인프라·관제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아 돌발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다. 관제센터는 버스 위치와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인다.LG유플러스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스마트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자율주행과 스마트 교통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미래 교통 환경을 만들 방침이다. 강릉·천안·시흥 등에서 쌓은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부산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확장에 나선다.박준석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은 “자율주행버스를 통해 시민들이 최고의 고객경험과 새로운 이동 편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미래형 교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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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31▲ 8월부터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 [출처=삼성물산]롯데물산에 따르면 2025년 8월1일(금)부터 롯데월드타워·몰에서도 외국인 관광객 전용 서울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Discover Seoul Pass)’를 사용할 수 있다.디스커버서울패스는 서울관광재단이 외국인 개별 여행객(FIT, Free Independent Traveller)을 위해 운영하는 서울 전용 자유이용권이다.디스커버서울패스 한 장으로 서울 여행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롯데월드타워·몰로 외국인 여행객 발길이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디스커버서울패스는 공식 앱과 웹사이트뿐 아니라 인천공항, 서울 시내 주요 관광안내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다.한 장의 패스로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 입장과 교통, 공연, 쇼핑, 할인 등 혜택을 통합 제공한다. 72시간권(9만 원)과 120시간권(13만 원) 중 선택할 수 있다.70개 이상의 관광시설은 무료, 120개 이상의 제휴처는 다양한 할인쿠폰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번 제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은 오는 8월1일(금)부터 롯데월드타워·몰에서 다양한 할인과 무료 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들이 대거 포함됐다. 디스커버서울패스를 소지한 외국인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30퍼센트(%) 할인된 2만4500원, 서울스카이는 10% 할인된 2만7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롯데뮤지엄은 무료 입장이 제공되며 롯데백화점 잠실점 내 에비뉴엘 바에서는 음료 2잔을 제공한다. 어린이 인기 체험시설인 챔피언더블랙벨트도 23% 할인된 가격으로 2시간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롯데면세점에서는 멤버십 GOLD 등급을 발급해주며 US $ 100 달러 이상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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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회 지방선거 - 강원 고성군수 함명준 주요 공약[출처=iNIS]북녘 땅을 가까운 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는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통일전망대는 실향민과 탈북자, 이산가족, 관광객에게 위안과 희망을 준지도 40년의 세월이 흘렀다. 고성은 분단 이전에 김일성이 사용하던 별장이 있어 유명하며 남북교류 및 평화통일 뿐 아니라 유럽까지 이어지는 유라시아 철도의 관문이다.안보와 평화를 상징하는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은 최근 오물풍선 투하, 탄도미사일 발사, 대남확성기 설치 등과 같은 북한의 도발 등이 발생하면 방문이 통제된다. 동해안을 따라 67.95km의 해안선이 뻗어 있는 고성군은 어업 종사자가 주민의 10.1%인 1060여명이며 쌀·감자·누에고치·꿀·소·약초 등이 주요 농산물이다. 고성군 역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인구소멸 대응 뿐 아니라 방문객 감소에 따른 지역 활성화라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2022년 제8회 고성군 지방선거 당선자가 제시한 공약을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오곡(五穀)밸리혁신(5G Valley Innovation)-선거공약(ARMOR)’ 모델을 적용해 평가해 봤다.◇ 공무원 출신 군수가 다수를 점유하며 혁신 노력은 부족역대 민선 고성군수는 이영구·황종국·함형구·윤승근·이경일·함명준 등이다. 민선 1기 이영구는 무소속으로 3대 도의원을 지낸 후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민선 1기 군수에 당선됐다. 군수에서 물러난 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6대 도의원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3·4기 함형구는 내무부, 강원도청에서 공무원으로 재직했으며 관선 삼척군수, 춘천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한나라당 소속으로 민선 군수직에 도전해 재선했으나 건축물 인허가 관련 뇌물 수수 혐의로 군수직을 상실했다.2·4기 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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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 항공사인 케냐항공(Kenya Airways)과 케냐 통신사인 사파리콤(Safaricom)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출처=케냐항공 엑스(X) 계정] 2024년 8월 아프리카 관광·교통업 주요동향은 항공과 관광을 포함한다. 케냐 정부기관인 TRI(Tourism Research Institute)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해외 관광객 수는 102만7630명으로 2023년 상반기 84만7719명과 비교해 증가했다.○ 미국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Airbnb)에 따르면 남아공 입법수도인 케이프타운(Cape Town)의 2024년 8월 기준 등록된 숙박업소 수는 2만3564곳으로 급증하는 추세다.유명 관광지의 에어비앤비 숙소 등록 수는 각각 △샌프란시스코 7888곳 △암스테르담 9310곳 △아테네 1만3274곳 △베를린 1만3759곳 △시드니 1만5548곳 △도쿄 1만6518곳 △바르셀로나 1만8925곳과 비교해 케이프타운의 숙소 수가 많았다.한편 에어비엔비 숙소가 가장 많은 도시는 파리로 무려 9만5885곳이나 등록돼 있다. 글로벌 숙박 공유 사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미국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Airbnb)의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아이콘(Icon) 객실에서 보이는 파리 올림픽(Paris 2024 Olympics) 개최식의 모습이다. [출처=에어비앤비 엑스(X) 계정]○ 케냐 정부기관인 TRI(Tourism Research Institute)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해외 관광객 수는 102만7630명으로 2023년 상반기 84만7719명과 비교해 증가했다.2024년 초부터 eTA(Electronic Tourist Authorization)를 도입하며 비자 승인 과정을 완화하고 주요 항공사들이 새로운 항공 노선을 추가한 것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조사됐다.2024년 상반기 관광 매출은 Sh 1425억 실링으로 2023년 동기간 1534억 실링과 대비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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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관광지 등에서 택시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일본판 라이드쉐어(ライドシェア)'을 허용할 계획이다.라이드쉐어는 일반 운전사가 자가용을 사용해 유상으로 손님을 운송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택시 운전사의 부족 현상으로 관광지와 대도시에서 택시 승차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라이드쉐어를 일부 지역이나 시간에만 허용할 경우에 기존 택시업체의 영업에는 크게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정부는 라이드쉐어의 운행관리, 배차 등을 택시회사에 위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고객이 택시회사의 앱에 접속해 택시와 라이드쉐어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택시회사가 라이드쉐어의 운행을 관리하면 고객을 보호하는데 유리하다. 일반 운전자는 빈 시간에 차를 라이드쉐어에 활용해 수입을 얻을 수 있다.자가용차가 손님을 유료로 운반하는 것은 미국의 공유자동차 서비스업체인 우버의 사업모델과 비슷하다. 차이점은 일본 정부는 택시회사에게 라이드쉐어의 운영 및 관리권을 위탁해 별도 서비스업체의 진입을 차단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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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항공기 제조업체인 볼로콥터(Volocopter GmbH)에 따르면 향후 2년 내에 싱가포르에 하늘을 나는 전기 에어 택시의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주변 국가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도 전기 에어 택시 서비스 제공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유명한 관광지 주변에 전기 에어 택시 10대~20대 정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시아 운영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싱가포르에 점검 및 유지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시아 내에 전기식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와 기체의 제조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 운영 확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싱가포르 국내 직원 수를 현재 10명에서 2030년까지 5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볼로콥터(Volocopter GmbH)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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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6필리핀 전기자동차협회(EVAP)에 따르면 국내 관광지에도 전기지프니 등 전기자동차를 도입할 계획이다. 베트남 관광지에서 적극적으로 전기자동차가 도입되는 것을 보고 진행하는 것이다.협회측은 최근 하노이시를 방문해 관광지를 연결하는 교통수단으로 전기자동차가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등을 시찰했다.전기자동차로 관광하는 것은 소음이 적어 관광가이드의 목소리도 잘들리고 배기가스도 없어 '그린 투어리즘'에 안성맞춤이라고 판단하고 있다.▲필리핀 전기자동차협회(EVA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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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6년 12월 메가폰형 번역기 ‘메가폰 야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다고 밝혔다.▲공항 ▲역 ▲관광지 ▲행사장 등에서 해외방문객을 대상으로 활용되며 공공기관과 기업으로부터 3년 계약으로 빌려줄 예정이다.▲메가폰야크(출처 : 파나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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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료품업체 니세이(日世)는 2016년 9월 중국에서 소프트아이스크림의 원료 및 콘 제조공장을 50억엔 투자해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지 관광지나 휴게소 등에서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당사는 공급체제를 강화해 2019년까지 중국 매출액 150억엔을 목표로 한다.▲소프트아이스크림 이미지(출처 : 니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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