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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서 약 9000억원 규모 가스복합발전소 수주 [출처=두산그룹]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회장 박지원)에 따르면 베트남 최대 국영기업인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그룹(PVN)과 약 9000억 원 규모의 오몬(O Mon)4 가스 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베트남 현지의 발전소 건설 전문회사 PECC2와 컨소시엄을 맺고 계약에 성공한 두산에너빌리티는 주기기 공급, 건설, 종합 시운전 등을 담당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가스 복합발전소 건설시장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오몬4 가스 복합발전소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남서쪽 약 180킬로미터(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총발전 용량 1155메가와트(MW) 규모로 2028년 준공 예정이다.발전소가 완공되면 인근 껀터(Can Tho) 지역을 포함해 베트남 남부지방의 전력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을 포함해 2025년 들어 총 5건, 약 4조3000억 원 규모의 해외 가스 복합발전소 건설사업을 따냈다.2025년 2월 카타르 피킹 유닛(약 2900억 원)을 시작으로 3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루마1, 나이리야1(약 2조2000억 원), PP12(약 8900억 원) 프로젝트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두산에너빌리티 이현호 Plant EPC BG장은 “그동안 베트남 발전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입증한 경쟁력이 이번 수주로 이어지게 됐다”며 “베트남은 2030년까지 최대 37.4GW 규모의 가스 복합발전소 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도 수주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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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박은경 대웅제약 C&D전략팀장이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 받고 있다.[출처=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에 따르면 2024년 11월28일(목요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2024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현해정 대웅제약 자가면역신약개발팀장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국산 신약개발을 선도해 온 대웅제약이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은 것이다.‘2024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개최되고 있으며 매년 혁신형 제약기업 중 신약 연구개발, 해외 수출로 우리나라 제약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소속 임직원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2024년은 총 42개의 혁신형 제약기업 중 대웅제약을 포함한 단 2곳이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은경 대웅제약 C&D전략팀장(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2024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포상을 받은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대웅제약]대웅제약은 2001년 국내 1호 바이오신약인 ‘이지에프’를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미국 FDA 바이오 신약으로 승인된 ‘나보타’ △2022년 국산 34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2023년 국산 36호 신약인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개발에 잇따라 성공하며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세계 최초 신약(First-in-Class)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베르시포로신(DWN12088)을 비롯해 비만·대사, 항암, 자가면역질환, 정신질환 등 미래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항노화 관련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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