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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대한항공 부스에 전시된 중형 타격 무인기(Loitering Munition) 시제기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10월20일(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무인기 3종을 최초 공개했다.이번에 선보인 무인기는 △저피탐 무인편대기(LOWUS) 시제기 △중형 타격 무인기(Loitering Munition) 시제기 △소형 협동 무인기(KUS-FX) 목업(mock-up·실제 크기 모형)이다.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시제기 제작을 마치고 시험 비행을 앞둔 단계다. 시제기를 공개 행사에서 선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유인 전투기와 무인기 다수가 편대를 이루는 형태로 운용된다. 미래 전력으로 각광받는 유무인 복합 체계의 핵심 기체로 미국을 비롯한 주요 방산 강국이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국내 최초로 저피탐 기능이 설계된 대형 제트 엔진 무인기의 유무인 복합 체계를 구축할 경우 우리나라 방위 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국방과학연구소와 공동 개발하는 타격 무인기도 시제기를 제작해 공개했다. 앞서 개발을 마치고 양산 중인 소형 타격 무인기에 이어 이번에는 중형 타격 무인기를 선보인 것이다.대한항공은 2026년까지 중형 타격 무인기 연구개발을 마무리하고 후속 체계개발 사업을 준비할 계획이다. 위험 지역에 가장 먼저 투입돼 주요 임무를 수행하는 소형 협동 무인기 목업도 이번 ADEX 2025에서 공개했다.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무인기 플랫폼 개발·운용 경험이 풍부한 체계개발 선도 기업으로서 면모를 국내외 방산업계에 알린다.중고도무인기(MUAV)로 불리는 전략급 무인기 KUS-FS와 사단 정찰용 무인기 KUS-FT, 수직이착륙형 무인기 KUS-VS, 소·중형 협동 무인기 KUS-FX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전장 환경과 임무 요구에 맞는 풀 스펙트럼(Full Spectrum) 설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최근에는 무인기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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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한화 부스 조감도 [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에 따르면 2025년 10월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 참가한다.한화는 ‘AI Defense for Tomorrow’를 주제로 개최되는 'ADEX 2025'에 참가해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국방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인구절벽에 따른 병력 감소와 미래 전장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술로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은 물론 국내 방산 생태계를 조성해 경제 성장에도 기여하겠다는 것이다.한화 3사는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역대 최대인 1960제곱미터(㎡) 규모로 통합관을 운영한다. AI를 상징하는 대문자 에이(A) 형태로 설치된 전시관은 정중앙에 스페이스 존(Zone)을 중심으로 총 10개 존으로 구성된다.◇ 한화의 육해공·우주 무기체계, AI로 연결각 전시 구역별로는 AI 기술이 적용되는 제품이 대거 공개된다. PGM존에서는 한화의 차세대 수출 전략 상품인 ‘배회형 정밀유도무기(L-PGW)’가 처음 전시된다.다연장로켓 천무의 미래 버전 ‘천무 3.0’(지대지→지대함→L-PGW)의 핵심 구성품으로 천무 80킬로미터(km)급 로켓 몸체에 자폭 드론이 전방부에 탑재돼 있다.L-PGW는 천무 발사대에서 발사돼 비행하면서 AI 기술로 표적을 정찰, 감지해 위성 데이터링크로 정보를 전송하고 타격 시 자폭 드론이 분리, 발사된다.유무인복합(MUM-T) 존에서는 처음 전시되는 ‘한국형’ 궤도형 무인지상차량(UGV) ‘테미스-K (TH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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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4▲ LIG넥스원 본사 전경 [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KAIST(총장 이광형)와 ‘국방 자율 시스템 연구센터’ 운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국방 분야 자율 시스템 및 인공지능(AI)·체계 기술 공동 연구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ITRC(대학ICT연구센터) 사업과 연계한 연구센터 운영 △전문 인력 양성·교류 프로그램 등을 긴밀히 추진한다.LIG넥스원은 IITP에서 지원하고 KAIST에서 운영하는 ‘국방 지능형군집체계 연구센터’에 참여한다. 또한 △중심 집중형 군집 체계 SW 플랫폼 △유무인 협동 교전 연구 △분산형 Embodied-AI 연구 △감시·정찰·요격 적용 연구에 대해 협력하고 있다.기존 센터의 자율 시스템 영역을 더욱 구체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LIG넥스원과 KAIST는 ‘국방 자율 시스템 연구센터’로 협력을 구체화하는 MOU를 체결했다.아울러 멘토링 기반 ‘학생 창의 자율 과제’, 방산기업-연계 인턴십, 40시간 단기강좌(파이썬·AI 프로그래밍 등)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형 석·박사급 인재를 매년 배출한다.2025년 11월 예정된 데모데이에서는 기업 전시와 취업 연계 행사도 함께 열려 연구 결과의 사업화 및 창업 기회를 확대한다.양 기관은 앞으로 실환경 실증, 공동 과제 등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대한민국 국방 R&D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신익현 대표는 “LIG넥스원의 무인·미사일 체계 개발 역량과 KAIST의 첨단 AI 연구력이 결합해 미래 전장을 혁신할 것이다. 고도화된 국방 솔루션을 조기에 실증하겠다”고 말했다.이광형 총장은 “지능형 군집 체계는 전투 효율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핵심 기술이다. 산학·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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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넥스원 로고[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5년 4월15일(화) 서울사무소에서 시큐리티플랫폼과 ‘국방 AI 및 무인체계 보안 기술 적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엣지 디바이스 보안 전문기업 시큐리티플랫폼(대표이사 황수익)과 AI 및 무인체계 보안 분야 선도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무인수상정, 항공드론 등 무인 무기체계를 시작으로 방산기술 탈취 원천차단을 위한 기술개발과 적용에 나설 계획이다.이와 함께 향후 미래전을 주도할 인공지능(AI) 및 무인체계 분야를 중심으로 △보안 기술의 군 통신장비 적용 방안 공동 연구 △보안기술 교류 △연구 결과물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LIG넥스원은 2019년부터 무기체계 기술보호를 위해 시큐리티플랫폼과 주요 정보가 담긴 부품을 차폐하는 ‘물리적 전자부품 보호장치’를 공동 개발해왔다.양사는 해당 기술을 한층 고도화해 무인 및 수출 무기체계에 적용하고 이를 국방 AI 분야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LIG넥스원은 첨단 국산 무기체계 개발과 함께 해당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 분야에도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나아가 시큐리티플랫폼과 긴밀한 공조에 기반한 선제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방산기술 보호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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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해양 영역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인 지에스티에스(GSTS)에 따르면 국방연구개발소(DRDC)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선박 위험 탐지 계약을 체결했다.고급 해양 위험 감지 및 평가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캐나다 안전 및 보안 프로그램(Canadian Safety and Security Program)에 따라 자금이 지원된다. GSTS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인 OCIANA ™가 활용된다. 이 프로젝트에서 GSTS가 개발한 독점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국가 고유의 감시 데이터 세트와 함께 사용될 수 있다. 개발된 솔루션은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의 최첨단 기술을 통해 여러 센서 소스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해 거의 실시간으로 인텔리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심 영역에서 선박을 식별하고, 여러 센서에서 수집된 정보로 선박의 신원, 이동 내역 및 위험 상태를 통합할 수 있다.특히 고객은 객체 분석을 위한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결합된 다양한 위성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는 OCIANA ™를 통해 해양 위협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탐지, 평가 및 대응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또한, GSTS는 보안, 관세 및 이민 요건을 충족하는 차세대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GSTS는 보안, 환경 및 상업적 위험과 관련된 까다로운 해양 위험 및 위협 탐지 문제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할 수 있다. 프로젝트를 통해 정부와 기관은 해양 위협이나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향상된 상황 인식, 의사 결정 및 기관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에스티에스(GST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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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전국방직협회(APTMA), 3월 10일 펀잡지역 방직사업부문 가스공급 24시간 중단할 계획... 가스공급량을 늘리기 위한 설비확장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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