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그래픽"으로 검색하여,
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2-28▲ 크래프톤, 인조이 글로벌 쇼케이스 3월 19일 개최[출처=크래프톤]㈜크래프톤(대표 김창한)에 따르면 2025년 3월19일(수) 오전 10시(한국 시간) 얼리 액세스 출시를 앞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inZOI(이하 인조이)’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온라인 쇼케이스는 인조이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한국어로 진행된다. 또한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총 5개 언어를 지원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인조이스튜디오 대표이자 인조이 총괄 디렉터인 김형준 PD가 △얼리 액세스 핵심 콘텐츠 △향후 개발 비전과 로드맵 △가격 및 DLC 계획 등 주요 정보를 최초 공개한다.또한 인조이 개발에 참여한 관계자들도 인터뷰 영상에 출연해 개발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계획이다.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인조이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인조이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깊이 있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과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구현할 수 있는 게임이다.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된 인조이는 △소형 언어 모델(SLM) 기반 CPC(Co-Playable Character) △모션 생성 기능 △3D 프린터 시스템 등 크래프톤의 AI 기술을 집약해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인조이는 3월28일 오전 9시(한국 시간)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다. 쇼케이스 티저 영상은 인조이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PlayinZOI)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형준 PD는 “누구나 창작자가 되어 자신을 표현하고, 삶의 이야기를 손쉽게 만들어 갈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 그러나 참고할 만한 자료가 많지 않아 모든 것을 직접 실험하며 개발해야 했기에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또한 김PD는 “부족한 점이 있지만 의견을 듣고 완성을 향해 나아갈 테니 인조이의 첫 페이지를 함께 열어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
2025-01-20▲ 컴투스홀딩스 출시 1주년 기념 ‘소울 스트라이크’ 인포그래픽 공개[출처=컴투스홀딩스]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에 따르면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 글로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인포그래픽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공개됐으며 ‘소울 스트라이크’가 걸어온 1년 간의 여정이 담겨있다. 지난 1년간 ‘소울 스트라이크’ 다운로드 수는 총 297만6172회다.무려 300만 명에 가까운 유저들이 소울 스트라이크를 즐겼다. 주요 재화 ‘에테르’는 1조 4537억 4861만 3340개 사용됐다.1일 약 40억 개에 달하는 양으로 에테르가 다양한 소환에 활용되는 만큼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기며 전력 강화에 주력해 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스킬 소환을 가장 많이 진행했으며 동료와 직업도 유사한 비중으로 소환했다.색다른 유저 기록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동료 배치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임무 파견’은 총 4263만8477회 진행됐다.유용한 아이템들의 획득 기회가 있는 ‘암시장’은 1만4214회 갱신됐다. 합리적인 가격에 상위 등급 아이템을 얻으려는 유저들의 노력이 이어진 것을 알 수 있다.커뮤니티에서는 소울 스트라이크의 1년 간 발자취를 간단한 퀴즈로 풀어보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간단한 객관식 퀴즈 참여를 통해 출시일과 연관성 있는 보상 ‘에테르 1만1777개’와 ‘직업/스킬/동료 소환권 117개’를 선물했다.특히 4개 퀴즈를 모두 맞힌 참여자들에게는 참여 보상과 함께 ‘신화 동료 소환권’도 지급했다. 출시 1주년을 맞이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대규모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향후에도 지속적인 게임성 업그레이드는 물론 글로벌 IP와 컬래버레이션 등으로 게임의 재미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
2025-01-15▲ 펄어비스, ‘2025년 최고의 출시 예정 게임’[출처=펄어비스]펄어비스(대표 허진영)에 따르면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Open World Action-Adventure)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2025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최고의 출시 예정 게임(The Best New and Upcoming PS5 Games of 2025)’으로 소개됐다.붉은사막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고스트 오브 요테이’, ‘데스 스트랜딩 2’, ‘몬스터 헌터 와일즈’ 등 글로벌 기대작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증명했다. 붉은사막은 게임스컴과 지스타 시연을 통해 자유도 높은 액션,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 완성도 높은 게임성, 고품질의 그래픽 등 호평을 받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2024 더 게임 어워드‘에서 선보인 게임 트레일러는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으로 구현한 방대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전투, 그리고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해 글로벌 전역에 호평을 받았다. 펄어비스는 2024년 게임스컴, 트위치콘 샌디에이고, 파리 게임 위크, 밀라노 게임 위크, 더 게임 어워드에 참여하며 글로벌 게이머, 미디어, 스트리머 등에게 시연을 진행한데 이어 올해도 글로벌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붉은사막은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애플 맥(Mac)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에서 위시리스트를 추가할 수 있다.
-
2024-08-17▲ MSI는 노트북 사업 2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적으로 ‘MSIology’ 전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글로벌 하드웨어 브랜드 MSI는 고성능 노트북 시장을 선도하는 MSI의 저력과 미래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2004년 첫 노트북 ‘M510C’를 출시하며 노트북 사업을 시작한지 20주년을 맞이했다.2009년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노트북의 가능성을 엿보고 가장 얇은 노트북인 ‘X340’ 개발에 성공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급부상으로 시장 환경이 변화하면서 노트북 시장이 침체되며 어려움을 겪었다.이후 MSI는 게이머의 요구를 반영한 고성능의 게이밍 노트북을 주력으로 삼았다. 결국 2015년 전 세계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최고의 점유율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MSI는 제품 구상,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설계부터 공장에서의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최근 선보인 MSI와 메르세데스-AMG의 파트너십 제품인 스텔스 16 메르세데스-AMG 모터스포츠’는 혁신적인 기술과 극한의 성능을 추구하는 두 브랜드의 비전이 결합돼 탄생했다.또한 MSI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증가하는 휴대성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게이밍 UMPC ‘클로’를 출시했다. 최신 기술을 통해 고성능을 소형 폼팩터에 통합한 제품이다.MSI는 게이밍 노트북을 넘어 창작자를 위한 고성능과 정밀성, 멀티태스킹 기능을 갖춘 크리에이터 시리즈와 휴대성 및 데이터 보안 기능으로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제품군으로 영역을 확장 중이다.MSI는 노트북 사업 2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적으로 ‘MSIology’ 전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년 5월 한국에서 최초로 진행된 20주년 기념행사는 폴란드, 인도, 이탈리아, 베트남, 일본, 스페인, 프랑스, 미국 등 전 세계의 핫플레이스에서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1986년 설립된 MSI는 초창기에 마더보드와 그래픽카드 제조사로써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현재는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노트북, 서버/워크스테이션, 베어본, 커뮤니케이션디바이스, CE 계열 제품 등의 설계/제조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MSI 노트북 사업부 에릭 쿠오 부사장은 “MSI의 노력이 노트북 산업에 혁신을 가져오고 한계를 넘어 새로운 기술로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앞으로의 20년 동안에도 게이밍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이러한 경험을 비즈니스 및 크리에이터 제품군으로 확장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다"고 강조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