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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금호타이어 로고 [출처=금호타이어]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에 따르면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와 유럽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폴란드 오폴레(Opole) 지역을 유럽 공장의 최종 부지로 확정했다.폴란드 오폴레 지역에 건설될 금호타이어의 유럽 신공장은 투자 승인과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8년 8월 첫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1단계 생산 규모는 연간 600만 본으로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단계적인 증설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총 투자 금액은 US$ 5억8700만 달러(한화 약 8606억원)다.금호타이어는 유럽 공장 건설을 위해 폴란드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을 대상으로 입지 조건, 판매 확대 가능성, 투자 안정성, 수익성, 인센티브 혜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왔다.최종 2개 후보지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결과 물류·인력·인프라 등 폴란드 정부가 제시한 경쟁력과 유럽 내 공급 안정성, 다양한 인센티브를 고려할 때 오폴레가 최적의 지역이라는 결론을 내렸다.유럽은 전 세계 타이어 소비의 약 25퍼센트(%)를 차지하는 핵심 시장으로 금호타이어에게 전략적 비중이 매우 크다. 실제로 2024년 금호타이어 전체 매출 중 유럽 매출 비중은 약 26.6%에 달했다.이번 유럽 공장 설립을 통해 현지 생산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안정적인 판매 성장의 발판을 확보했다. 고성능·고인치 제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HVP)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수익성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또한 유럽은 글로벌 OE(신차용 타이어) 시장의 약 17%를 차지하며 세계 주요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가 집중된 지역이다.그동안 유럽 내 생산기지가 없어 공급 안정성 및 리드타임 측면에서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공장 설립으로 현지 OE 대응력과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협업 기회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한편 금호타이어는 2027년 말까지 연간 530만 본의 생산 능력을 갖춘 함평 신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번 폴란드 신공장 부지 확정으로 금호타이어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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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로고 [출처=금호타이어]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은 1조1137억 원, 영업이익은 1085억 원을 기록했다.3분기 매출액은 북미·유럽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대, 완성차 업체의 신규 OE 공급 확대 등으로 1조1137억 원 실적을 달성했다.2023년 4분기부터 8분기 연속으로 분기 매출 1조 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 및 고인치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9.7퍼센트(%) 수치를 확보했다.2025년 5월 광주공장 화재로 인해 매출은 전년 대비 0.1% 감소, 영업이익은 22.6% 감소했지만 하반기 미국발(發) 관세 부과 및 자동차 시장 침체 등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커진 시점에 비교적 실적 선방을 거뒀다.특히 고인치 중심의 신제품 출시 및 지역별 전략 차종에 공급을 확대하면서 북미 지역에서는 2024년 동기(누적 기준) 대비 19.9%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유럽은 9.3% 증가, 중국은 2.1% 증가한 실적을 달성하면서 글로벌 시장의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금호타이어는 2025년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석권, 아우토빌트 등 유럽 자동차 전문지 테스트 우수 성적 확보 등 제품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타이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타이어 솔루션 개발, 스마트 타이어, UAM 용 에어본 타이어, 에어리스 타이어, AGT 철도차량 전용 타이어 등 기술 확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2025년 9월 ‘오토노머스 에이투지(A2Z)’와 ‘자율주행차 미래형 타이어 기술개발 및 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자율주행차 ‘로이(Roii)’에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국제 무대인 ‘2025 APEC’에서 선보이기도 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2024년 창립 이래 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하며 재무구조를 안정화하며 경영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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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2▲ 금호타이어,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출처=금호타이어]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에 따르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보고서는 ESRS(European Sustainability Reporting Standards, 유럽지속가능성보고표준) 이 중 중대성 가이드라인에 기반해 사회·환경 및 재무 영향을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진행했다.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8개의 중대 이슈를 도출하고 관련 ESG 경영 전략과 관리 지표를 설정해 대응 활동을 수립 및 이행함으로써 ESG 내재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특히 이번 보고서의 ESG 스포트라이트 섹션에서는 △2045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전환 가속화 △순환 경제 구축 및 기여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 성과를 강조했다.주요 환경(E) 성과로 △7개 사업장 태양광 설비 구축 △RE11 달성 △천진 사업장 RE50 달성 △ISO 50001(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등 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 감축을 위한 노력이 있었다.사회(S) 부문에서는 △안전자문위원회 신설 △정보보호위원회 신설 △2030 여성 리더 목표 수립 △해외사업장 첫 인권 영향 평가 실시 △안전관리(LTIFR, 근로 손실 재해율) 목표 수립 등 안전 및 인권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거버넌스(G) 부문에서는 △이사회 평가 실시 △주주총회 집중일 이외 개최 △ESG 정책집 개정 등의 성과를 담았다.금호타이어는 2024년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상위 5퍼센트(%)에 부여하는 골드 메달(Gold Medal)을 획득한 데 이어 S&P Global에서 발간하는 Sustainability Yearbook(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 멤버로 선정되기도 했다.금호타이어의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금호타이어 홈페이지(https://www.kumhotire.com)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PDF 파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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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석유화학 본사 전경[출처=금호석유화학]금호석유화학(대표 백종훈)에 따르면 새로운 주주환원정책과 향후 성장 전략 등의 내용을 담은 금호석유화학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목표는 크게 3가지로 △2030년까지 매출 성장률 6퍼센트(%) △2030년까지 ROE(자기자본이익률) 10% △향후 3개년 주주환원율 최대 40%로 각각 구분된다.◇ ‘별도 당기순이익의 최대 40% 환원’ 내용 담은 새로운 주주환원책 발표우선 주주환원율 관련, 회사는 약 3년 전인 2021년 발표했던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5~10% 수준의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 비율을 2025년부터 10~15% 수준으로 5%p 상향한다.또한 업황 둔화에도 20~25%의 배당 성향을 유지한다. 이로써 별도 당기순이익의 최대 40%에 달하는 금액이 주주환원정책에 사용된다.또한 2024년 발표한 기(旣) 보유 자기주식의 50%를 3년간 단계적 소각하는 주주가치제고정책 역시 진행 중이다. 2024년 3월 1차로 87만5000주를 소각 완료했으며 2025년과 2026년에 각각 2차와 3차 소각을 계획 중이다.◇ 3대 성장전략 통해 2030년까지 매출 성장률 6% 달성금호석유화학은 △친환경 자동차 솔루션 강화 △바이오/지속가능 소재 확대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전환 가속화를 회사의 3대 성장전략으로 설정해 2030년까지 매출 성장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주주환원정책의 지속적인 확대로 연결되는 청사진을 계획하고 있다.◇ 高수익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2030년까지 ROE 10% 달성금호석유화학은 위의 3대 성장전략을 중심으로 사업포트폴리오를 재편하여 최적의 자원 배분을 통해 자본효율성을 제고해 재무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고효율 생산기술에 투자하고 차세대 성장 산업에 대한 R&D경쟁력을 강화하며 고부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한계 및 저(低)수익 사업은 개편하여 자원의 선택과 집중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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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금호석유화학,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출처=금호석유화학]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24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과 같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대한 심사를 통해 2008년부터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여성가족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기업 및 기관은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서 출입국 심사시 우대 및 정부·지방자치단체 등이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금호석유화학은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과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난임휴가 및 난임시술비 무제한 지원, 출산지원금 및 산후조리비 지원, 임산부 휴게실 등 임신·출산 지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가족돌봄휴직·휴가, 장애우 가족 재활수당 지급 등 임직원 및 부양가족 지원 △탄력근무제,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유연 근무제도를 적극 시행 중이다.특히 금호석유화학은 저출산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 복지 제도 ‘금호케어(Kumho-CARE)’를 실시하고 있다.출산축하금 및 장애우 가족 지원금 상향,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확대, 출산 아빠도움 휴가 및 입양축하금·입양휴가 신설 등 제도를 대폭 개선했다.임신·출산·육아기 및 장애인 가족을 부양하는 모든 임직원을 존중하고 국가적 저출산 상황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루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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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금호타이어 로고[출연=금호타이어]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에 따르면 르노코리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랑 콜레오스(Grand Koleos)’에 신차용(OE, Original Equipment) 타이어를 공급한다.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모던한 디자인, 넉넉하고 조용한 실내 공간, 업그레이드된 안전 사양을 바탕으로 르노코리아의 뛰어난 생산 노하우와 품질 경쟁력이 돋보이는 차량이다.강력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연비 효율을 갖춰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그랑 콜레오스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 크루젠 HP71 제품은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용 타이어다.해당 제품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재와 차세대 컴파운드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마모 성능과 스노우 성능을 20% 이상 높였다.금호타이어는 235/50R19, 245/45R20 2개 사이즈를 공급한다. 20인치 사이즈에는 폼(Foam)이 부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가 적용돼 조용한 주행을 원하는 SUV 운전자들을 위해 정숙성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한편 금호타이어는 2024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4조5600억 원의 목표를 설정하고 판매 증대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정일택 대표이사 체제 하에 기술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및 품질을 고도화하고 영업 및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본부장은 “연비, 성능, 신기술이 어우러진 그랑 콜레오스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면서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금호타이어는 꾸준히 주요 완성차 브랜드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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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석유화학, 상생협력 노사 공동 선언식 개최[출처=금호석유화학]금호석유화학(대표이사 백종훈)에 따르면 2024년 12월12일 울산수지공장에서 상생협력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가졌다.이날 선언식은 안전환경 문화에 대한 대표이사의 방침과 실천의지를 전달하고 전사적 안전환경 협업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된 ‘2024년 안전환경 통합회의’ 행사의 일부로 진행됐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 정착 총 3가지 목표를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 등을 선언했다.선언식에는 백종훈 대표를 비롯한 남정우 안전환경기획실장, 울산 및 여수사업장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소통을 통한 안전환경 관리를 주제로 한 외부 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금호석유화학의 안전보건 및 환경경영 중장기 추진 전략 발표, 사업장별 주요실적 및 추진계획 발표, 울산수지공장 생산 설비 현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금호석유화학은 '안전환경은 사업에 우선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자율적인 안전환경보건(SEH)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점검 및 인증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는 노사가 따로 없다”며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노사 모두의 참여와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며 앞으로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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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 중심의 동양은 서양과 달리 '나이'에 대해 엄격한 편이다. 나이가 들면서 쌓은 경험이 살아가는데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판단한다.'노마지지(老馬之智)'는 '늙은 말의 지혜'라는 의미로 삶의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커다란 가치를 지닌다고 믿는다.하지만 세월이 가고 나이가 든다고 자연스럽게 지혜로워지는 것은 아니다. 왕조시대에 '장자(長子)'에게 권력을 넘겨주는 것은 불필요한 권력투쟁을 막기 위한 방편이었다.우리나라 대기업에서도 '장자 승계'를 엄격하는 지키자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하지만 황금만능주의 사상이 넘쳐나면서 형제자매간에 상속 지분 및 경영권 분쟁이 빈발한다. ◇ 창업자보다 계승자가 더 많아... 계승자이지만 사업규모 확장에 성공한 사례 많아 국내 대기업 중 장자 승계을 모범적으로 지킨 LG그룹도 4세에 접어들며 상속 분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3세 경영자인 구본무 회장이 조카인 구광모를 양자로 입적시켜 경영권을 물려줬기 때문이다.구본무 회장의 부인과 자녀는 상속에 문제가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LG그룹은 당황하면서도 '장자 승계'가 원칙이라며 대응을 자제하는 중이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차남으로 경영권을 행사하는 사례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이들을 창업자와 계승자로 구분해 보면 다음과 같다.▲ 차남으로 대기업 회장을 역임한 사람 중 창업자와 계승자 구분 [출처=iNIS]먼저 창업을 통해 대기업을 일군 차남은 △삼양그룹 김연수 회장 △한화그룹 김종희 회장 △농심그룹 신춘호 회장 △KCC그룹 정상영 회장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 등으로 많지 않다.삼양그룹 김연수 회장은 차남으로 태어났지만 형인 김성수가 양자로 가면서 사실상 장남으로 성장했다. 1924년 자신의 농장을 삼수사(三水社)를 설립한 후 1931년 삼양사로 개칭했다.일제시대에 중국 만주에서 시작한 방적부터 제당, 수산물 가공, 사료제조, 식품까지 사업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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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 금호타이어 로고[출처=금호타이어]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에 따르면 미국 LACP에서 주관하는 ‘2024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의 애뉴얼리포트 부문에서 ‘2023년 애뉴얼리포트(Annual Report 2023)’가 최고등급인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금호타이어의 2023 애뉴얼리포트는 금호타이어의 비전인 'Your Smart Mobility Partner'에 따라 일관성 있게 디자인했다.회사의 경영성과 및 향후 방향성을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해 이해관계자 및 대중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금호타이어는 첫 인상, 내용 구성, 디자인, 창의성, 메시지 명확성, 적합성 총 6개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만점 획득, 100점 만점에서 99점을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또한 금호타이어는 대상 수상과 함께 LACP가 전체 수상작 중 가장 우수한 100개 보고서를 선정하는 ‘글로벌 탑 100(Global Top 100)’에서도 5위를 차지했다.‘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연맹인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가 주관하는 글로벌 어워드다.2001년부터 전 세계에서 제출되는 애뉴얼리포트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서로 경쟁해 우수작품을 선정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대회다.해당 어워드는 매년 대상(Platinum)/금상(Gold)/은상(Silver) 등급으로 시상하고 있다. 202년 20개 국가, 500개 기업이 참가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2024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4조5600억 원의 목표를 설정하고 판매 증대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또한 정일택 대표이사 체제 하에 기술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및 품질을 고도화하고 영업 및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해 프리미엄 브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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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로고[출처=금호타이어]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에 따르면 2024년 12월3일(화요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1회 기업혁신대상’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ESG 경영 실천 사례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기술 및 프로세스 혁신 측면에서 △개발 프로세스 Digitalization 구축 △전기차용 브랜드 EnnoV 출시 △대외 타이어 평가 우수 등급 획득 등의 성과를 창출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ESG경영 측면에서는 ‘Your Sustainability Partner’라는 비전을 수립해 △2045년 탄소중립 실행을 위한 글로벌 사업장 태양광 발전 구축 △지속가능한 재료 80% 적용 타이어 개발 성공 △LCA(Life Cycle Assessment, 전과정평가) 체계 구축 △글로벌 협력사 ESG평가 확대 등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활동이 높이 평가받았다.이날 시상식은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2024년 31회째를 맞이한 기업혁신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경영혁신과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선 모범기업을 발굴·시상한다. 2024년 7월 공모를 서류·현장·종합심사를 거친 뒤 3일 프레젠테이션 경연 심사 뒤 최종 결정이 이뤄졌다.한편 금호타이어는 2024년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상위 4%로 평가받아 골드 메달(Gold Medal)을 획득한데 이어 11월 한국표준협회 주관의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도 지속가능성지수 1위 및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을 동시 수상하며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인정받고 있다.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제31회 기업혁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혁신과 ESG 경영으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높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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