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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 ‘스타링크(Starlink)’ 도입 [출처=한진그룹]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대한항공을 비롯한 소속 5개 항공사 ‘스타링크(Starlink)’를 도입했다.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에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전체 항공기에 순차적으로 스타링크의 기내 와이파이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한진그룹 내 5개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도입한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및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의 본격적인 통합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국내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스타링크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도입으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기내 인터넷 이용 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스타링크는 8000개가 넘는 다수의 저궤도(고도 약 550킬로미터(㎞)) 위성을 이용해 최대 500메가(Mbps)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이 특징이다. 승객들은 탑승 항공기의 모든 좌석 클래스에서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OTT 스트리밍 서비스, 온라인 게임 및 쇼핑, 뉴스 시청, 메신저 등을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다.또한 대용량 파일 전송,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 사용 등 지상에서와 같은 연속적인 업무가 가능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한진그룹 소속 항공사들은 2025년 말부터 스타링크 도입을 위한 제반 작업과 테스트 등 준비 기간을 거친다. 서비스 개시 시점은 항공사별로 상이하며 이르면 2026년 3분기 이후로 예상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장거리 운항 기종인 보잉 777-300ER, 에어버스 A350-900 항공기에 해당 시스템을 우선 적용할 방침이다.양사는 통합 이후인 오는 2027년 말까지 모든 항공기에 순차적으로 도입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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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선인터넷솔루션업체 PT Mahata Aero Teknologi(MAT)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국내 최초로 항공기 내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2018년 3월부터 자카르타에 본사를 소재한 저가항공사 시티링크(Citilink)와 제휴를 통해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는 설계 단계가 진행 중이며 4분기 내로 설비를 탑재할 계획이다.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첫 시행일로부터 5~6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설비는 시티링크 여객기 중 국내외 노선을 포함한 50기에 설치된다. 여객수요가 높은 노선부터 우선적으로 할당된다.와이파이는 항공기 비행 중 안정권에 진입해야 사용할 수 있다. 결국 단시간 운항에서는 필요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비행시간이 최소 90분은 돼야 와이파이 설비를 장착할 수 있다.당사 경영진들은 인도네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자부심이 크다고 말한다. 현재 와이파이를 비롯한 기내 고급설비 및 서비스가 추가로 개발되고 있다.▲PT Mahata Aero Teknologi(MA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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