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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5▲ LH주거복지정보, 한국폴리텍 대학과 AI기반 주거복지서비스 고도화 업무협약 체결(LH주거복지정보 홍성필 대표이사(오른쪽)와 한국폴리텍대학 이철수 이사장(왼쪽)) [출처=LH주거복지정보]LH주거복지정보(대표이사 홍성필)에 따르면 2025년 7월14일(월) 한국폴리텍대(이사장 이철수)와 인공지능(AI) 기반 공공서비스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AI 전환 시대에 발맞춰 AI 기술을 접목한 공공서비스 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국민 체감형 주거복지 정보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위해서다.양 기관은 앞으로 △실무형 AI 인재 양성 △공동 교육·연구 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확대 △기술협력 등 다각적인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공공서비스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LH주거복지정보가 운영 중인 인공지능 기반 공공주택 상담 시스템(AICC, Artificial Intelligence Contact Center)의 기술·인력 고도화를 위한 협력도 추진된다.AICC는 AI 자동응답, 질의 유형별 분류 응답, 민원 예측 기능 등을 통해 상담 효율성과 고객 접근성을 높이는 AI 기반 상담 플랫폼으로 향후 고도화를 통해 더욱 정교하고 신속한 맞춤형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양 기관은 이외에도 기술·정보·교육 분야의 상호 교류, 전문가 연계 및 인적 교류, 구성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협약은 ‘AI+X’ 전략 실행을 위한 협업기반의 파트너십 구축으로 LH주거복지정보는 AI 기반 상담체계와 대국민 소통 기반의 고도화를 통해 성과 중심의 주거복지 정보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홍성필 LH주거복지정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AI 기반 공공주거 정보 서비스 혁신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기술기반 고객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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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본사 전경 [출처=한국전력]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7월10일(목) 서울 LS 용산타워에서 LS ELECTRIC(회장 구자균),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과 ‘데이터센터 초전도 전력망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동철 한전 사장, 구자균 LS ELECTRIC 회장,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전은 LS 계열사들과 협력해 초전도 스테이션과 초전도 전력 시스템을 데이터센터에 적용하는 새로운 전력망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이를 통해 도심 변전소 설치 공간 절약이 가능해지고 전력 시스템 구축 기간 단축을 통해 대규모 전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대용량 데이터센터 증가 등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맞춰 전력망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한전은 초전도 기반의 전력공급 기술 개발과 제도 정비를 주도하고 LS ELECTRIC은 초전도 전류 제한기와 전력 기자재 공급, LS전선은 초전도 케이블 설계와 생산을 하게 된다.특히 초전도 전력망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위해 벨류체인을 대표하는 세 기업이 공동의 비전을 공유하고 추진하는 기술협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한전, LS ELECTRIC, LS 전선은 지난 20년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2019년도에 신갈과 흥덕 변전소 구간을 23킬로볼트(kV)급 초전도 케이블로 연계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23KV 초전도 케이블을 활용해 추가 변전소 건설 없이 기존 154kV만큼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초전도 스테이션을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등 초전도 전력 시스템 분야에 혁신적인 성과를 이뤘다.이번 3사의 기술협력을 통해 데이터센터에 세계 최초 초전도로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초전도 전류제한기를 통해 고장 발생 시 고장전류를 즉시 차단해 전력 설비 손상과 정전 확산을 예방함으로써 데이터센터의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한전은 신규 전력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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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라트비아 전력사와 차세대 배전망 기술협력 [출처=한국전력]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5년 6월17일(화, 현지 시각 오후 2시) 라트비아 최대 배전 회사 사달레스 티클스(Sadales Tikls)와 ‘Grid-K ADMS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28회 CIRED2) 제네바 국제 컨퍼런스(6.16~20)’ 기간 중 체결됐으며 유럽 전력시장 진출을 추진한다.정치교 한전 안전&영업배전부사장과 비간츠 라진스(Vigants Radzins) 라트비아 사달레스 티클스사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의 Grid-K ADMS 기술 실증 △배전망 운영 효율화 방안 공동 연구 △유럽 시장 전력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한전은 독자 기술로 개발한 배전망 통합 운영 플랫폼 ‘Grid-K ADMS’를 중심으로 기술협력과 사업화는 물론 배전 분야 전반의 기술 교류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Grid-K ADMS’는 2024년 9월 전국 확대 구축을 완료한 첨단 배전망 운영 플랫폼으로 재생에너지 변동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라트비아는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량의 50퍼센트(%)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으로 배전망의 고도화와 효율적 운영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이에 한전의 Grid-K ADMS는 라트비아의 에너지 전환에 부합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한전 역시 이를 기반으로 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전, 라트비아 전력사와 차세대 배전망 기술협력 [출처=한국전력]한전은 앞으로도 Grid-K ADMS의 국내 확산과 함께, 다양한 국가와 기술 협력과 공동 사업화를 추진해 친환경 에너지 중심으로 글로벌 전력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참고로 G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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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LIG넥스원, ‘MADEX 2025’참가 [출처=LIG넥스원]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에 따르면 2025년 5월28일(수)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 현장에서 레이시온과 RAM Block-Ⅱ 기술협력생산(TCP)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박태식 LIG넥스원 미사일시스템사업부문장, 마이크 민(Mike Min) 레이시온 인도·태평양 사업 개발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레이시온(Raytheon)과 손잡고 대함유도탄 방어 유도탄 RAM Block-II 기술협력생산(TCP) 사업을 추진한다.RAM(Rolling Airframe Missile)은 레이시온이 개발한 단거리 함대공 유도탄으로 적의 대함미사일 등의 위협으로부터 함정의 생존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대함 방어체계다.LIG넥스원은 RAM 원제작사인 레이시온과 2008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 최초의 유도탄 기술협력생산인 RAM Block-Ⅰ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상호 협력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해 RAM Block-Ⅱ 기술협력생산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RAM Block-Ⅱ국산화 품목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LIG넥스원은 "이번 협약은 해외 선진기술을 확보하고 구성품 국산화를 통해 미국 등 수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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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한국전력공사 로고 [출처=한국전력]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5년 5월14일(수) 전력연구원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ESS(Energy Storage Syste) 산업 활성화 및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전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배터리 관리 진단 기술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에는 한전 전력연구원 심은보 원장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 안전 연구원 송길목 원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한전이 자체 개발한 ‘지능형 배터리 열화 관리 시스템(Battery Intelligence Management System, 이하 BiMS)’을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관리하는 민간 ESS 설비 10개소, 100메가와트(MW)에 적용해 실증한다. 이를 기반으로 ESS 안전관리 기술의 현장 적용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한전이 개발한 BiMS는 배터리 시스템의 가장 작은 단위인 배터리 셀(cell) 단위까지 상태를 감시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알고리즘을 활용해 정확한 시스템 상태 측정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 예측할 수 있다. 기존 제작사 배터리 관리시스템 대비 차별화된 성능을 가지고 있다.실제 BiMS는 한전이 운영하는 전체 1404MW ESS 중 1052MW에 운영하고 있다. 제작사 시스템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진단 알고리즘 오류와 잠재 위험 셀을 검출하는 등 취약점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향후 한전은 이번 BiMS 시범 적용 실증결과를 바탕으로 온라인 환경에 대한 최적화를 구현하고 고객 니즈 파악을 통한 비즈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한전 소유의 해외 ESS 설비에 적용해 관련 기술의 해외 진출도 추진할 예정이다.심은보 한전 전력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내 ESS 산업현장의 안전관리가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업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ESS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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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한국수자원공사-국토안전관리원 업무협약[출처=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에 따르면 2025년 4월9일(수) 국토안전관리원과 경상남도 진주시 국토안전관리원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수자원시설 재해 대응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장병훈 수자원환경부문장과 국토안전관리원 김태형 상임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위험 증가와 시설 노후화, 지진 등 복합적인 위험요인이 확대됨에 따라 시설물 유지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의 댐·보·하굿둑 등 물관리 전문성과 국토안전관리원의 시설 점검·진단 역량을 결합해 수자원시설의 재해예방 및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협약 주요 내용은 △재해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재해 대응 협력체계 구축 △안전·진단 기술 개발, 테스트베드 제공 등 기술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국토안전관리원 업무협약[출처=한국수자원공사]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재해기술지원반’을 공동 운영하며 홍수기 예방점검, 현장 대응 기술지원, 재해복구 방안 검토 등 실무 중심의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물 관련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기술력과 협업 체계를 강화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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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LG에너지솔루션, 베어로보틱스와 배터리 공급 계약 및 기술협력 MOU 체결[출처=LG에너지솔루션]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베어로보틱스와 ‘배터리 셀 공급 계약 및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2025년부터 ‘서비 플러스’, ‘물류용 자율주행로봇(AMR·Autonomous Mobile Robot) 카티’ 등 베어로보틱스가 생산하는 서비스 및 산업용 로봇에 원통형 배터리(2170)를 단독 공급한다. 향후 기술협력 등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자율주행로봇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베어로보틱스에 원통형 배터리 공급뿐 아니라 글로벌 로봇 산업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지로 세상을 깨우다(Empower Every Possibility)’라는 기업 비전을 발표하면서 ‘로봇과 선박,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은 Non-EV 산업 영역으로 제품 및 고객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이번 공급 계약 및 협업으로 신규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영역으로 사업적 포트폴리오 확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 고도의 안전성 등 차별화된 고객가치 입증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계약을 통해 원통형 배터리 분야에서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고도의 안전성 등 차별화된 고객가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소비자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간에서 활동하는 서비스 로봇의 경우 보급화를 위한 가격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고도의 안전성을 갖췄는지 여부가 무엇보다 중요할 수밖에 없다.LG에너지솔루션의 원통형 배터리는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 안전성 강화를 위해 알루미늄을 적용한 고품질 NCMA 양극재를 사용한다.LG에너지솔루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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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콜롬비아 해군사령부 하비에르 알폰소 하이메스 삐니야(Javier Alfonso Jaimes Pinilla) 교육부장, LIG넥스원 한태민 중남미대표사무소장, 로스안데스대학 히메나 우르따도 쁘리에또 부총장이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출처=LIG넥스원]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 LIG넥스원(대표이사 신익현)은 콜롬비아 군 및 대학과 학술적·기술적 교류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2024년 7월31일(현지시간) 해군과 중남미 최상위권 대학으로 꼽히는 로스안데스(Los Andes) 대학간 3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로스안데스대학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MOU 체결식에는 한국 측에서 LIG넥스원 한태민 중남미대표사무소 소장을 비롯해 주콜롬비아대한민국대사관 이왕근 대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정석수 관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정욱 소장 등해이 참석했다.콜롬비아 측에서는 해군사령부 사령관 후안 리까르도 로소 오브레곤(Juan Ricardo Rozo Obregón) 중장 맟 교육부장 하비에르 알폰소 하이메스 삐니야(Javier Alfonso Jaimes Pinilla) 소장, 로스안데스대학 라껠 베르날 살라사르(Raquel Bernal Salazar) 총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MOU는 △방산 학술 교류 △기술 교류 △공동 연구개발 검토 등 3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울 포함한다. 체결식에서 한국과 콜롬비아의 학술적·기술적 협력 강화를 위한 계획안 발표와 토의가 이뤄졌다. 콜롬비아 해군은 2023년 유도무기 ‘해성’을 운용하는 훈련영상을 공개하는 등 LIG넥스원과 오랜 협력을 바탕으로 깊은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2012년 콜롬비아 해군에 ‘해성’을 수출한 바 있다.LIG넥스원은 2011년 국내 방위산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콜롬비아에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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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자동차부품업체 페르두아(Perodu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자동차기업 프로톤(Proton)에 엔진 및 트랜스미션을 공급하고 있지만 실적하락이 우려되고 있다.완성차업체인 프로톤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술협력사인 일본 다이하쓰(Daihatsu)와 새로운 공급대상업체를 모색하고 있다.▲말레이시아 자동차부품업체 페르두아(Perodu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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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시스템기업 페이팔(PayPal Australia)은 Reckon과 기술협력으로 신용카드 처리기가 없는 오스트레일리아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결제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오스트레일리아 증권투자위원회(ASIC)의 자료에 따르면 2013/14년 도산한 기업의 41%가 부적절한 현금흐름이나 높은 현금사용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현금흐름은 중소기업에게도 매우 중요한 관심사이기 때문에 관련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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