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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삼성전자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맞춰,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이하 으뜸가전사업)’에 맞춰,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으뜸가전사업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최고등급 에너지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가의 10퍼센트(%)를 환급하는 사업이다.2025년 7월4일(금) 이후 대상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환급을 원할 시 구매 제품의 △에너지효율등급 라벨 △제조번호(시리얼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구매영수증 등을 준비해 한국 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사업 예산 한도가 소진되면 종료된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관련 상세한 내용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www.ener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환급 신청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국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으뜸효율 해당 제품 구매부터 에너지효율 라벨, 제품 명판 촬영 방법, 구매인증서류 발급 후 실제 환급 신청까지 자세히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삼성닷컴에서도 신청 방법과 혜택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11개 품목 450여 개 이상의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거거익선’ TV 트렌드에 부합하는 85인치 대형 TV 중 환급 대상이 되는 제품은 삼성전자 TV가 유일하다. 삼성전자는 환급 가능한 85형 모델을 10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동식 스크린 ‘무빙스타일’도 으뜸효율을 갖춘 55인치 이하 TV와 조합할 수 있어 환급 대상에 포함된다.현재 무빙스타일로 판매 중인 으뜸효율 제품은 43형 QLED TV(43QF7A)이며 7월 내 무빙스타일과 조합되는 으뜸효율 TV 모델 수는 10개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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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가족 구성원의 목소리를 인식·구별해 사용자 맞춤 기능을 제공하는 ‘보이스 ID’ 기능으로 접근성 설정이 자동 적용된 모습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6월 중 2025년형 터치 스크린이 탑재된 비스포크 인공지능(AI) 냉장고를 대상으로 ‘보이스 ID’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신규 기능인 ‘보이스 ID’는 AI 음성 비서 ‘빅스비’를 기반으로 동작한다. 냉장고에 등록된 가족 구성원의 목소리를 인식·구별해 일정, 사진, 휴대전화 위치 확인, 접근성 설정 연동 등 사용자별 맞춤 기능을 제공한다.보이스 ID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삼성계정 등록이 필요하며 일정과 사진 등을 사전에 연동해야 한다.사용자가 냉장고 앞에서 “빅스비, 내 일정 알려줘”라고 말하면 목소리를 인식해 해당 사용자의 일정을 보여준다. “빅스비, 내 사진 보여줘”라고 말하면 연동된 해당 사용자의 사진을 보여준다.“빅스비, 내 폰 찾아줘”라고 말하면 해당 사용자의 휴대전화 벨소리를 울려 집 안에서 위치를 알려주는 ‘내 폰 찾기’기능도 제공한다.또한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하면 해당 사용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에 설정해 둔 색상 반전, 흑백 등 접근성 설정이 냉장고의 ‘AI 홈’ 스크린에 자동으로 적용된다.시력이 좋지 않거나 고령인 소비자도 스마트폰 접근성 설정과 자동으로 동기화된 냉장고 스크린을 통해 편리하게 냉장고를 사용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냉장고의 빅스비 활성화 방식도 강화했다. 기존 “하이 빅스비” 호출 방식에 더해 냉장고의 스크린 화면이 꺼져있을 때 스크린을 두 번 톡톡 치면 빅스비가 호출된다.삼성전자는 2025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와 9형 스크린 탑재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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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멕시코시티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2025 중남미 테크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비스포크 AI 가전’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6월3일(화,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2025년형 ‘비스포크 인공지능(AI) 가전’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2025년 중남미 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테크 세미나’는 해외 주요 지역에서 현지 테크·라이프스타일 미디어와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올해는 멕시코,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13개 국가에서 온 60여 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 신제품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2025년형 △비스포크 AI 냉장고 △비스포크 AI 세탁기와 건조기 △비스포크 AI 제트 400와트(W)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등 ‘AI 홈’을 구현하는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또한 △가전제품에 탑재된 스크린 경험 △AI 기반 에너지 절약 △빅스비 음성 제어 △스마트싱스와 가전 연동한 편의 기능 등 한층 고도화된 서비스를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최신 제품과 기능으로 구현한 AI 홈 콘셉트 아파트 ‘샘스 하우스(Sam’s House)’를 마련하고 참석자들이 일상 속 ‘비스포크 AI 가전’의 편리함과 효율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삼성전자는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을 글로벌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중남미 테크 세미나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도 이어갈 예정이다.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Easy),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고(Save), 돌보며(Care), 나의 집을 안전하게 지켜주는(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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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 삼성전자, 가전 3대장 에어컨·냉장고·세탁기 대상 구매 시 혜택 제공하는 ‘AI 가전 트로이카’ 페스타 진행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7월31일(목)까지 가전 3대장 에어컨·냉장고·세탁기를 대상으로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가전 트로이카’ 페스타를 진행한다.올해 ‘AI 가전 3대장’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에어컨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제품의 혁신을 강조하는 ‘AI 트로이카’ 캠페인을 진행하며 ‘AI 가전=삼성’ 공식을 공고히 하고 있다.‘비스포크 AI 무풍콤보’ 에어컨은 독보적인 무풍 성능과 혁신 AI 기능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으로 2025년 1분기 판매량이 2024년 1분기 대비 50퍼센트(%) 이상 증가하며 역대급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는 출시 1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했다. 국내 최대 세탁·건조 용량에 강화된 AI 기능을 탑재한 2025년형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혁신적인 AI 기능과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를 구현하는 ‘키친핏 맥스’ 디자인과 설치 편의까지 모두 잡은 제품이다.삼성전자는 ‘AI 가전 트로이카’ 페스타 기간 동안 ‘AI 가전 3대장’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대 50만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증정한다.또한 페스타 기간 동안 ‘AI 패키지’ 혜택도 강화한다. 페스타 행사 모델을 포함해 ‘AI 패키지’로 구매하면 기존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품목당 제공되는 최대 5만 멤버십 포인트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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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 박막 펠티어 소자와 고효율 펠티어 냉장고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존스홉킨스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 응용물리학연구소와 산학협력을 통해 진행한 ‘차세대 펠티어 냉각 기술’ 연구 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삼성전자는 친환경 미래 냉각 분야 기술을 확보했다. 논문 제목은 Nano-engineered Thin-film Thermoelectric Materials Enable Practical Solid-State Refrigeration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25-59698-y)이다.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는 세계적인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의 자매지로 나노기술, 반도체, 생명과학 등 첨단 분야의 혁신적 연구 성과를 게재하는 오픈 액세스 학술지다.펠티어(Peltier) 냉각은 펠티어 반도체 소자에 전기를 가하면 한쪽 면은 차가워지고 다른 면은 뜨거워지는 효과를 활용한 기술이다. 특히 냉매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비화학적 차세대 냉각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라이프솔루션팀 연구진과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연구소 라마 벤카타수브라마니안(Rama Venkatasubramanian) 교수 연구진이 함께 참여했다.◇ 세계 최초 고효율 펠티어 냉장고 실증 성공… 상용화 가능성 제시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나노 공학 기술을 활용해 ‘고효율 박막 펠티어 반도체 소자’를 새롭게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고효율 펠티어 냉장고를 실증하는 데 성공했다.새 소자가 적용된 펠티어 냉장고는 기존 증기 압축 방식 냉장고의 냉각 효율을 능가하는 냉매 없는 차세대 냉장고의 상용화 가능성을 제시했다.한편 펠티어 냉각은 증기 압축 방식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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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삼성전자 ‘AI 가전 트로이카’ 캠페인으로 가전 3대장 리더십 강화 [출처=삼성전자 ]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4월27일(일)부터 삼성전자 에어컨·세탁기·냉장고의 대표 광고모델이었던 김연아·한가인·전지현과 함께 새로운 AI 가전 광고 ‘인공지능(AI) 가전 트로이카’ 캠페인을 전개한다.‘AI 가전 트로이카’ 캠페인은 가전 시장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하는 ‘가전 3대장’인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를 중심으로 과거 삼성전자 에어컨 광고모델 김연아, 하우젠 세탁기 광고모델 한가인, 지펠 냉장고 광고모델 전지현을 ‘AI 트로이카’로 소환해 진행된다.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는 2009년~2016년 하우젠 에어컨과 무풍 에어컨의 광고모델로 활동했다. 배우 한가인은 2005년~2012년 하우젠 세탁기의 광고모델로 활동했다. 배우 전지현은 2013년~2015년 지펠 냉장고와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의 광고모델로 활동했다.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에어컨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 등 최신 AI 가전을 강조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AI 가전=삼성’ 공식을 공고히 하고 가전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비스포크 AI 무풍콤보’ 에어컨은 독보적인 무풍 성능과 혁신 AI 기능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25년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0퍼센트(%) 이상 증가하며 역대급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는 2024년 첫 출시후 40여 일만에 1만대 판매됐다. 2025년에는 국내 최대 세탁·건조 용량에 강화된 AI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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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삼성 ‘AI 구독클럽’ 가입 고객이 ‘AI 사전 케어 알림’ 서비스를 받고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구독 중인 가전제품의 이상 징후 발견 시 고객에게 전화로 안내하고 방문 수리 접수까지 해주는 ‘인공지능(AI) 사전 케어 알림’ 서비스를 도입해 가전 구독 케어 사업을 강화한다.‘AI 사전 케어 알림’은 AI가 원격진단시스템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해 가전제품의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사용자에게 푸시 알림을 발송한 후 진단 내용을 유선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원격진단시스템은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제품에 한해서 가동이 된다. 삼성전자는 제품 구매부터 사용, 관리, 수리까지 전 과정에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구독에서도 ‘AI가전=삼성’ 공식을 굳히고 있다.삼성전자서비스 전문 상담사가 진행하는 ‘AI 사전 케어 알림’은 △AI 진단 내용 설명 △기기 상태 확인 △방문 수리 예약까지 지원해준다.시간이 부족한 고객은 번거롭게 직접 A/S를 접수할 필요가 없어 더욱 유용하다. 특히 제품의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조기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예를 들어 냉장고의 이상 온도 변화가 감지되거나 에어컨의 냉매가 부족할 경우 등 문제가 될 수 있는 증상을 미리 발견해 큰 고장으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한다.또 에어컨 등 계절성 가전제품의 경우 조기 진단을 통해 방문 수리 필요 시 여름 성수기를 피해 보다 여유롭게 예약할 수 있다.‘AI 사전 케어 알림’은 구독 대상 제품 중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오븐, 로봇청소기, 에어드레서 등 10개 품목에 도입됐다.△에어컨 냉매 부족 예상 △냉장실 이상 고온 감지 △세탁기 통신 모듈 점검 등 24개의 다양한 증상을 진단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AI 사전 케어 알림’을 구독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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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재난복구 특별서비스팀 활동 모습[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4월6일(일)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지역 주민을 위해 10억 원 상당의 필수 가전제품을 기부했다.삼성전자는 피해 주민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TV 등 생활에 필수적인 제품을 기부했다.집이 전소, 반소돼 거주지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재민은 상당 기간 이동식 조립주택에 거주하게 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피해 주민이 이동식 주택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필수 가전제품을 지원한 것이다.2025년 4월4일 경북도 발표 기준으로 안동·의성·청송·영덕 등에서 3441채가 전소됐으며 486채가 반소 및 부분소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에 기부하는 가전제품은 대한적십자사와 경북도를 통해 주민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삼성전자서비스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3월28일부터 재난 복구 특별서비스팀을 파견, 가전제품 및 휴대전화 무상점검을 실시해왔다.먼저 경북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지역 이재민 대피소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해 주민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점검·수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화재로 가전제품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서비스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엔지니어가 고객을 찾아가 점검/수리를 실시하는 방문 서비스를 진행했다.또한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를 현장에 파견해 주민의 휴대전화를 수리/세척해 주기도 했다.삼성전자는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구호 성금과 구호 물품 기부,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왔다.삼성전자 등 8개 관계사는 3월26일 경북·경남·울산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위해 성금 30억 원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000개, 거주용 천막 600개를 각각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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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제품[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글로벌 시사 주간지인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영국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에서 냉장고 부문 1위로 선정됐다.뉴스위크는 시장 조사기관 ‘브랜드스파크(BrandSpark)’와 함께 1만7000여 명의 영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심층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유아동용품, 식품·음료, 건강, 미용·개인 관리, 가전용품 등 주요 소매 부문별 신뢰받는 브랜드를 선정했다.해당 순위는 100% 실제 구매자의 투표를 통해 선정됐으며 브랜드 신뢰도는 품질 뿐 아니라 기업의 윤리적 가치와 합리적인 가격 및 뛰어난 고객서비스를 아우고 있다.또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영국 가전 전문 매체인 ‘굿하우스키핑(GoodHousekeeping)’이 최근 발표한 ‘최고의 냉장고(The best fridge freezers, tried and tested)’ 순위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며 최고의 냉장고로 인정받았다.‘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와이드 스크린을 통한 스마트홈 기능과 넉넉한 수납공간, 베버리지 센터(Beverage Center) 등을 갖춰 100점 만점에 90점을 획득했다.베버리지 센터는 상단 냉장실 문에 위치한 정수 시스템으로 물이 나오는 디스펜서와 물통에 마신 물의 양만큼 자동으로 채워놓는 ‘오토필(Auto-fill)’의 2가지 정수 방식으로 구성된다.굿하우스키핑은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대해 이보다 더 발전된 냉장고는 없다(Fridge freezers don't come much more advanced than this one)고 극찬했다.이 냉장고는 스크린을 통해 달력, 쇼핑 리스트, 식단, 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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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브라질 통계청 빌딩 [출처=홈페이지]2024년 9월 2주차 브라질 경제동향은 2023년 전자상거래액이 급증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의 판매는 대도시 지역에 몰리고 있다.물류업체와 경쟁에서 밀리며 우체국의 손실이 증가하고 있으며 중앙은행은 즉시 송금 시스템을 도입해 거래액이 급증하는 중이다. 국채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브라질 개발산업통상서비스부(MDIC)에 따르면 2023년 전자상거래액은 R$ 1961억 헤알로 전년 1878억9000만 헤알 대비 4% 증가했다. 2026년 이후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스마트폰 거래가 103억 헤알로 전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책과 브로셔 등 책자가 64억 헤알, 텔레비젼은 53억 헤알, 냉장고는 50억 헤알, 태블릿은 44억 헤알, 식품은 37억 헤알 순으로 나타났다.2023년 기준 스마트폰이 1위를 차지했지만 2021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43% 줄어들었다. 스마트폰 판매액은 2016년 181억 헤알, 2022년 169억 헤알을 각각 기록했다.사웅파울로와 같은 주요 도시의 전자상거래가 전체의 60%를 점유한다. 지역별로 보면 미라스 제라이스는 신발, 이스피리투 산토는 에어컨, 산타 카타리나는 냉장고 등이 많이 판매됐다.○ 브라질전기동차협회(ABVE)는 2024년 8월 사웅파울로 지역에서 판대된 전기자동차가 339대로 집계됐다. 2번째로 많이 판매된 카리아시카는 189대로 사웅파울로가 79.3% 많았다.다른 대도시를 보면 리베리앙 프레토가 112대, 상주제두히으프레토가 106대, 바루에리가 103대를 각각 기록했다. 브라질 전역에서 전기자동차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지만 대부분은 수도권에 치중돼 있다.8월 전체 판매량 1만4667대 중 76%인 1만1125대는 70개 지역에서 판매가 이뤄졌고 수도권은 7725대로 79%, 수요 도시는 3400대로 30%를 각각 점유했다. 사웅파울로는 110만 명의 주민이 살고 있어 전기자동차가 가장 많이 판매된 지역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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