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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제약업체인 다이쇼제약(大正製薬) 본사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일본 제약업체인 다이쇼제약(大正製薬)에 따르면 2024년 4월8일부터 국내 최초로 내장 지방 감소약인 '아라이(アライ)'의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아라이는 복부가 굵은 사람의 내장 지방을 감소시켜 복부의 크기를 줄이는 효능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에 포함된 지방은 지방 분해 효소인 리파아제에 의해 분해 및 흡수된다.하지만 아라이에 포함된 유효 성분인 올리스타트가 리파아제와 결합해 불활성화해 지방 분해를 억제한다. 지방의 일부는 대변으로 배출된다.최근 식생활의 변화로 국내에서도 비만인 사람이 급증해 대책 마련이 시급할 실정이다. 사람들 스스로 식생활을 개선해 비만을 관리해야 하지만 쉽지 않다.따라서 아라이를 복용하면 일상적인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며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국민 누구나 처방전이 없어도 일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다이쇼제약은 2023년 2월17일 다이렉트 ITC로 제조 및 판매 승인을 취득했다. OTC는 의료용 의약품으로서 발매를 거치지 않고 시판되는 의약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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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약업체인 다이쇼제약(大正製薬)은 2016년 베트남 제약업체에 100억엔을 출자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제약업체인 하우잔제약의 주식을 24.5% 취득하고 베트남 국영기업주식을 보유한 국가자본투자공사(SCIC)에 이어 제 2대 주주가 된다.베트남의 제약품시장은 연평균 10%이상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현지업체의 유통망 활용을 통해 판매를 확대한다.다이쇼제약은 베트남에서 드링크제인 '리보비탄'의 제조공장을 가지는 것과 판매망을 강화하는 것이 큰 과제였기 때문에 이번 인수로 문제점을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중에서도 의약품시장의 성장률이 높고 2019년에는 4000억엔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우잔제약의 2015년 매출액은 약 166억엔으로 순이익은 약 27억엔이다.▲ 1▲드링크제 리보비탄(출처 : 다이쇼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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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약업체인 다이쇼제약(大正製薬)은 2016년 베트남 제약업체에 100억엔을 출자했다고 발표했다.베트남의 제약품시장은 연평균 10%이상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현지업체의 유통망 활용을 통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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