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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삼익제약 복합 당뇨병 치료제 ‘피오시타정’ [출처=삼익제약]삼익제약(대표이사 이충환·권영이)에 따르면 복합 당뇨병 치료제 ‘피오시타정’(시타글립틴/피오글리타존 복합제)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약제위원회(Drug Committee)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심의 통과로 피오시타정은 국내 대표 상급종합병원에서 임상적 가치를 공신력 있게 인정받게 됐다. 피오시타정은 2가지 주요 기전인 DPP-4 억제제(시타글립틴)의 혈당 강하 효과와 TZD 계열(피오글리타존)의 인슐린 감수성 개선 작용을 한 정제에 담은 복합제다.기존 단일 요법 대비 혈당 조절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복약 편의성과 순응도를 높인 제품으로 평가된다. 장기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치료 환경에서 효율적인 치료 옵션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국내에서 약제심의 기준이 높은 의료기관 중 하나로 이번 통과는 피오시타정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해 국내 최고 대학 병원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삼익제약은 "국내 대표 대학병원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엄격한 약제심의 평가를 통과한 것은 당사 복합제의 치료 효용성을 검증받은 결과로 본다"고 밝혔다.또한 "이는 시장 내 신뢰 확대와 처방 확산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다"며 "향후 처방 연계를 위한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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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한화생명 63빌딩 전경 [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이경근)에 따르면 당뇨병 진단 초기부터 합병증 치료까지 전 과정의 보장을 강화한 ‘한화생명 H당뇨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국내 당뇨병 전단계 인구 1695만 명, 당뇨병 유병자 600만 명(출처: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2024.12.18)) 시대에 맞춰 기존 중증 위주 보장의 한계를 보완했다.경증 단계부터 치료 및 합병증까지 관리 가능한 당뇨병 전용 ‘토탈케어’ 상품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에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도 간편고지 방식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보장 문턱을 대폭 낮췄다.◇ 경증 단계부터 합병증까지… 당뇨 치료 전 과정 보장한화생명은 리서치 기관과 공동으로 당뇨병 가족력 보유자 및 만성질환 치료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그 결과 진단 직후 약물치료부터 입원, 수술, 응급실 내원, 합병증과 후유증 관리까지 이어지는 치료 단계별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상품 설계에 반영했다.특히 GLP-1 처방 등 약물치료 보장을 강화하고 당뇨병과 연관이 깊은 비만·고혈압·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보장특약도 함께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경증 치료부터 중증 합병증까지 맞춤형으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당뇨병 특화 상품기존에는 만성질환이 있는 고객의 경우 보험 가입이 어렵거나 거절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한화생명 H당뇨보험’은 최근 입원·수술·진단 여부 등 기존 간편가입형 질문과 당뇨병 관련 진단 및 치료 이력 여부만 확인하면 간편가입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이를 통해 기존 일반가입이 불가능했던 유병자에게도 충분한 보장 기회를 제공하고 보험 사각지대에 있던 고객층까지 보장 기회를 확대했다.◇ 실제 치료비 부담 줄이는 ‘생활밀착형 보장’당뇨병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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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학교 류영상 교수가 미국 비만학회에서 엔블로의 대사기능 개선 가능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하고 있다.[출처=대웅제약]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에 따르면 2024년 11월3일~6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된 ‘미국비만학회(Obesity Week)’에서 엔블로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외 인슐린 저항성 등 대사기능 개선의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엔블로는 당을 소변으로 직접 배출해 혈당을 조절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이번 연구에선 엔블로가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아디포넥틴(Adiponectin)’을 증가시키고 ‘렙틴(Leptin)’ 수치는 낮춘다는 결과가 나왔다.즉 엔블로가 혈당조절 외 2형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아디포넥틴과 렙틴은 전반적인 인체 대사에 영향을 끼치는 단백질이다.아디포넥틴 분비를 촉진하거나, 렙틴 분비를 줄이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비만 등 대사질환 환자는 건강한 일반인과 비교했을 때 아디포넥틴 수치는 낮고 렙틴 수치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엔블로가 아디포넥틴과 렙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제2형 당뇨병 환자 16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이중 맹검, 위약 대조 방식으로 진행했다.연구는 24주 동안 엔블로 또는 위약을 투여한 후 지방 세포 기능 개선에 대한 프로파일 분석을 위해 아디포넥틴과 렙틴 수치를 측정했다.그 결과 엔블로를 투약한 환자는 기저대비 아디포넥틴은 1.25mg/L 증가했고 렙틴은 -2.36㎍/L 감소했다. 특히 렙틴 수치 개선은 엔블로의 강력한 ‘당 배출’ 효과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소변을 통한 당 배출은 렙틴 감소와 연관성이 있다.엔블로는 SGLT-2 단백질과 더 오래 결합해 당 배출을 돕는데, 동일 계열 약제 대비 30분의 1 수준인 0.3mg의 적은 양으로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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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미국 워싱턴주립대(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를 위해 3D프린트된 착용식 바이오 센서를 개발했다. 프로젝트의 결과는 Analytica Chimica Acta 저널에 발표됐다.3D 프린트된 착용식 바이오 센서는 전통적으로 생산된 전극보다 포도당 신호를 더 효과적으로 포착했다. 유연한 센서를 전도성 나노 스케일 물질로 프린트하기 위해 직접 잉크쓰기 방식이 사용됐다.이를 통해 표면이 균일하고 결함이 적어서 감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바이오 센서는 고통스러운 손가락 찌름을 대체할 수있는 착용 가능한 센서로 사용될 수 있다.특히 어린이의 포도당 모니터링이 더 쉬울 것을 기대된다. 바이오 센스는 포도당 모니터링을 위한 비침습적이며 바늘없는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이다.바이오 센서의 제조기술을 이용하면 개별 환자에게 특별히 맞춤화된 바이오 센서가 제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착용 가능한 다른 의료기기의 전자부품 및 기타 부품들도 프린트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USA-WSU-3Dprinter-biosensor▲ 워싱턴주립대의 기계 및 재료공학 조교수인 Arda Gozen(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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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도쿄대학(東京大学) 캠퍼스 전경 [출처=홈페이지]일본 도쿄대학(東京大学)에 따르면 2017년 2월 통신서비스업체인 NTT와 공동으로 통원을 중단한 당뇨병환자를 추정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을 개발했다.어떤 종류의 이유로 치료를 중단한 사람을 AI로 추측해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치료를 촉진해 병세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시스템은 도쿄대학 병원이 보관한 당뇨병 환자 879명분의 진료기록 카드의 데이터 등을 활용했다. 진찰 받은 경력, 내원하는 요일, 자택에서 의료기관까지의 거리, 환자의 직종 등의 데이터를 익명화해 AI에 입력한 것이다.시스템에 환자의 연령, 치료내용 등을 입력하면 진찰 예약을 직전에 취소하기 쉬운 사람과 점점 치료 의욕을 잃어가는 사람을 추정할 수 있다. 과거의 데이터로 시스템의 완성도를 검증한 결과 모두 정답률이 70%에 달했다.임상 현장에서 사용하면 통원을 그만둘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예약일의 전날에 연락하거나 내원 시간에 말을 자주 거는 일 등의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다른 대학이 보유한 데이터도 사용해 정밀도를 높여 실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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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미국 의료기기회사 J&J Medical에 따르면 인도에서 당뇨병 관련 사업을 정리할 방침이다. 의료기기 사업은 존슨&존슨그룹에서 제약사업에 이어 2번째로 큰 규모이다.무릎과 엉덩이 임플란트, 외상과 뼈 제품, 심장스텐트 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의료기기 사업규모는 $US 250억달러에 달한다.▲J&J Medica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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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의약품관리이사회의 자료에 따르면 제어되지 않고 있는 의약품시장으로 인해 의약품가격이 30%나 상승했다. 일부 의약품가격은 60%에서 90%까지 상승했다.특히 당뇨병, 신경계 질병, 위장 질환, 심장 질환 등의 의약품가격이 상승해 관련 환자들의 경제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 칼슘 등의 영양제가격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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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이오 의약품 대기업 바이오콘(Biocon)은 최근 일본 후생노동성으로 부터 인슐린제재 바이오시밀러 판매 허가를 취득했다.당뇨병 환자를 위한 펜형 주사형태의 당뇨병약은 일본 후지필름 파마사에 의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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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인도 제약시장조사기관 AIOCD AWACS, 보건복지부가 고정용량 복합제(FDC) 350개 품목 판매 금지 시행하면 인도 제약시장에서 연간 매출 300~350억루피 규모 상당 타격입을 것으로 추정...주로 기침/감기약·진통제·당뇨병 치료제가 영향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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