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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31▲ 서울시 좋은빛상 미디어파사드 콘텐츠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롯데월드타워가 서울 도심 야경을 밝히고 있다 [출처=롯데물산]롯데물산(대표이사 장재훈)에 따르면 서울시가 주최한 ‘제14회 서울시 좋은빛상’ 공모전에서 롯데월드타워의 미디어파사드 ‘시그니처 콘텐츠’가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서울의 대표적 야간경관 콘텐츠로서 롯데월드타워의 미디어파사드가 가진 예술성, 공공성, 독창성, 도시경관 기여도를 인정받은 결과다.‘서울시 좋은빛상’은 서울시가 매년 도시의 야간 경관 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공모전이다. 조명·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빛’을 구현한 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2025년 14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서 롯데월드타워는 도심 속 대형 건축물 외벽을 활용해 공공적 감동을 전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롯데월드타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의 상징적 경관을 제공하는 건축물로 도심 속에서 시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지난 8월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가 휘날리는 국경일 콘텐츠로 꾸며진 롯데월드타워 미디어파사드 [출처=롯데물산]특히 ‘시그니처 콘텐츠’는 설날, 추석, 크리스마스 등 국가적 기념일과 시즌별 테마에 맞춰 시민과 함께하는 메시지를 담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시그니처 콘텐츠는 각 기념일의 상징적 요소를 모티브로 직관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설날에는 복(福), 연, 색동저고리를 활용한 전통 모티브로 밝고 경쾌한 연출을, 봄철 벚꽃 시즌에는 벚꽃이 흩날리는 장면을 타워 전면에 구현했다.또한 밸런타인과 화이트데이에는 다양한 하트 심볼을 활용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추석에는 달토끼가 떡방아를 찧는 귀여운 장면을 연출했다.국경일에는 대형 태극 문양과 태극기가 휘날리는 모습을, 크리스마스에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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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 참가자 공모 포스터[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5월2일(금)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 신진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의 참가자를 오는 공개 모집한다.‘인디 온 스포트라이트’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뮤지션 육성을 위해 멘토링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KT&G 상상마당 부산은 2021년부터 부산음악창작소와 협업해 매년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이번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의 지원 자격은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경력이 5년 미만이고 자작곡 3곡 이상을 보유한 개인 혹은 팀이다.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대중성, 독창성, 발전가능성 등의 엄정한 심사 기준에 따라 높은 점수를 받은 2개 팀이 최종 선정된다.최종 선정된 팀은 활동비뿐만 아니라 5인조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에게 작사·작곡법, 공연준비에 대한 실질적인 코칭 등 멘토링을 받는다. 이후 오는 6월 21일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멘토 아티스트와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10만 명이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KT&G 문화공헌부 김천범 공연담당 파트장은 “신진 뮤지션들이 ‘인디 온 스포트라이트6’에서 선배 뮤지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함께 무대에 서는 기회를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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