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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iM뱅크 본사 전경[출처=iM뱅크]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에 따르면 2025년 7월16일(수) iM금융센터에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과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씨티은행(이하 씨티은행) 소매금융 고객의 금융서비스 이용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양사는 전담 창구 설치, 맞춤형 상품 구성, 디지털 채널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하는데 협의했으며 오는 7월21일(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먼저 오프라인 점포를 찾는 고객을 위해 ‘인근 영업점 페어링(pairing)’을 진행하는데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9개 지역에 각 사의 영업점을 매치해 원활한 이전 지원을 진행할 방침이다.현재까지 확정된 페어링 영업점은 서울, 인천, 충북, 대구, 부산 등 7개 지역으로 씨티은행과 페어링 영업점으로 지정된 점포에서 전용 장구 표식을 설치해 전용 업무를 진행하는 등 양 지점 간 핫라인 연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비대면 고객에게는 디지털 기반 원스톱 절차를 마련해 신원 인증부터 상품 가입까지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채널별 맞춤형 전환 서비스를 지원하며 금융상품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했다.대출 상품에는 금리 우대와 함께 인지세 및 중도상환수수료 면제가 적용되며 전용 입출금통장 가입 시 우대금리와 이체 수수료 등의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주요 외화 매매 및 송금 시 최대 90퍼센트(%)의 환율 우대가 제공된다.iM뱅크(아이엠뱅크)와 씨티은행은 금번 협약을 기념해 실질적인 업무 제휴가 실시되는 7월21일(월)부터 10월31일(금)까지 약 3개월간 ‘Your Citi, NEW iM’ 캠페인을 실시한다.기존 씨티은행 고객은 iM뱅크(아이엠뱅크) 앱 신규 및 상품 가입 시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권 개수에 따라 스타벅스 기프티콘, 신세계 상품권 등을 추첨 증정하며 최대 6개의 응모권을 모두 모은 고객은 자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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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 전자상거래업체인 메르카도리브레(Mercado Libre)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2025년 4월25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를 포함한다. 미국 교통부는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캐나다는 기상재해로 초래된 피해금액이 막대한 수준이라 기후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화석연료 관련 기업의 법률적 책임도 논의 중이다.아르헨티나에서 제품의 다양성, 저려한 가격, 편리한 배송 등의 장점 때문에 온라인 상점의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통적인 오프라인 슈퍼마켓의 판매는 감소하는 중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 관련 규정을 강화할 계획미국 교통부 산하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 관련 규정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 사고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트럼프 행정부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 관련 요구조건을 완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보험회사들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장비가 충분하게 개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하는 업체나 투자자, 소비자 등은 정부의 조치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국가 차원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개발도 필요하다.중국과 다른 국가도 자율주행자동차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므로 미국이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조치라고 판단된다.◇ 캐나다 보험국(Insurance Bureau of Canada), 2024년 이상기후로 초래된 물리적 파괴 피해금액이 C$ 80억 달러캐나다 보험국(Insurance Bureau of Canada)에 따르면 2024년 이상기후로 초래된 물리적 파괴 피해금액이 C$ 80억 달러에 달한다. 지금까지 최악의 상황을 기록했다.다른 위험은 배터리 저장장치나 히트 펌프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들 장비는 주택이나 건물의 화재 위험을 높인다.기후위험은 법률적 책임에 대한 논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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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레인 국기 [출처=CIA]지난 6월 2주차 바레인 경제는 정보및전자정부기관(iGA)에 따르면 2023년 국내총생산(GDP)은 136억 바레인디나르로 전년 133억 바레인디나르와 비교해 2.4% 상승했다. 2023년 디지털 채널을 통한 정부 사업 처리 건수는 1040만 건으로 집계됐다. ○ 정보및전자정부기관(iGA), 2023년 국내총생산(GDP) 136억 바레인디나르로 전년 133억 바레인디나르와 비교해 2.4% 상승... 금융산업의 GDP 기여도 17.8%로 비석유 산업 부문에서 가장 높아○ 정보및전자정부기관(iGA), 2023년 디지털 채널 통한 정부 사업 처리 건수 1040만 건 집계... 처리 시간 단축과 정부 운영 비용 85% 급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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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나이지리아 주요 은행인 유니온 은행(Union Bank of Nigeria Plc)에 따르면 2021년 12월 31일 마감 기준 총 수익은 N1750억나이라로 전년 동기간 1607억나이라 대비 8.9% 증가했다.2021년 총 수익 증가의 주요인은 부채 회수의 확대에 힘입어 비이자 수익이 늘아났기 때문이다. 비이자 수익은 557억나이라로 전년 440억나이라 대비 26.7% 증가했다. 운영 비용은 791억나이라로 전년 780억나이라 대비 1.5% 확대됐다. 운영 비용이 매출 확장에 비해 축소된 것은 물가상승 압력에도 불구하고 엄격하게 통제했기 때문이다. 2021년 총 대출액은 8991억나이라로 전년 7367억나이라 대비 22% 증가했다. 유니온 은행은 주요 경제 기회 부문에 대한 대출을 확대하는 전략을 펼쳤다.또한 금융 상품 기반과 디지털 금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장함에 따라 고객 예금은 1조4000억나이라로 전년 1조1000억나이라 대비 20.4% 늘었다.반면 영업 이익은 1034억나이라로 전년 997억나이라 대비 3.6% 감소했다. 세전이익은 205억나이라로 전년 254억나이라 대비 19.3% 줄어들었다.▲유니온 은행(Union Bank of Nigeria Pl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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