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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 솔라 프로젝트(Terra Solar Project)에 협력하는 메랄코(Meralco)[출처=메랄코 인스타그램]2024년 9월27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포함한다. SI 그룹이 싱가포르 알킬페놀 제조시설의 운영을 중단한 이후 유럽과 아메리카 시설에서 생산을 지속한다.필리핀 메랄코의 자회사 MIESCOR은 테라 솔라 필리핀의 테라 솔라 프로젝트를 루손 지역 배전망과 연결하고자 협력한다.◇ SI그룹, 2025년 하반기 싱가포르 주롱섬 알킬페놀 제조시설 운영 중단화학기업 SI그룹(SI Group, Inc.)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싱가포르 주롱섬에 위치한 알킬페놀 제조시설을 닫는다. 유럽과 아메리카 시설에서 알킬페놀 생산을 계속한다.2006년 설립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들에게 알킬페놀과 항산화제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그러나 수요-공급 균형의 변화 및 제조비용의 증가에 따라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2024년 2월 SI그룹은 중국 랴오닝딩지데석유화학(Liaoning Dingjide Petrochemical Co., Ltd, 辽宁鼎际得石化股份有限公司)과 장기 파트너십을 맺었다. 딩지데는 공동 생산자로서 특정 SI 그룹 제품을 중국에서 제조한다.◇ 필리핀 메랄코(Meralco), 테라 솔라 프로젝트와 루손 지역 전력망 연결 자회사 MIESCOR와 협력필리핀 마닐라전력 메랄코(Meralco)는 자회사 MIESCOR(Meralco Industrial Engineering Services Corp.)와 함께 2000억 페소 상당의 테라 솔라 프로젝트를 루손 지역 배전망과 연결한다.테라 솔라 필리핀(Terra Solar Philippines, Inc., TSPI)은 3500메가와트(MW) 상당의 태양광 발전소와 4000메카와트시(MWh) 용량 에너지 저장시스템을 설립하고 있다.MIESCOR은 이 태양광발전소와 전력망을 연결하기 위한 주요시설을 개발 및 설치하는 데 TSPI과 협력한다. MIESCOR는 메랄코의 엔지니어링, 물품 조달, 건설, 운영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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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에 설립된 초대형 데이터 센터 JHB1의 모습[출처=에어트렁크(AirTrunk) 공식 홈페이지]2024년 7월 동남아시아 ICT산업 주요동향은 싱가포르 내 3G 네트워크 서비스 종료,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지역 초대규모 데이터 센터 개장, 필리핀 루손 지방에서의 지열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포함한다.○ 싱가포르 민간항공청(CAAS)는 레크레이션용 무인항공기(UA)를 비행하고자 폴리 테크닉 대학 건너편 도버로(Dover Road)에 무인항공기 비행 구역(UAFA)를 조성했다.해상과 육상 환경으로 구성돼 드론 입문자들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싱가포르 중앙마약국(CNB)에 따르면 2024년 첫 4개월 동안 16세 미만 마약 범죄자 16명을 체포했다. 2023년 전체 동안 24명이 붙잡힌 것과 비교해 증가된 수치다.싱가포르 정신건강센터(IMH)의 '2022 건강 및 생활습관 조사'에 따르면 마약 남용을 시작하는 평균 나이는 15.9세로 점점 낮아지고 있다.중앙마약국은 2025년 하반기까지 싱가포르 교도소 서비스(SPS), 과학기술청(HTX)과 강력한 즉석 모발 검사(IHT) 키트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완료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IMDA(정보통신미디어발전국)에 따르면 8월1일부터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3G 네트워크 서비스를 종료할 방침이다. 3G 네트워크를 완전히 폐쇄할 경우 3G 기기들은 더이상 음성·메세지·데이터 서비스 등을 받지 못한다.통신사 M1은 모든 3G 고객이 4G 혹은 5G 서비스로 바꿔 산업의 선구자로 기능한다. 싱텔(Singtel)과 스타허브(StarHub)는 3G 고객들로 하여금 11월까지 전환할 기회를 부여한다.IMDA는 2024년 6월 모바일 가입자 전체의 0.1%를 차지하는 9000만 명 미만이 3G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3G 네트워크 서비스를 중단하며 이동통신사들에게 5G 네트워크 부문에 우선적으로 투자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싱가포르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2024년 7월25일 싱가포르 국립대학(NUS)에서 수소혁신센터(CHI, Centre for Hydrogen Innovations) 연구실을 오픈했다.탈탄소화에 기반한 수소 에너지의 연구 확대 및 상용화를 위해서다. 당국은 2050년까지 수소 연료가 전체 에너지 수요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싱가포르 해양항만청(MPA)은 일본 종합무역상사 이토추상사, 일본해사협회(ClassNK), 일본쉽야드(NSY)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일본쉽야드에서 제조한 20만 톤급 벌크선을 기반으로 해 암모니아를 연료로 한 선박의 설계와 안전 진단, 상용화를 목적으로 한다. 일본쉽야드는 2020년 조선사 이마바리조선과 재팬마린유나이티드(JMU)의 합작회사이다.○ 2024년 7월25일 중국 전기자동차(EV) 제조업체 샤오펑(XPeng)이 UOB플라자에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며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샤오펑이 2023년 6월29일에 출시했던 G6 SUV를 시승해볼 수 있다.샤오펑은 싱가포르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했으며 UOB 고객들을 위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9월 공식적인 매장을 열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투자무역산업부(MITI)는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6만 명의 고기술 인력을 훈련시킨다. 전기·전자 분야는 국가반도체전략(NSS)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이나 우수 기술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말레이시아 조호르주는 지난 2년 동안 50개 이상의 데이터 센터를 유치했다. 이는 싱가포르가 15년 동안 70개의 데이터 센터를 설립한 실적보다 양호하다.좋은 인프라와 전력 공급량이 풍부하다는 강점을 통해 아시아의 새로운 데이터 센터 허브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미국 전기자동차(EV) 제조업체 테슬라(Tesla)는 말레이시아에서 모델 Y의 새로운 프로모션을 소개했다.수퍼차처 또는 색상 바꿈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데다가 2024년 9월30일까지 이자율 0.78% 프로모션을 연장한다.○ 말레이시아 도로교통국(Road Transportation Department)에 따르면 2024년 5월 국내에서 등록된 전기자동차(EV)는 2453대로 전체 자동차 중 3.32%를 점유했다.중국 BYD가 581대로 1위를 기록했으며 Atto 3이 333대로 2위, Dolphin이 131대로 3위였다. 현대 아이오닉 6는 37대로 공동 13위에 들었다.○ 영국 에너지기업 셸(Shell)은 말레이시아 리조트 월드 겐팅(World Genting)에 국내 최대 규모 전기자동차(EV) 충전소를 개장했다. 포르쉐 말레이시아와 카지노 및 리조트 운영업체 겐팅 말레이시아(Genting Malaysia)가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협력했다.○ 말레이시아 모바일 데이터 서비스업체 U 모바일(U Mobile)은 2025년 상반기에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며 자금 US$ 5억 달러(23억 링깃)을 모으고자 한다. 당사는 현재 말레이시아의 두 번째 5G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한다.7월 말이나 8월 규제기관에 IPO 신청서를 제출하며 회사 가치를 US$ 2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하기 위한 합의를 진행한다. 이는 지난 8년 동안 국내에서 진행됐던 건들 중 가장 큰 규모의 IPO가 될 가능성으로 인해 주목받고 있다.○ 말레이시아 반도체협회(MSIA)는 2030년까지 반도체 수출 1조2000억 링깃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반도체 수출국 6위이자 현재 수출액 대비 연평균 증가율 7.6%라는 결과를 확고히 한다.MSIA는 목표를 위해서 30만 명의 인재가 필요하다고 분석하며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현지에서 과학 및 기술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1만~2만 명의 외국인 인재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 고급 패키징과 집적회로(IC) 설계, 스마트 제조 기술을 닦는 데 집중한다.이는 2024년 아시아 기술 회담(Tech in Asia Conference 2024)에서 발표했다. 2023년 말레이시아 반도체 수출액은 5754억5000만 링깃으로 2022년 5930억 링깃에 비해 3% 감소했다.○ 2024년 7월30일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 지역에 에어트렁크(AirTrunk)가 설립한 초대규모 데이터 센터 JHB1의 운영을 시작했다. 에어트렁크는 호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APJ) 데이터센터 전문기업이다.JHB1은 인공지능(AI) 설계를 통해 총 400만 시간을 투자했으며 150메가와트(MW) 규모·총용량 1.4기가와트(GW) 이상이다. 무사고로 진행된 점은 당사의 안전한 건설 현장에 대한 헌신을 나타낸다.에어트렁크는 기존의 증발 냉각 기술 및 고밀도 랙뿐만 아니라 직접 칩 액체 냉각 기술(DLC)을 처음으로 도입한 바 있다. 해당 기술은 에너지 소비를 최대 23%까지 줄여 효율적이다. 또한 업계 최저 설계 전력 사용 효율성 1.15를 기록했다.○ 캐나다 재생에너지 기업 넥스젠 에너지(NexGen Energy)는 2024년 필리핀에서의 3번째 기업공개(IPO)를 위해서 추가적으로 주식을 발행했다.풍력·에너지 분야의 발전을 위해서 5억8000만 페소 가치의 IPO를 실현한다.○ 필리핀 이동통신사 PLDT는 핀란드 통신기업 노키아(Nokia)와의 양해각서(MoU)를 통해 고객들에게 5G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제조·광산·항만 등 다양한 산업 공정에서 자동화를 이끌어 효율성을 증진할 계획이다.○ 일본 자동차제조업체 미쓰비시의 현지 법인 미쓰비시 모터스 필리핀즈(MMPC)에 따르면 국내에서의 전기자동차(EV)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모델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지난 5월 국가경제개발청이 환경친화적 교통수단 장려를 목적으로 HEV와 PHEV를 포함한 전기자동차 제품군에 대한 관세를 2028년까지 면제했기 때문이다.MMPC는 현재 회계연도에 자동차 약 9만 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전 회계연도에는 8만1500대를 판매한 바 있다.○ SM인베스트먼트(SM Investments)가 이끄는 필리핀 지열 개발업체인 PGPG는 2024년 7월14일 루손 지방에서 새로운 지열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한 탐사와 개발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지역은 최대 400메가와트(MW)까지 생산할 수 있는 잠재성을 갖추고 있다.프로젝트는 향후 5~7년 동안 루손섬의 칼링가, 벵게트, 카가얀, 케손, 카마리네스노르테, 카마리네스 수르에서 진행된다. 일자리 2000개 이상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주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할 방침이다.재생가능한 전력을 보충함으로써 부족한 전력망을 채울 방침이다. 이는 2040년까지 국가 총 전력용량에서 재생 에너지원이 최소 50%를 차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된다.PGPG는 1971년 동남아시아 최초의 상업용 지열 발전 프로젝트를 시작한 바가 있다.○ 필리핀 재생에너지 기업 SP뉴에너지(SPNEC)가 2000억 페소를 투자해 실행하고 있는 테라 태양광발전 프로젝트가 2027년 완성될 예정이다. 전체 과정의 54%가 진행된 바 있다.테라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는 루손섬 누에바에시하주와 불라칸주에서 3500메가와트(MW)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소와 4000메가와트시(MWh)를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포함한다. 매년 50억 킬로와트시(kWh)를 생성해낼 것으로 전망된다.○ 태국 토키오해상안전보험(Tokio Marine Safety Insurance)는 2024년 7월1일부터 전기자동차(EV)에 대한 보험료를 인상한다.부품은 일반적인 자동차에 비해 50~60% 이상 비싸며 일부 사고 사례에서 자동차 가격의 90~100%에 달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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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바탕 통합산업단지 개장식에 참석했다[출처=인도네시아 국가 사무처 홈페이지]2024년 7월 동남아시아 건설업 주요동향은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의 교각 프로젝트 및 루손섬 파이프라인 건설, 한국 LG에너지솔루션과 KCC글라스가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자바의 공업단지를 포함한다.○ 싱가포르 노동부는 지난 10년 동안 발생한 크레인트럭 사고 중 63%가 안정성 제어 시스템이 있었더라면 예방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초기 투자비용과 시간을 고려하더라도 시스템이 있는 경우가 장기적으로 유리하다. 2025년부터 안전한 리프팅 구역 내에서 크레인 트럭의 동작을 계산하고 제한하는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말레이시아 인프라 기업 YTL코퍼레이션(YTL Corp)의 계열사 YTL 시멘트(YTL Cement)는 싱가포르 상장기업 NSL의 지분 81.34%을 매수한다.S$ 2억2761만 달러를 현금으로 매수해 자사의 산업화된 건물 시스템(Industrialised Building System, IBS) 사업을 국내부터 두바이·핀란드·싱가포르까지 확장하고자 한다.NSL은 경영 및 투자 지주 회사로 건설자재와 석유 제품을 제조하고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회사를 두고 있다. 해당 업체는 핀란드에서의 PBU(공장 제작 조립식 화장실 유닛) 생산량을 7000개에서 1만 개로 확장시킨 바 있다.2년 동안의 이익을 기록한 후 2023년 12월31일 마감된 회계연도에 순손실 6510만 링깃(S$ 1870만 달러)에 달해 적자를 기록했다.○ 말레이시아 부동산 개발사 IOI 프로퍼티즈(IOI Properties)는 프탈링자야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가든 몰을 6억8000만 링깃에 획득했다. 소매 부문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트로피카나 가든 몰이 추가됨에 따라 IOI 프로퍼티즈가 소유한 소매 매장의 임대가능면적은 540만 제곱피트로 확장될 예정이다. 인수를 통해 클랑밸리에서의 쇼핑몰 운영을 활성화하며 기존 IOI몰 푸총과 IOI 시티몰 사업을 보완하고자 한다.○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DPWH)는 7월8일 민다나오 북쪽 지역 두 곳을 연결하는 팡일만 교각 프로젝트(PBBP)이 달성률 93.3%를 기록했으며, 2024년 3분기 안에 완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각을 건설하는 데 73억8000만 페소를 투자했다.총 3.17km에 달하는 PBBP는 민다나오에서 가장 긴 교량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탕굽에서 투보드까지의 이동시간을 기존의 2.5시간에서 7분으로 단축한다. 공공사업부는 이번 사업이 민다나오의 교류 및 관광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필리핀 수자원 공급업체 마닐라워터(Manila Water)는 2025년까지 루손섬 메트로마닐라의 타기그시에 5억7700만 페소 상당의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를 완수한다.해당 서비스를 통해 하루당 2억 리터를 타기그, 파테로스, 파시그, 파라냐케에 공급하며 타기그시에 거주하고 있는 70만 명이 혜택을 받는다.○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최근 중부 자바의 바탕에 4300헥타르에 달하는 공업 단지의 두 번째 단계를 개장했다. 인프라를 구축해 공급망을 다각화함으로써 중국의 투자자들을 유치하며 25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해당 통합산업단지에 20여 개 기업이 함께 한다. 대한민국 LG에너지솔루션과 유리 제조업체 KCC글라스를 포함한다. 현재까지 기업들로 하여금 총 US$ 8억5800만 달러(14조 루피아)의 투자를 받았다.LG에너지솔루션은 여기서 2024년 9월부터 전기자동차(EV) 배터리의 필수적인 부품인 양극재를 생산한다. 추가적으로 24억 달러를 투자해 1년 당 전구체 22만 톤(t)·양극재 4만2000t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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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장갑 제조업체 하탈레가(Hartalega)의 대량 생산라인의 모습[출처=하탈레가(Hartalega) 공식 홈페이지]2024년 8월1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을 포함한다. 싱가포르 국립환경청(NEA)은 병 및 캔 음료에 대한 10센트 보증금 환급 정책을 1년 늦춘 2026년 4월1일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정책은 2026년 4월1일부터 2033년 3월31일까지 7년 동안 진행된다.말레이시아 메이뱅크(Maybank IB)는 향후 12개월 간은 글로벌 장갑 수요가 늘어나지만 중국 장갑 제조업체들의 생산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불확실하다고 예측했다.필리핀 재생에너지 기업 SP뉴에너지(SPNEC)의 테라 태양 프로젝트의 진행률이 54%를 기록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루손섬 누에바에시하주와 불라칸주에 태양광 발전소와 저장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싱가포르 국립환경청(NEA), 병 및 캔 음료에 대한 10센트 보증금 환급 정책 1년 연기돼7월31일 싱가포르 국립환경청(NEA)에 따르면 병 및 캔 음료에 대한 10센트 보증금 환급 정책이 2026년 4월1일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1년 늦춰졌다. 조정 과정에 들어가는 시간으로 인해 음료 생산업체들로부터 지연을 요청받았기 때문이다.음료 용기 반납 정책은 2022년 9월에 처음 언급됐다. 소비자는 150mL부터 3L까지 모든 플라스틱 병부터 금속 캔 음료에 대해 10센트를 더 지불하게 된다. 빈 음료 용기는 슈퍼마켓이나 공공시설 등 지정된 곳에 반납했을 때 보증금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해당 정책은 2026년 4월1일부터 2033년 3월31일까지 7년 동안 진행된다. 당국은 반납 장소를 1000곳 이상 늘릴 방침이다.국립환경청은 시행한지 3년 후인 2029년 반환율 80%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는 매년 시장에 출시되는 약 10억 개의 음료 용기 중 8억 개가 재활용 목적으로 반환됨을 의미한다.◇ 말레이시아 RHB투자은행, 2024년 하반기 국제 장갑 수요 22% 증가 예상말레이시아 메이뱅크(Maybank IB)는 장갑 제조업 부문에 대한 예측을 "낙관"에서 "전략적 낙관"으로 하향 조정했다.향후 12개월 동안 장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중국의 장갑 제조업체의 생산 능력이 증가함에 따라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메이뱅크는 일회용 의료용품 제작사 인트코 메디칼(Intco Medical Technology)과 블루세일 그룹(Bluesail Group)의 중국 산둥성 장갑 제조시설에 방문한 바 있다. 이곳은 100%에 가까운 가동률을 자랑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도 생산 용량을 늘리고 있다.RHB투자은행(RHB IB)에 따르면 재고 보충 활동으로 관련 사업 분야가 회복하며 2024년 하반기 국제 장갑 수요가 2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024년 2분기 장갑 수출량은 1분기와 비교해 8%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수출가치는 36억 링깃으로 전분기 33억 링깃 대비 10% 증가했다. 중국의 장갑 수출은 2024년 1분기에 전분기 대비 3% 성장하며 정체 상태를 유지했다.말레이시아 고무장갑 제조업협회(MARGMA)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의 국제 장갑에 대한 수요가 연평균 성장률(CAGR) 10%를 기록하며 2027년 4500억 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RHB투자은행은 MARGMA의 예측과 함께 2024년 8월 수요에 대한 가시성 향상 및 평균 판매가격(ASP)의 상승 이슈를 들며 2분기 장갑 제조업체들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분석했다.최근 발표된 중국산 의료용 장갑에 대한 25% 관세가 말레이시아산 상품에 대한 무역전환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중국 업체들의 품질 문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거부율을 높이며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따라서 기존의 값싼 가격보다는 지속가능성을 꾀하기 위해 방향을 바꿈으로써 가격 경쟁에 대한 위험성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 베코(Beko), 슈퍼태풍 카리나로 피해 입은 마리키나 주민에게 무료 세탁 서비스 제공유럽의 백색 가전제품 브랜드 베코(Beko)는 2024년 7월28일 마리키나 투마나 지역 100세대에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했다.슈퍼태풍 카리나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필리핀 시민단체(GMA Kapuso Foundation), 아리엘 필리핀즈(Ariel Philippines)와 협력했다.필리핀 재생에너지 기업 SP뉴에너지(SPNEC)가 2000억 페소를 투자해 실행하고 있는 테라 태양광발전 프로젝트가 2027년 완성될 예정이다. 전체 과정의 54%가 진행된 바 있다.테라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는 루손섬 누에바에시하주와 불라칸주에서 3500메가와트(MW)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소와 4000메가와트시(MWh)를 저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포함한다. 매년 50억 킬로와트시(kWh)를 생성해낼 것으로 전망된다.필리핀 피자 체인점 엔젤스 피자(Angel's Pizza)는 2024년 상반기 싱가포르 음식 배달 서비스 플랫폼 그랩푸드(GrabFood)에서 매출 12억 페소를 달성했다.그랩푸드에서 매출액은 메트로 마닐라에서 전년 대비 53%·지방에서는 151% 증가했다. 엔젤스 피자는 피가로 커피 그룹(Figaro Coffee Group)의 계열사다.엔젤스 피자는 그랩푸드의 상인-동반자 커뮤니티 그랩푸드 시그니처(GrabFoods Signatures)에 참여하고 있다.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플랫폼 내 마케팅과 프로모션에서 독점적인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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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헤이요시멘트 필리핀즈(TCPI)가 건설한 산페르난도 공장의 모습[출처=타이헤이요시멘트(TCC) 공식 홈페이지]2024년 7월 4주차 필리핀 경제동향은 중앙은행의 통계자료, 철강업체의 시설 확장, 시멘트 공장의 신설 등을 포함한다.타이헤이요시멘트 필리핀즈(TCPI)가 건설하는 데 128억 페소를 투자한 산페르난도 공장이 7월20일 완공됐다. 이에 세부 지역 시멘트 일일 생산량이 10만 포대 증가했다.필리핀 중앙은행(BSP)은 2023년 총 소매 부문 거래에 대해 디지털 결제가 차지하는 비율이 52.8%로 전년 42.1%와 비교해 상승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철강기업 스틸아시아(SteelAsia)는 향후 4년 안에 공장 5개를 건설하는 데 820억 페소를 투자한다.○ 필리핀 중앙은행(BSP)에 따르면 2023년 총 소매 부문 거래에 대해 디지털 결제가 차지하는 비율은 52.8%로 2022년 42.1% 대비 상승했다. 2023년 총 월간 거래 50억 건 중 26억 건이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됐음을 뜻한다.중앙은행은 국민들이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자택에서 지내면서 비접촉식 거래수단에 대한 수요 증가가 디지털 결제 방식으로의 전환에 대해 속도를 붙여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9년 당국의 디지털 결제 비율은 14%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일본 타이헤이요시멘트(태평양 시멘트, TCC)의 필리핀 계열사 TCPI에 따르면 7월20일 현지 산페르난도에 128억 페소를 투자해 새로운 공장을 완공한 바 있다.오래된 시설을 교체한 이래 7월23일 세부 시멘트의 하루 생산량이 10만 포대 더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TCPI는 과거 시멘트 포대 하루 5만 개~6만5000개를 생산했으나 현재는 최소 15만 포대를 생산할 예정이다.최신식 설비 및 에너지 효율적 운영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이전 오래된 생산 라인과 비교해 10% 줄인다. 필리핀 산업부(DTI)는 새로운 공장이 수입 의존도를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필리핀의 연간 시멘트 생산량이 300만 톤(t)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산 제품의 시장 점유율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7%에서 2025년 10%로 상승하는 데 있어 기여할 것으로 분석한다.○ 필리핀 철강기업 스틸아시아(SteelAsia)는 7월24일 향후 4년 안에 공장 5개를 더 설립함으로써 기존 시설을 2배로 확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총 820억 페소를 투자해 수입품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현지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한다.공장 확장 사업으로 바탕가스주의 레머리시에 180억 페소·케손주 칸델라리아시 300억 페소·민다나오섬의 다바오시에 80억 페소를 투자한다. 나머지 두 곳은 260억 페소를 투자해 2027년까지 루손섬 타를라크주 콘셉시온에 완공할 계획이다.운송비를 줄여 전국의 고객들에게 동일한 가격으로 배송하기 위함이다. 스틸아시아는 향후 강철산업 자급자족률을 70%까지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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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까지 적양파 수입 금지를 재차 연장[출처=필리핀 농업부(DA) 홈페이지]2024년 7월 3주차 필리핀 경제는 필리핀 지열 개발업체인 PGPC는 루손 섬에서 새로운 지열 신재생에너지원을 찾기 위한 탐사 및 개발을 진행한다.필리핀 농업부(DA)가 2024년 8월까지 적양파 수입 금지 조치를 연장한다. 국내산 적양파의 가격은 1kg당 80페소~150페소로 전년 동기 1kg당 150~180페소였던 것보다 낮아졌다.국제공인회계사협회(AICPA)와 미국 NASBA가 미국 CPA시험의 국제 시험 응시 범위를 확대하면서 필리핀에서도 시험을 볼 수 있게 됐다.필리핀 마닐라워터(Manila Water)는 2025년까지 루손섬 타기그시에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거주민 70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SM인베스트먼트(SM Investments)가 이끄는 필리핀 지열 개발업체인 PGPC(Philippine Geothermal Production Company)는 7월14일 루손 지방에서 새로운 지열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한 탐사와 개발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지역은 최대 400메가와트(MW)까지 생산할 수 있는 잠재성을 갖추고 있다.프로젝트는 향후 5~7년 동안 루손섬의 칼링가, 벵게트, 카가얀, 케손, 카마리네스노르테, 카마리네스 수르에서 진행된다. 일자리 2000개 이상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주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할 방침이다.재생가능한 전력을 보충함으로써 부족한 전력망을 채울 방침이다. 이는 2040년까지 국가 총 전력용량에서 재생 에너지원이 최소 50%를 차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된다.PGPC는 1971년 동남아시아 최초의 상업용 지열 발전 프로젝트를 시작한 바가 있다.○ 필리핀 농업부(DA)는 2024년 8월까지 적양파 수입 금지를 재차 연장한다고 밝혔다. 수입금지는 수입 양파를 실은 선박이 늦게 도착해 수확 기간과 겹쳐 과잉 공급된 것이 발단이었다.농업부는 적양파의 소매 가격이 더 하락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계획했다. 이를 7월까지 연장한 바 있다.농업부가 메트로 마닐라 시장을 모니터링한 결과 국내산 적양파는 1kg당 80페소~150페소로 거래돼 1kg당 150페소~180페소였던 전년 동기와 비교해 낮아졌다.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당국은 적양파와 노란 양파 16만503.67톤(t)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공인회계사협회(AICPA)와 시험을 주관하는 미국 NASBA는 미국 CPA 시험의 국제 시험 응시 범위를 확대하면서 필리핀을 포함시켰다. 시험장은 수도 마닐라에 2곳, 세부에 1곳으로 바로 시험응시를 등록할 수 있다.2024년 4월 AICPA와 필리핀 공인회계사협회는 지속적인 전문교육 과정을 공유하고 회담 및 현장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필리핀 수자원 공급업체 마닐라워터(Manila Water)는 내년까지 루손섬 메트로마닐라의 타기그시에 5억7700만 페소 상당의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를 완수한다.해당 서비스를 통해 하루당 2억 리터를 타기그, 파테로스, 파시그, 파라냐케에 공급하며 타기그시에 거주하고 있는 70만 명이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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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시아 주요국의 국기[출처=CIA]2024년 7월16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싱가포르 국영방송사 미디어코프가 닐슨의 라디오 조사에서 국내 라이도 방송국 상위 10곳 중 9개의 자리를 차지했다.말레이시아 자동차·로봇·IoT 진흥원(MARii)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가지며 아세안 자동차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자동차 수출을 우선적으로 크게 늘려야 한다.필리핀 지열 개발업체인 PGPG는 루손 섬에서 새로운 지열 신재생에너지원을 찾기 위한 탐사 및 개발을 진행한다.인도네시아 교통부는새로운 수도 누산타라의 동칼리만탄주에서 배터리와 센서로 움직이는 스마트 이동수단인 자율 고속 운송(ART) 트램을 운행하고자 한다.◇ 싱가포르 미디어코프, 라디오 시장 점유율 84.2% 차지하고 있어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닐슨(Nielsen)의 라디오 조사에서 싱가포르 국영방송사 미디어코프는 국내 라디오 방송프로그램 상위 10곳 중 9개를 차지했다. 해당 조사는 3월부터 5월까지 15세 이상의 라디오 청취율 추적을 바탕으로 한다.미디어코프는 라디오 시장 점유율 84.2%를 점유하고 있다. 주간 청취자는 393만 명이며 성인 88.1%가 듣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소셜미디어상에서 전례없는 팔로워 수 증가와 참여율에 근거해 채널의 변함없는 인기를 분명하게 보여줬다고 미디어코프가 표현했다.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미디어코프에 소속된 방송 프로그램 중 청소년을 위한 YES 933의 청취자 수는110만 명으로 44% 증가·청취 시간은 1.6시간에서 6.3시간으로 증가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방송국 1위으로서의 입지를 보였다.◇ 말레이시아 자동차·로봇·IoT 진흥원(MARii) 아세안 자동차 허브 도달 목표 위해 자동차 부품 수출 중요성 강조말레이시아 자동차·로봇·IoT 진흥원(MARii)은 당국이 아세안 자동차 허브에 도달하기 위해서 자동차뿐만 아니라 부품 및 구성품에 대한 수출 또한 증진해야 한다고 표명했다. 따라서 국내 기업들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경쟁력을 얻기 위해 자동차 수출을 우선적으로 크게 늘리고자 한다.말레이시아의 역대 최고 총생산량(TPV)이 7만5000대인 것과 비교해 중국 3000만 대·태국 180만 대로 월등하게 많다. 말레이시아의 공급망 비용은 중국보다 30%, 태국보다 10% 각각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필리핀 PGPG 향후 5~7년간 루손 지방에서 지열 신재생에너지 개발SM인베스트먼트(SM Investments)가 이끄는 필리핀 지열 개발업체인 PGPG는 7월14일 루손 지방에서 새로운 지열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한 탐사와 개발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지역은 최대 400메가와트(MW)까지 생산할 수 있는 잠재성을 갖추고 있다.프로젝트는 향후 5~7년 동안 루손섬의 칼링가, 벵게트, 카가얀, 케손, 카마리네스노르테, 카마리네스 수르에서 진행된다. 일자리 2000개 이상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주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할 방침이다.재생가능한 전력을 보충함으로써 부족한 전력망을 채울 방침이다. 이는 2040년까지 국가 총 전력용량에서 재생 에너지원이 최소 50%를 차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된다.PGPG는 1971년 동남아시아 최초의 상업용 지열 발전 프로젝트를 시작한 바가 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 새로운 수도 누산타라에 자율 고속 운송(ART) 트램 도입7월13일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7월 말부터 새로운 수도 누산타라의 동칼리만탄주에서 자율 고속 운송(ART) 트램을 운행할 계획이다. 트램은 7월 초 중국에서 출발했으며 발릭파판항에 도착할 예정이다.해당 트램은 배터리와 센서로 구동돼 온실가스 배출 및 화석에너지 사용을 상당히 절감한다. 교통부는 다른 도시도 스마트 교통수단 개발에 동참하라고 요구한다.8월 공동 시험 및 개념 증명(PoC)을 거친 후 10월부터 12월까지 쇼케이스가 계획돼 있다. 공공주택사업부는 향후 충전소 겸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트램 정류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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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서남아시아 주요 국가 [출처=iNIS]2024년 6월 동남·서남아시아 관광·교통업 주요 동향은 필리핀 정부가 루손 경제 회랑(Luzon Economic Corridor)의 개발 프로젝트 일환으로 수빅-클락-마닐라-바탕가스를 잇는 철도를 2027년부터 건설할 예정이다.세계은행(World Bank)은 베트남 남부 지역에 위치한 내륙 수로를 보완하기 위해 융자금 US$ 1억700만 달러를 승인했다.인도 항공사 인디고(Indigo)는 2024년 8월 15일부터 당국과 중동 간의 관광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뭄바이-제다 직항 항공편을 추가했으며, 매주 42편을 운행할 계획이다.[싱가포르] 관광청(STB), 세부퍼시픽(Cebu Pacific)과 양해각서 체결... 필리핀인에게 싱가포르 방문 기회 제공위해서 관광 부문의 중추인 크루즈 산업 홍보하기 위한 목적[싱가포르] 저가항공사 스쿠트 항공(Scoot), 싱가포르 항공(SIA) 포함해 5월 이용 승객 수 320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3% 증가... 월별 승객 탑승률 88.1% 기록[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2024년 7월1일부터 공항과 만다이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픽업 택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요금 인상... 2022년 일시적으로 시행한 바 있으며 만다이 야생동물 보호구역 관광지를 의미있는 픽업 장소로서 각인시켜 고객들의 대기 시간 줄일 방침[싱가포르] 싱가포르 항공(SIA), 지난 회계연도 수익 S$ 26억 8000만 달러... 항공 여행에 대한 수요 급증하며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기록적인 성과 달성[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항공(Malaysia Airlines), 2024년 3분기에 처음 인도받을 A330neo 항공기의 조립 마무리 단계... 1995년 첫 번째 A330을 도입한 이후 2011년 A330ceo 추가하며 운영 강화[말레이시아]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丸紅), 사라왁주에서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AF) 프로젝트의 설립 검토... 목재 폐기물과 같은 바이오매스 공급원료 사용한 녹색 수소 생산 중심지로서 타당성 확인[말레이시아] 관광위원회(Tourism Malaysia,), 2023년 외국인 관광객 2014만 명이 방문해 RM 713억 링깃의 관광수입 창출... 2022년 외국인 관광객은 1007만 명에 비해 100% 늘어났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2610만 명에는 미치지 못함[필리핀] 의회정책 및 예산연구부(CPBRD), 수도 메트로 마닐라 주변의 1일 오토바이 수 2013년 43만3340대에서 2023년 167만 대로 거의 4배 증가... 전자상거래에 의한 이륜 운송 수요 증가와 정부의 현대화 프로그램이 원인으로 분석돼[필리핀] 정부, 2027년부터 루손 경제 회랑(Luzon Economic Corridor)의 주력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빅-클락-마닐라-바탕가스 잇는 철도 건설 예정... 경제 활성화 위해 US$ 32억 달러 투자[필리핀] 고속도로 운영사 메트로 퍼시픽 톨웨이즈(MPTC), 세부-코르도바 고속화대교(CCLEX)의 교통성 개선위한 확장 작업에 70억 페소 재정 지원 투자자 모색... CCLEX의 1일 이용객 수는 약 17000명으로 세부 남쪽 도로와 막탄-세부 국제공항(MCIA) 연결해 예상 인원 45000명 도달 목표[필리핀] 거대 복합기업 산 미구엘(SMC), 3230억 페소 투자해 루손 지역 유료 도로 설치... 주변 지역 사이의 이동성 향상시키기 위함이며 2025년부터 루손 남부 고속도로(SLEX)와 남부 고속도로(SALEX) 개발 예정[베트남] 세계은행(World Bank), 남부 지역 내륙 수로의 수용력·효율성·안전 부문 증진하기 위해 US$ 1억700만 달러 상당의 융자금 승인... 국제무역 항로로 확장 및 이동시간 줄여 운송수단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감축하려는 목적[태국] 비영리단체 천마일트레일협회(TMI), 전국의 콘크리트 하이킹 코스 줄이기 위해 웹사이트 개설... 보호·수리 필요한 포장 도로 공유 시스템 및 자연 산책로의 중요성 전파[태국] 철도청(SRT), 7월13일부터 14일까지 방콕에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잇는 시범 서비스 운영... 중국 수도 베이징으로까지 기차로 이동 기대[인도] 항공기구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북부 지역 델리에서 2025년 제81차 IATA 연례총회(AGM) 개최... 전세계의 항공종사자 및 전문가 교류 확대 기회 제공[인도] 국영철도회사 RVNL, 남동부 철도 공사와 19억1530만 루피 가치의 계약 체결... 132킬로볼트(KV) 철도용변전소 및 셀렉션 포스트(PS) 설계·공급·설치 최저 입찰자 맡아[인도] 델리 국제공항, 국내에서 첫 번째로 자동수하물위탁기계 도입... 수하물 위탁·태그 발급·탑승권 인쇄하는 공정 수행하며 승객들의 체크인 용이하게 해[인도] 항공사 인디고(Indigo), 2024년 8월15일 매주 뭄바이-제다 직항 항공편 추가... 인도와 중동 간 관광 수요 증가함에 따라 매주 42편을 운영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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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서남아시아 주요 국가 [출처=iNIS]2024년 6월 동남·서남아시아 건설업 주요 동향은 파키스탄 오일가스규제청(ORGA)이 US$ 2억 달러를 투자해 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을 건설할 예정이다.필리핀 에너지 기업 프라임 인프라(Prime Infra)에 따르면 중앙루손 지방에 속한 팜팡가주 포락에 대규모 폐기물 자원순환시설(MRF)를 개발하기 위해 10억 페소 이상을 투자할 방침이다. 그린필드를 통해 폐기물을 연료화하는 프로젝트 또한 진행할 계획이다.인도네시아 기상청은 새로운 수도가 될 누산타라 지역의 건설 작업이 지속적인 우천에 저해돼 구름씨뿌리기 기술을 활용할 것이다.[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EMA), 2030년까지 수소 호환 천연가스 발전소 2곳 건설할 예정... 전력 수요 충족과 에너지 안보 보장[말레이시아] 플랜테이션 전문 쿠알라룸푸르 케퐁(KLK), 부동산 개발사 UEM 선라이즈(UEM Sunrise)의 남은 지분 40%를 3억8620만 링깃에 매입... 쿨라이 지역 2500에이커(acre) 토지 소유한 부동산 개발 합작사 및 향후 개발 계획 통제권 장악해[필리핀] 에너지 기업 프라임 인프라(Prime Infra), 중앙루손 지방에 속한 팜팡가주 포락에 대규모 폐기물 자원순환시설(MRF) 개발위해 10억 페소 이상 투자... 그린필드 통해 폐기물 연료화 프로젝트 진행[필리핀] 교통부(DOTr), 2024년 3분기부터 세부 국제 컨테이너 항구 건설할 계획... 2018년 한국수출입은행(KEXIM)과 대출 계약 체결했으며 160억 페소 규모[인도네시아] 기상청, 새로운 수도가 될 누산타라(Nusantara) 지역에 구름씨뿌리기 기술 활용할 것... 지속적인 우천에 건설 작업이 저해된 바 있으며 국내 최초로 계획도시 주변에 강수량을 줄이기 위한 목적[인도] 벵갈루루 부동산 개발사 브리게이드 그룹(Brigade Group), 2030년까지 첸나이 안나살라이에 100억 루피 투자한 38층 빌딩 건설... 사우전드 라이츠역 근방의 고층 트윈 타워 프로젝트 일환[인도] 타밀나두 산업진흥공사(State Industries Promotion Corporation of Tamil Nadu), 2030년까지 공업단지 30곳 건설해 현재의 2배로 늘릴 계획... 60만 루피 이상 투자한 바 있으며 지속가능한 형태 추구[파키스탄] 오일가스규제청(ORGA),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건설하기 위해 카타르로부터 US$ 2억 달러 투자를 유치할 계획... 1일 12억 큐빅피트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운영 중이며 지분의 49%를 투자자에게 배분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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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국기[출처=CIA] 지난 6월 4주차 필리핀 경제는 중앙은행(BSP)에 따르면 국민들의 온라인뱅킹 사용이 확산됨으로써 2024년 1월에서 4월까지 집계된 전자자금이체는 4억2040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상승했다.정부는 루손 경제 회랑의 개발 프로젝트에 따라 2027년부터 수빅-클락-마닐라-바탕가스 잇는 철도를 건설할 예정이다.세부-코르도바 고속화대교의 확장 작업에 고속도로 운영사 메트로 퍼시픽 톨웨이즈(MPTC)가 재정 70억 페소를 지원해줄 투자자를 모색한다.○ 제조업협회(FPI), 마닐라전력 메랄코(Meralco)의 안정적이고 신뢰 있는 저렴한 전력 서비스 제공위해 지원할 것... 2028년 만료될 메랄코 프랜차이즈의 갱신을 강력 지지해○ 중앙은행(BSP), 2024년 1월~4월 전자자금이체 4억2040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상승... 국민의 온라인뱅킹 사용 확산에 따라 필리핀 EFT 시스템 앤드 오퍼레이션 네트워크(PESONet)과 인스타페이(InstaPay) 플랫폼을 거친 거래 가치 5조2200억 페소로 37% 증가○ 부동산업체 SM 프라임 홀딩스(SM Prime Holdings)의 자회사 SM 호텔즈 앤드 컨벤션즈(SMHCC),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프로젝트 실시... 현재까지 호텔에서 주기적으로 교체되는 린넨 1716야드 재활용해 지역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정부, 2027년부터 루손 경제 회랑(Luzon Economic Corridor)의 주력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빅-클락-마닐라-바탕가스 잇는 철도 건설 예정... 경제 활성화 위해 US$ 32억 달러 투자○ 무역산업부(DTI), 2024년 4월 해외 수출 증가에 따라 성과 낙관적이며 디지털 플랫폼 PHX 소스(PHX Sorce)를 통해 수출 상품·서비스 매칭 및 정보 접근 용이해질 것... 통계청(PSA)에 따르면 4월 상품수출 US$ 62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6.4% 증가○ 농무부(DA), 태양열 관개 시스템(SPIS) 개발·설치 위해 아시아개발은행(ADB)으로부터 3억5000만 유로(약 220억 페소) 대출 제안... 태양열 냉동저장 시설 계획과 함께 예산관리부에 추가 자금 220억 페소 요청 예정○ 고속도로 운영사 메트로 퍼시픽 톨웨이즈(MPTC), 세부-코르도바 고속화대교(CCLEX)의 교통성 개선위한 확장 작업에 70억 페소 재정 지원 투자자 모색... CCLEX의 1일 이용객 수는 약 17000명으로 세부 남쪽 도로와 막탄-세부 국제공항(MCIA) 연결해 예상 인원 45000명 도달 목표○ 거대 복합기업 산 미구엘(SMC), 3230억 페소 투자해 루손 지역 유료 도로 설치... 주변 지역 사이의 이동성 향상시키기 위함이며 2025년부터 루손 남부 고속도로(SLEX)와 남부 고속도로(SALEX) 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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