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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링컨대(University of Lincoln)에 따르면 중국 화중과학기술대(Huazh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및 광저우대(Guangzhou University)와 공동으로 메뚜기 날개 특성을 가진 드론 날개를 개발했다.드론이 장거리를 활공할 수 있도록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연구 결과는 영국 왕립학회 오픈사이언스(Royal Society Open Science) 저널에 게재됐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메뚜기는 기류와 종의 군집 특성을 활용해 먼 거리를 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연구원들은 메뚜기의 일부 기능을 가진 드론 또는 비행기가 활공에 더 좋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연구를 시작했다.해당 기능은 연료 소비를 줄이고 소음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비행기 제조업체가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연구원들은 메뚜기 날개의 몇 가지 특징을 바탕으로 드론과 소형 비행기 모두에 대해 고유한 특성을 활용하는 방법을 개발했다.특히 연구진은 메뚜기 날개가 매우 잘 미끄러질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면밀히 연구했다. 메뚜기 날개가 특정 정맥 패턴(혈액림프(haemolymph) 운반용)이 있는 매우 얇고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져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이를 디지털 3D로 재현한 다음 크게 만든 후 주형을 만들었다. 이어서 날개를 레이저로 손질하고 에칭해 메뚜기 날개 패턴을 재현했다. 또한 적절한 정도의 강성을 가진 것을 알아내기 위해 두께와 무게가 다른 여러 프로토 타입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드론과 소형 항공기 모두에 사용할 수 있는 메뚜기 날개 특성을 가진 드론 날개를 쉽게 생산했다. ▲ 영국 링컨대(University of Lincol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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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기술 수명을 60만km로 규정하고 있다. 60만km를 주행한 자동차는 폐기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는 이와 다르다.차량을 폐기하기 위한 수명을 결정하는 것은 여러 가지의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160만km를 넘고도 여전히 주행하고 있는 차량들이 상당수 남아있다.심지어 450만km를 넘게 주행하고도 여전히 도로를 달리는 차량 또한 2대나 남아있다. 세계 각국에서 가장 긴 주행 거리와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차량 5대를 뽑았다.5. 혼다 어코드(1990년 판), 출시된 지 21년이 지난 어코드 중 한대로 2011년 주행거리 161만3378km를 운행하고도 여전히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00만km 기록도 거뜬할 것이라는 전망이 따른다. 이 차량에 대해 혼다에서는 2012년 신차로 교체해 주겠다고 제시한 바 있으나 소유자는 90년판을 고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혼다 어코드(1990년 판)4. 링컨 시티(1983년 판), 지금까지 210만km를 주행하고도 여전히 현역에서 주행하고 있는 차량으로 기록대 있다. 링컨자동차는 평생보증 서비스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전히 AS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다.▲링컨 시티(1983년 판)3. 폭스바겐 비틀 1200(1963년 모델), 딱정벌레를 닮은 빈티지 자동차로 53년 동안 차주와 인생을 함께한 후 박물관에 기증됐다. 폭스바겐은 답례로 신형 FOX를 선물했다.▲폭스바겐 비틀 1200(1963년)2. 메르세데스-벤츠 240D(1976년 판), 매일 한 번씩 세차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오일을 교체하며 여섯 차례나 엔진을 교체하면서도 무려 460만km를 주행했다. 현재 이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에 전시돼 있으며 소유자는 C200 CDI로 보상으로 받았다.▲벤츠 240D (출처 : 스피드 헌터스 – LARRY CHEN)1. 볼보 P1800S(1996년 판)로 지구를 120바퀴나 돌아야 가능한 480만km를 주행해 최장거리 주행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볼보 P1800S (출처 : ULTIMATE MOTORS)만약 중국에서 위의 차량들로 주행은 불가능하고 정부가 강제로 폐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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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중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기술 수명을 60만km로 규정하고 있다. 60만km를 주행한 자동차는 폐기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는 이와 다르다. 차량을 폐기하기 위한 수명을 결정하는 것은 여러 가지의 요소에 의해 결정되며, 160만km를 넘고도 여전히 주행하고 있는 차량들이 상당수 남아있으며 심지어 450만km를 넘게 주행하고도 여전히 도로를 달리는 차량 또한 두 대나 남아있다.세계 각국에서 가장 긴 주행 거리와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차량 5대를 뽑았다.5. 혼다 어코드(1990년 판), 출시된 지 21년이 지난 어코드 중 한대로 2011년 주행거리 161만3378km를 운행하고도 여전히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만km 기록도 거뜬할 것이라는 전망이 따른다. 이 차량에 대해 혼다에서는 2012년 신차로 교체해 주겠다고 제시한 바 있으나 소유자는 90년판을 고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혼다 어코드(1990년 판)4. 링컨 시티(1983년 판), 지금까지 210만km를 주행하고도 여전히 현역에서 주행하고 있는 차량이 기록되어 있다. 링컨자동차는 평생보증 서비스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전히 AS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다.▲링컨 시티(1983년 판)3. 폭스바겐 비틀 1200(1963년 모델), 딱정벌레를 닮은 빈티지 자동차로 53년 동안 차주와 인생을 함께한 후 박물관에 기증됐다. 폭스바겐은 답례로 신형 FOX를 선물했다.▲폭스바겐 비틀 1200(1963년)2. 메르세데스-벤츠 240D(1976년 판), 매일 한 번씩 세차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오일을 교체하며 여섯 차례나 엔진을 교체하면서도 무려 460만km를 주행했다. 현재 이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소유자는 C200 CDI로 보상받았다.▲벤츠 240D (출처 : 스피드 헌터스 – LARRY CHEN)1. 볼보 P1800S(1996년 판), 지구를 120바퀴나 돌아야 가능한 480만km를 주행해 최장거리 주행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만약 중국에서 위의 차들로 주행할 경우 강제 폐기될 것으로 예상된다.▲볼보 P1800S (출처 : ULTIMATE MO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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