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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도 제36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공식 포스터[출처=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 최도일)에 따르면 2024년 10월 8일(화)~11일(금)까지 ‘2024년도 제36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연구자 2700명 이상이 참가하고 생명과학 모든 분야에 걸쳐 24개 주제로 심포지엄 등이 있을 예정이다.국내외 전문가 150여 명이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는 국내 생명과학 분야 최대 학술대회로 알려져 있다.◇ 2024년도 제36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 개최일 : 10월8일(화)~11일(금)· 장소: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행사 안내: 정기학술대회 홈페이지(www.ksmcb.or.kr/icksmcb2024/main.html) 참조기조 강연에는 △2012년 노벨상 수상자인 미국 스탠퍼드 의과대 브라이언 코빌카 교수 △2006년 노벨상 수상자인 미국 스탠퍼드대학 앤드류 파이어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사라 오코너 교수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제임스 윌슨 교수 등 총 4명이 예정돼 있다.또한 KSMCB 생명과학상 수상자 송현규 교수, KSMCB 여성생명과학자상 수상자 김혜영 교수, KSMCB 운봉학술상 수상자 이호영 교수 등 여러 학회 주관 시상자의 수상 강연이 이뤄진다.한국 BTB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런천 심포지엄을 열고 젊은 과학자들의 발표 프로그램인 젊은 과학자 세션과 1000여 개의 일반 회원 포스터 발표도 계획돼 있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유수 기업 및 기관들의 후원과 참여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생명과학 분야 기업체들의 첨단 기기 전시회가 135개 부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높은 수준의 과학적 플랫폼 위에서 자유롭고 다양한 학술적·사회적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관련 분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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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영국 소매할인체인 운영기업인 막스&스펜서(Marks & Spencer)에 따르면 인기 있는 빵제품이지만 먹을 경우 일부 사람들에게 위험하기 때문에 리콜 조치하고 있다. 신고하지 않은 밀이나 글루텐때문이다.리콜하는 빵제품은 'Made Without Wheat Gluten Free White Sourdough Cob' 으로 신고하지 않은 밀이나 글루텐이 함유됐다.식품표준청(FSA)은 상기 빵제품이 밀이나 글루텐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과민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건강에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막스&스펜서는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리콜 제품을 알리고 있다. 이미 제품을 샀다면 먹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전액 환불을 위해 구매했던 상점에 반납하길 부탁하고 있다.▲리콜 조치 중인 빵제품(출처 : 막스&스펜서(Marks & Spenc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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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소매할인체인 운영기업인 막스&스펜서(Marks & Spencer)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전에 소매할인업체인 부츠(Boots)와 더불어 임시직 1만7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특수를 앞두고 있지만 근로자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글로벌 온라인 전자상거래기업인 아마존(Amazon)은 국내에서 직원을 신속하게 구하기 위해 최대 £3000파운드의 보너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막스&스펜서, 부츠 등을 비롯한 소매업체들도 국내 경제 전반에 기록적인 공백이 있는 가운데 노동자들에 대한 수요를 확충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주요 소매업체들은 수만 개의 계절별 일자리를 필요로 하고 있다. 2021년 9월말까지 지난 3개월 동안 고용주들은 전국에서 110만명에 달하는 공석을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막스&스펜서는 2020년 12월 초부터 전국 매장에서 일할 1만2000명의 임시직을 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여전히 직원은 부족한 상황이다.▲막스&스펜서(Marks & Spencer, M&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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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영국 소매할인체인 운영기업인 막스 & 스펜서(Marks & Spencer)에 따르면 처음으로 2개 경쟁사들의 란제리 브랜드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막스 & 스펜서 웹사이트에서 속옷 및 편안한 홈 실내복 판매 촉진을 하기 위함이다. 2개 경쟁사들은 슬로기(Sloggi), 트라이엄프(Triumph) 등인데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브래지어 및 다양한 속옷 브랜드들이다.슬로기, 트라이엄프 등에서 엄선된 제품들을 향후 몇달 동안 8개의 새로운 의류 브랜드와 함께 소개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2021년 3월 현재 기준 막스 & 스펜서는 국내 속옷 판매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막스 & 스펜서(Marks & Spencer, M&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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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영국 소매할인체인 운영기업인 막스&스펜서(Marks & Spencer)에 따르면 아일랜드공화국의 상품을 더 많이 구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렉시트 이후 관세 혼란을 피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함이다.2021년 1월 둘째주 현재 복잡한 브렉시트 무역 규정은 국내 기업들에게 유럽연합(EU)의 자회사에 공급하는 상품에 대해 관세를 물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국내 18개 막스&스펜서 매장들은 이미 아일랜드 상품을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향후 얼마나 더 아일랜드 상품이 증가할지는 미지수다.유럽연합(EU)으로의 수출 및 수입보다 간소한 아일랜드공화국과 무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막스&스펜서뿐만 아니라 다른 소매기업 역시 브렉시트 무역 규정에 따르는 관세 및 서류 작업 등을 피하려 한다.▲막스&스펜서(Marks & Spencer, M&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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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7영국 소매할인체인운영기업인 막스&스펜서(Marks & Spencer, M&S)에 따르면 고급 패션 브랜드인 재거(Jaeger)를 인수하는 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된다.새로운 브랜드로 의류사업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막스&스펜서는 재거의 브랜드와 지분은 매입할 수 있지만 다수의 재거 매장은 매입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양사는 둘 다 1880년대에 설립됐다. 재거는 전성기에 오드리 햅번과 마릴린 먼로가 입는 브랜드로 유명했지만 최근 몇 년간 고전을 면치 못해왔다.막스&스펜서는 2020년부터 사업 전략으로 패션 브랜드 인수를 추진해왔다. 2020년 미국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을 인수하려다 실패했다.▲막스&스펜서(Marks & Spencer, M&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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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막스플랑크 인간인지뇌과학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Human Cognitive and Brain Sciences)에 따르면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가진 사람들은 뇌의 특정 부위에 있는 회색물질(gray matter)의 체적이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연구 결과는 미국 신경 아카데미의 의학저널(the medical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에 게재됐다.일반적으로 건강한 혈압은 120/80 밀리미터(mmHg) 미만이다. 이 연구에서는 고혈압이 140/90 mmHg 이상으로 정의됐다.고혈압 진단을 받은 적이 없는 젊은 성인들에게서 뇌의 회색물질의 미세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예를 들어 정상적인 혈압과 비교할 때 고혈압은 총 581개의 뇌 복셀(brain voxels)에서 회색질 물질의 양이 감소했다.연구결과는 고혈압 치료 또는 성인기 초기 혈압을 낮추는 것이 필수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치매와 같은 증상없이 조용한 뇌변화로부터 보호받아야 하기 때문이다.향후 뇌졸중, 치매 및 기타 뇌 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Germany-MaxPlanckInstitute-Brain Science▲ 막스플랑크 인간인지뇌과학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Human Cognitive and Brain Sciences)의 외부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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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Max-Planck-Institut for Intelligent Systems)에 따르면 눈을 통해 이동할 수 있는 약물 전달 나노봇(nanobot)을 개발했다.지금까지 나노-이동체의 운반은 모델링 시스템이나 생물학적 유체에서만 입증되었을 뿐이다. 유리질 구획의 단단한 거대 분자 매트릭스는 장벽으로 작용해 그 침투를 방지하기 때문이다.연구팀은 눈의 유리액을 통해 망막에 도달할 수 있도록 미끄러운 마이크로 프로펠러)라고 불리는 새로운 유리체 전달 마이크로-차량(intravitreal delivery microvehicles)을 제시했다.겔과 같은 물질의 단단한 분자 매트릭스를 통과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정확히 500nm 너비인 마이크로 프로펠러의 추진력은 헬리컬 마이크로 프로펠러에 의해 달성된다.이 나노장치는 자기장 내에서 움직일 수 있으며 주위의 생체 고분자 네트워크에 대한 접착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액체층 코팅이 돼 있다. 프로펠러의 서브 마이크로미터 직경은 생체 고분자 네트워크의 침투 및 눈의 유리체를 통한 추진을 가능하도록 한다.나노봇의 추진 원리, 작은 크기, 미끄러운 코팅은 눈뿐만 아니라 인체의 다양한 조직에 침투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평가된다. 의사들은 나노봇을 이용해 원하는 부위에 약물을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막스플랑크연구소는 2011년 3월 18일에 설립됐으며 막스플랑크 협회(Max Planck Society)에 소속돼어 있다. 연구소는 슈튜트가르트에 위치해 있다.▲ Germanay-MaxFlankInstitute-NanoBot-homepage▲망막을 향해 이동하는 나노봇 광학 단층촬영(출처 : 막스플랑크연구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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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형 소매유통업체인 막스엔스펜서(Marks& spencer)에 따르면 2018년 9월말 기준 6개월 매출액은 £49.6억파운드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다.그렇지만 동기간 세전이익은 2억2350만파운드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신규 점포의 매출액이 2.2% 감소한 것이 주요인이다.식품판매는 2.9%, 의류와 가정용품의 판매는 1.1% 각각 줄어들었다. 매출액을 늘리기 위해 수백개 품목의 가격을 내렸지만 큰 효과가 없었다.막스엔스펜서는 2022년까지 100개의 오프라인 점포를 폐쇄하고 온라인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관리 및 구조조정에 집중해 연간 3억5000만파운드를 절감했다.▲막스엔스펜서(Marks& spencer) 판매 식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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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형 소매유통업체 막스앤스펜서(Marks & Spencer)에 따르면 비용절감을 위해 300명을 해고할 방침이다. 인력구조조정과 점포 폐쇄로 인한 비용은 £5억1410만파운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에 100개에 달하는 점포를 닫기로 결정했다. 워링턴에 위한 물류센터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의류와 식품의 판매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 실적부진의 주요인이다.온라인 쇼핑몰의 성장세가 강화되면서 오프라인 점포들의 매출부진이 가속화되고 있다. 다른 소매업체인 세인버리, 데스코 등도 점포폐쇄와 관리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는 중이다.▲막스앤스펜서(Marks & Spencer)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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