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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출처=넷마블]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에 따르면 새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가 정식 출시 18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RF 온라인 넥스트’는 3월20일 오후 8시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21일 15시 현재 인기 4위) 기록한 바 있다. 정식 출시 18시간 만에 매출 1위를 기록했다.넷마블은 4월 중으로 ‘낙원 쟁탈전’, ‘광산 전쟁’ 등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 후 첫 번째 이벤트인 ‘봄 맞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개발자 노트와 라이브 방송 등도 빠르게 업데이트할 방침이다.또한 ‘RF 론칭 기념! 스페셜 출석’, ‘격전지 집결! 홀리가스 교환’ 등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4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해 ‘성장 지원 상자’, ‘희귀 바이오슈트·로버 소환권’, 인게임 재화 ‘크레딧’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한편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한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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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에브리타임’ 국내 넘어 정관장 수출 효자제품 등극[출처=KGC인삼공사]KGC인삼공사(대표이사 안빈)에 따르면 2024년도 국내외 실적을 분석한 결과 홍삼원물인 ‘뿌리삼’을 제외한 정관장 전 제품 중 ‘에브리타임’이 국내 매출과 해외 수출 부문 모두에서 1위를 기록했다.정관장의 베스트셀러 ‘에브리타임’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NO.1 건강기능식품에 올랐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간편건강’을 콘셉트로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 채널을 확장한 결과다.◇ ‘에브리타임’, 2024년도 정관장 최고 인기 제품!… 리뉴얼 이후 상승세 지속2024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정관장 제품은 ‘에브리타임’이다. ‘에브리타임’은 정관장 국내 매출의 약 17%를 차지하며 대표 베스트셀러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 ‘에브리타임’의 뒤를 이어 ‘홍삼정’, ‘홍삼톤’, ‘천녹’ 순으로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다.‘에브리타임’은 TPO(시간·장소·상황)별 간편하게 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스틱, 필름, 앰플 등 다양한 제형을 선보이고 맛과 소재, 기능성을 다변화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고객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거듭났다.2024년 12월 출시 12주년을 맞이해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실제로 ‘에브리타임’은 리뉴얼 직후인 2024년 12월2일~2024년 12월29일(4주간)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2030세대 구매고객수는 전년 대비 55%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중화권·동남아 수출 1위, 맞춤형 효능으로 미국 공략… K-Health 브랜드 도약‘에브리타임’은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4년 정관장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 260여 종의 제품을 수출했는데 그 중에서 ‘에브리타임(오리지널)’이 수출액 1위를 기록했다.중화권에서 ‘에브리타임’은 뿌리삼 중심의 시장을 제품 중심의 시장으로 전환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다.‘에브리타임’은 중국에서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한 제품으로 2024년도 수출액이 2023년도 대비 44% 상승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빠르게 증가하는 중국 내 1~2인 가구를 겨냥해 제품의 규격과 함량을 다양화하고 춘절을 비롯해 6.18 쇼핑 페스티벌, 중추절, 광군절 등 시즌별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대만에서도 ‘에브리타임’ 붐이 일고 있다. ‘에브리타임’은 대만 내 코스트코, 전련사, 모모 등 주요 유통채널에 입점 중이다.관절, 기억력 등 맞춤 효능은 물론 자몽, 레몬허니 등 젊은 층의 입맛에 맞는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젊은 인구 비중이 높은 동남아에서는 ‘에브리타임’이 ‘피로회복’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며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했다.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설(춘절) 문화가 자리잡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지에서는 부모님 및 지인을 위한 명절 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한편 ‘에브리타임’은 북미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영토를 확장 중이다. 정관장은 2024년 6월 미국의 프리미엄 마켓체인기업인 스프라우츠에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에브리타임’ 알리기에 나섰다.현지인들이 혈액순환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부스팅과 신진대사에 관심이 많은 점을 고려해 '에브리타임 2000밀리그램(㎎)' '에브리타임 파워풀 녹용' '에브리타임 에너지부스트' 등 우리나라에 없는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이렇듯 메인스트림(주류) 시장으로 확장한 결과, 2024년도 ‘에브리타임’의 미국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3배 증가했다.정관장은 1월30일(목)까지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은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하여,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황진단’, ‘화애락’, ‘활기력’, ‘달임액’ 등 정관장의 대표 건강 베스트셀러와 '알엑스진’, ‘기다림 침향’, ‘장수:율’, ‘굿베이스’, ‘알파프로젝트’ 등 맞춤형 건강 및 자연소재를 담아낸 제품에 한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정관장 멤버스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음성녹음(Voice Record) 감사카드' 등 감성 굿즈 이벤트도 운영한다.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에브리타임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간편건강’ 콘셉트를 내세워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K-Health 브랜드로 발돋움했다”며 “향후에도 현지인들의 건강 이슈 분석을 통해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유통망을 확장하며, 정관장이 글로벌 종합건강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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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딜로이트토마츠그룹 로고일본 딜로이트토마츠그룹(デロイト トーマツ グループ)에 따르면 2023년 기술기업 성장률 1위는 매출 성장률 1442.9%인 에니캐리(エニキャリ)로 나타났다.국내 TMT(테크놀로지·미디어·통신) 업계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액에 기초한 성장률 랭킹을 조사한 'Technology Fast 50 2023 Japan'에 포함된 내용이다.1위를 차지한 에니캐리는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라스트 원 마일 영역의 물류 솔루션 사업을 전개한다. 과거 3년 동알 매출 성장률은 1442.9%로 경이적이었다.2위는 세리드(Cellid)로 증강현실(AR) 글래스용 디스플레이 모듈·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판매한다. 매출 성장률은 802.7%에 달한다.3위는 아소비카(Asobica)로 고객 중심의 경영을 실현하는 플랫폼인 컬럼(coorum)을 제공한다. 성장률은 736.8%를 기록했다.매출 성장률이 600%가 넘는 기업이 5개사로 증가했다. 2022년에는 매출액 성장률이 300% 이상인 기업이 4개에 불과했지만 올해에는 14개 회사로 늘어났다.매출액 성장률이 150~300% 미만 기업의 숫자는 19개 회사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가장 많은 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 통신, 하드웨어 순으로 조사됐다.참고로 수상 기업의 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283%로 전년 대비 2배 확대됐다. 매출 성장률이 0~1005 미만인 기업수는 전년 21개 회사에서 제로(0)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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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영국의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2017년 인도네시아의 소매업계 중 연간 매출액 1위 업체는 '인도마렛(Indomaret)'으로 나타났다.인도마렛은 인도네시아의 편의점 체인업체 중 하나로 1988년에 설립됐다. 2017년 매출총액은 US$ 48억9000만달러로 현지 소매업계 1위에 올랐다.유로모니터은 인도마렛의 매출 1위 성적은 규모의 경제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2018년 10월 기준 1만5633개인 타 업체보다 월등한 점포수가 고매출 달성의 요인이라고 진단했다.매출 2위 업체는 39억7000만달러를 기록한 알파마트(Alfamart)로 인도마렛의 주요 경쟁사다. 알파마트의 점포수는 1만3991개로 인도마렛보다 1500개 가량 적다.최근 몇 년간 인도네시아 편의점업계는 늘어나는 인구수와 소비자의 구매력 증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다만 주요 업체만 7~8개로 경쟁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현재 시장은 인도마렛처럼 규모로 밀어 붙이는 전략은 매출 상위권에서 벌어지고 있다. 한편 새로운 제품 구색을 통해 틈새시장을 노리는 업체도 조금씩 등장하고 있다.▲인도마렛(Indomare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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