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매출 1위"으로 검색하여,
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출처=넷마블]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에 따르면 새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가 정식 출시 18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RF 온라인 넥스트’는 3월20일 오후 8시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21일 15시 현재 인기 4위) 기록한 바 있다. 정식 출시 18시간 만에 매출 1위를 기록했다.넷마블은 4월 중으로 ‘낙원 쟁탈전’, ‘광산 전쟁’ 등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 후 첫 번째 이벤트인 ‘봄 맞이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개발자 노트와 라이브 방송 등도 빠르게 업데이트할 방침이다.또한 ‘RF 론칭 기념! 스페셜 출석’, ‘격전지 집결! 홀리가스 교환’ 등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4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해 ‘성장 지원 상자’, ‘희귀 바이오슈트·로버 소환권’, 인게임 재화 ‘크레딧’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한편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한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바이오 슈트·비행 액션·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2025-02-26▲ GS리테일 로고[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에 따르면 운영중인 편의점 GS25의 2025년(1월1일~2월25일) 서울·인천·경기를 제외한 비(非)수도권 매장 ‘와인25플러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3.3% 증가했다. 전체 와인25플러스 매출 신장률인 98.3%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와인25플러스 비수도권 매출 비중은 최대치인 55%를 돌파했다. 지역별로 △서울 24.6% △인천/경기 20.3% △영남권 20.0% △호남권 17.2% △충청권 11.3% △강원/제주 6.6% 순이다.GS리테일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가 지역 가맹점 매출을 견인하며 새로운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GS25 울산전하패밀리점’이 비수도권 매장으로선 최초로 전국 와인25플러스 매출 1위에 올랐다.경상북도 울진과 울릉도에 위치한 2개 점포도 매출 상위 10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비수도권 점포가 여러 수도권 점포들을 제치고 거둔 성과이자 와인25플러스가 개별 점포 수익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한 사례다.GS25는 이에 대해 와인25플러스가 안정적인 소비력을 갖춘 지역 주류 애호가들에게 구매 편의성을 제공하고 지역 내 주류전문점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유통경로는 △우리동네GS 앱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영역과 GS리테일 오프라인 매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O4O(Online for Offline) 서비스 등이다.집 근처 편의점에서 와인, 하드리쿼(위스키 포함), 사케, 중국 백주 등 1만여 종 주류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주류 픽업 시 안주나 디저트 등과 연계 구매가 이뤄지면서 점포당 평균 객단가(고객별 구매 금액)도 크게 상승했다.비수도권 매장 기준 2025년 와인25플러스 픽업 1건당 평균 객단가는 약 6만 원으로 GS25 일반 오프라인 매장 이용 고객에 비해 8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즉 비수도권 매장에서 와인25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1명이 일반 고객 8명 이상의 매출 효과를 창출했다는 의미다.점포의 상권 범위 확장도 주요 성공 요인 중 하나다. 보통 편의점의 상권 반경이 100~200미터(m)에 불과하지만 와인25플러스는 수령 지역에 따른 제한이 없어 멀리 있는 고객까지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한 것이다.GS25 울산전하패밀리점 가맹 경영주는 "산업 단지 인근에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데 고객들로부터 와인25플러스 주류 라인업이 만족스럽고 서비스가 편리하다는 좋은 반응을 듣고 있다"며 "주류를 픽업하면서 함께 곁들일 간편식, 견과류, 아이스크림 등까지 찾는 분들이 많아 실제 매출 증가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이기철 GS리테일 가공MD부문장은 “지난 2020년 론칭과 동시에 국내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1위 자리에 오른 ‘와인25플러스’가 지역 점포 매출 증대에 실질적 역할을 하며 새로운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상품 저변을 넓히고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가맹점 수익 극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고 말했다.
-
2025-01-21▲ ‘에브리타임’ 국내 넘어 정관장 수출 효자제품 등극[출처=KGC인삼공사]KGC인삼공사(대표이사 안빈)에 따르면 2024년도 국내외 실적을 분석한 결과 홍삼원물인 ‘뿌리삼’을 제외한 정관장 전 제품 중 ‘에브리타임’이 국내 매출과 해외 수출 부문 모두에서 1위를 기록했다.정관장의 베스트셀러 ‘에브리타임’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NO.1 건강기능식품에 올랐다.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간편건강’을 콘셉트로 현지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 채널을 확장한 결과다.◇ ‘에브리타임’, 2024년도 정관장 최고 인기 제품!… 리뉴얼 이후 상승세 지속2024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정관장 제품은 ‘에브리타임’이다. ‘에브리타임’은 정관장 국내 매출의 약 17%를 차지하며 대표 베스트셀러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 ‘에브리타임’의 뒤를 이어 ‘홍삼정’, ‘홍삼톤’, ‘천녹’ 순으로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다.‘에브리타임’은 TPO(시간·장소·상황)별 간편하게 건강을 케어할 수 있도록 스틱, 필름, 앰플 등 다양한 제형을 선보이고 맛과 소재, 기능성을 다변화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고객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책임지는 브랜드로 거듭났다.2024년 12월 출시 12주년을 맞이해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실제로 ‘에브리타임’은 리뉴얼 직후인 2024년 12월2일~2024년 12월29일(4주간)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2030세대 구매고객수는 전년 대비 55%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중화권·동남아 수출 1위, 맞춤형 효능으로 미국 공략… K-Health 브랜드 도약‘에브리타임’은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4년 정관장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 260여 종의 제품을 수출했는데 그 중에서 ‘에브리타임(오리지널)’이 수출액 1위를 기록했다.중화권에서 ‘에브리타임’은 뿌리삼 중심의 시장을 제품 중심의 시장으로 전환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다.‘에브리타임’은 중국에서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한 제품으로 2024년도 수출액이 2023년도 대비 44% 상승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빠르게 증가하는 중국 내 1~2인 가구를 겨냥해 제품의 규격과 함량을 다양화하고 춘절을 비롯해 6.18 쇼핑 페스티벌, 중추절, 광군절 등 시즌별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대만에서도 ‘에브리타임’ 붐이 일고 있다. ‘에브리타임’은 대만 내 코스트코, 전련사, 모모 등 주요 유통채널에 입점 중이다.관절, 기억력 등 맞춤 효능은 물론 자몽, 레몬허니 등 젊은 층의 입맛에 맞는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젊은 인구 비중이 높은 동남아에서는 ‘에브리타임’이 ‘피로회복’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며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했다.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설(춘절) 문화가 자리잡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지에서는 부모님 및 지인을 위한 명절 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한편 ‘에브리타임’은 북미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영토를 확장 중이다. 정관장은 2024년 6월 미국의 프리미엄 마켓체인기업인 스프라우츠에 입점하며 본격적으로 ‘에브리타임’ 알리기에 나섰다.현지인들이 혈액순환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부스팅과 신진대사에 관심이 많은 점을 고려해 '에브리타임 2000밀리그램(㎎)' '에브리타임 파워풀 녹용' '에브리타임 에너지부스트' 등 우리나라에 없는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이렇듯 메인스트림(주류) 시장으로 확장한 결과, 2024년도 ‘에브리타임’의 미국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3배 증가했다.정관장은 1월30일(목)까지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은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하여,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황진단’, ‘화애락’, ‘활기력’, ‘달임액’ 등 정관장의 대표 건강 베스트셀러와 '알엑스진’, ‘기다림 침향’, ‘장수:율’, ‘굿베이스’, ‘알파프로젝트’ 등 맞춤형 건강 및 자연소재를 담아낸 제품에 한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정관장 멤버스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음성녹음(Voice Record) 감사카드' 등 감성 굿즈 이벤트도 운영한다.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에브리타임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간편건강’ 콘셉트를 내세워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K-Health 브랜드로 발돋움했다”며 “향후에도 현지인들의 건강 이슈 분석을 통해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유통망을 확장하며, 정관장이 글로벌 종합건강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
2024-11-12▲ GS리테일 로고[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에 따르면 운영하고 있는 GS더프레시가 겨울철 인기 농수산물 ‘홍희딸기’와 ‘제주갈치’를 예년보다 일찍 선보이며 프리미엄 신선식품 시장을 선도한다.GS더프레시는 인기 과일 딸기를 더 빨리 더 많이 선보이기 위해 전년 대비 10배가 넘는 물량인 ‘홍희딸기’ 200톤(t)을 사전에 확보했다. 평년보다 한 달 빨리 딸기를 출시했다.‘홍희딸기’는 진한 복숭아 향과 커다란 과육이 특징적인 품종으로 10월 중순부터 수확된다. 수확량이 기존 딸기의 4배 이상 높아 겨울철 치솟는 딸기 수요를 충족하기에 적합하다.또한 조직이 치밀해 과실이 단단하며 12브릭스 이상 당도가 높아 업계에서는 홍희딸기가 차세대 샤인머스켓 같은 고급 과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매년 딸기는 과일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대표적인 인기 품목으로 GS더프레시는 그동안 다양한 품종의 고품질 딸기를 선보여왔다.최근 3년간 GS더프레시의 국산 과일 전체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딸기가 36%로 매년 1위를 차지했다. 2023년 전년 동기 대비 딸기 품종별 매출 신장률은 △킹스베리 35% △클로렐라 44% △금실딸기 38%로 매년 프리미엄 딸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GS더프레시는 최근 몇 년간 프리미엄 과일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주목하고 △샤인머스켓 △망고맛방울토마토 △하얀백자메론 등 차별화된 과일을 선보였다.이번 ‘홍희딸기’의 빠른 출시를 통해 또 한 번 프리미엄 과일 시장을 선도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GS더프레시는 제주시수산업협동조합과 손잡고 ‘제주 수산물 특별전’을 개최해 제철 맞이 겨울 해산물을 다채롭게 선보인다.대표 상품은 △제주갈치(6미, 1만 원) △통영생굴(250g, 7980원) △구룡포손질과메기(4마리, 9900원) △남해안바지락(500g, 5980원) 등으로 신선한 제주 해산물로 침체된 소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특히 GS더프레시는 제주갈치 20만 마리를 확보해 반값에 선보이는 ‘반값 갈치 1+1 행사’를 11월19일까지 진행해 물가 안정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 일본 딜로이트토마츠그룹 로고일본 딜로이트토마츠그룹(デロイト トーマツ グループ)에 따르면 2023년 기술기업 성장률 1위는 매출 성장률 1442.9%인 에니캐리(エニキャリ)로 나타났다.국내 TMT(테크놀로지·미디어·통신) 업계의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액에 기초한 성장률 랭킹을 조사한 'Technology Fast 50 2023 Japan'에 포함된 내용이다.1위를 차지한 에니캐리는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라스트 원 마일 영역의 물류 솔루션 사업을 전개한다. 과거 3년 동알 매출 성장률은 1442.9%로 경이적이었다.2위는 세리드(Cellid)로 증강현실(AR) 글래스용 디스플레이 모듈·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판매한다. 매출 성장률은 802.7%에 달한다.3위는 아소비카(Asobica)로 고객 중심의 경영을 실현하는 플랫폼인 컬럼(coorum)을 제공한다. 성장률은 736.8%를 기록했다.매출 성장률이 600%가 넘는 기업이 5개사로 증가했다. 2022년에는 매출액 성장률이 300% 이상인 기업이 4개에 불과했지만 올해에는 14개 회사로 늘어났다.매출액 성장률이 150~300% 미만 기업의 숫자는 19개 회사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가장 많은 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 통신, 하드웨어 순으로 조사됐다.참고로 수상 기업의 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283%로 전년 대비 2배 확대됐다. 매출 성장률이 0~1005 미만인 기업수는 전년 21개 회사에서 제로(0)로 줄어들었다.
-
2018-10-10영국의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2017년 인도네시아의 소매업계 중 연간 매출액 1위 업체는 '인도마렛(Indomaret)'으로 나타났다.인도마렛은 인도네시아의 편의점 체인업체 중 하나로 1988년에 설립됐다. 2017년 매출총액은 US$ 48억9000만달러로 현지 소매업계 1위에 올랐다.유로모니터은 인도마렛의 매출 1위 성적은 규모의 경제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2018년 10월 기준 1만5633개인 타 업체보다 월등한 점포수가 고매출 달성의 요인이라고 진단했다.매출 2위 업체는 39억7000만달러를 기록한 알파마트(Alfamart)로 인도마렛의 주요 경쟁사다. 알파마트의 점포수는 1만3991개로 인도마렛보다 1500개 가량 적다.최근 몇 년간 인도네시아 편의점업계는 늘어나는 인구수와 소비자의 구매력 증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다만 주요 업체만 7~8개로 경쟁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현재 시장은 인도마렛처럼 규모로 밀어 붙이는 전략은 매출 상위권에서 벌어지고 있다. 한편 새로운 제품 구색을 통해 틈새시장을 노리는 업체도 조금씩 등장하고 있다.▲인도마렛(Indomaret)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