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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2025 물류산업대전 참가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4월25일(목)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국토교통부가 개최하는 ‘2025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쿠팡의 물류 혁신에 대해 소개한다.이번 행사는 물류산업의 미래기술, 물류업계의 미래와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다. 150여 개의 물류기업이 참가하고 750여개의 부스가 설치됐다.쿠팡은 행사 기간 ‘인공지능(AI)과 함께 쿠팡이 만들어가는 세상’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쿠팡이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물류 시스템 전반을 혁신한 과정을 설명한다.또한 이러한 혁신이 소비자, 판매자, 근로자를 포함한 사회 전체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소개한다.쿠팡의 AI와 머신러닝은 수천 만 건의 상품 수요를 사전에 예측해 재고관리를 최적화해 소비자가 구매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을 주문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가까운 물류센터로 이동시켜 당일, 익일 배송 기반을 마련한다.물류센터 운영 효율화 역시 AI와 자동화 기술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상품 입고 시 최적의 진열 위치와 작업자 동선을 안내하는 ‘랜덤 스토우’, 상품이 진열된 선반을 작업자 앞으로 옮겨서 더욱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 ‘AGV(무인운반로봇)’, 배송지에 따라 상품을 자동으로 분류하는 ‘소팅 로봇’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물류 과정을 소개한다.배송 단계에서도 AI가 배송차량 내 상품 적재 위치부터 가장 효율적인 배송 경로까지 추천해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실현한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나아가 쿠팡은 AI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물류 인프라 확대를 통해 ‘쿠세권(로켓배송 가능 지역)’ 확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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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물류구매연합회(中国物流与采购联合会)에 땨르면 2017년 12월 물류산업경기지수는 56.6%로 전월 대비 2%P 하락했다.12월 신규수주지수는 53%로 전월 대비 2.3%P 감소했으며 재고지수는 50.7%로 전월과 보합세를 나타냈다. 2017년 12월 도로물류운임지수는 103.1포인트로 전월 대비 1.32% 줄어들었다.2017년 연말을 맞아 물류활동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여전히 물류업계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8년 중국의 경제회복 및 글로벌 선진국의 경기회복 영향, 정부의 제조업 육성정책 등으로 물류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China_CFLP(China Federation of Logistics & Purchasing)_Logo▲중국물류구매연합회(中国物流与采购联合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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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4아제르바이잔 정부에 따르면 2017년 '물류산업'의 전략적 로드맵을 전개해 6억5000만마나트 상당의 GDP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물류산업에 중점은 중앙아시아, 흑해, 유럽, 중국, 러시아, 이란 간의 해양 화물운송선의 물류로를 개선해 교역량을 확대시키는 것이다.구역별 운송량 점유율 목표치는 ▲중앙아시아-흑해 40% ▲중앙아시아-유럽 25% ▲중국-유럽 3% ▲러시아-이란 40% ▲이란-흑해 25% 등이다.2020년까지 계획된 발전계획이며 이에 따라 1만89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만큼 대내외적 경제성장에 상당부분 기여될 것으로 전망된다.▲아제르바이잔 위치(출처 :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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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정부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싱가포르 산업부(MTI)에 따르면 2016년 11월 향후 10년간 '물류산업'에 대한 추가 투자액 S$ 83억달러를 배정해 인프라 및 관련 인력을 확대할 계획이다.우선 인프라는 식품, 음료, 정밀기계 등을 중심으로 물류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시설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인력은 PMETs(전문직·관리직·임원직·기술자) 2000명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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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정부 로고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6년 11월 세계은행(WB)으로부터 '물류산업 개혁'에 투입될 5.22조루피아에 대한 대출을 승인받았다.물류산업 중에서도 '공급망'에 대한 효율성이 인접 말레이시아, 태국 보다 취약하기 때문에 해당국가 보다 물류비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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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이 종합물류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지속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문화를 잘 정돈하고 관리해야 한다. 한진은 간판기업인 대한항공이 선전을 하고 있지만 막대한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한진해운의 계열분리움직임으로 종합물류기업의 한 축을 잃어버릴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한진의 기업문화를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기업문화 측정과 혁신도구인‘SWEAT Model’에 적용해 5-DNA 10-Element의 성취도, 기업문화 위험관리, 혁신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평가해 보자. ◇ 5-DNA 10-Element의 성취도 분석▲ [그림 12-1. 5-DNA 10-Element 분석]한진의 기업문화를 SWEAT Model의 5-DNA 10-Element를 점수로 평가해 보면 [그림 12-1]과 같다. 한진이 기업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비전(vision)의 정립이다.‘세계 최상의 물류기업’의 목표(goal)는 무난하지만 달성가능한지 여부도 고민해야 한다. 글로벌 물류시장은 막강한 빅(Big) 4가 장악하고&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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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항공, 해상운송 수요가 크게 줄어 들면서 한진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다. 운송수요는 줄어들었지만 신규 항공기도입 등 대규모 투자는 계획대로 추진하면서 차입이 증가했다.유가가 급등하면서 비용은 급격하게 늘어났지만 운송단가가 현실화되지 못하면서 영업손실도 급증했다.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한진은 사업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진의 기업문화를 진단하기 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SWEAT Model의 3번째 DNA인 성과(Performance)을 이익(profit)과 위험(risk) 측면에서 평가해 보자.◇ 사업이 레드오션에 처해 있어 성과내기 어려워물류사업 자체가 블루 오션(blue ocean)이지만, 한진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는 경쟁이 치열하고 이익이 열악한 레드 오션(red ocean)이라고 평가 받는다. 사업성과를 전반적으로 평가하면 매출이나 이익 신장률은 낮아지고 위험지수는 높아지고 있다.물류산업이 서비스사업이기는 하지만 최소한의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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