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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제조장비"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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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일본 재무성(財務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2024년 4월 무역수지는 4625억 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2개월 만의 무역적자로 원유가격 상승 등이 주요인이다.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수출액은 8조9807억 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8.3% 확대됐다. 미국용 하이브리드 자동차, 중국용 반도체 등의 제조장치 수출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수출액은 4월로 보면 통계를 작성한 이후 비교 가능한 1979년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엔저로 가격 경쟁력이 개선된 것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수입액은 9조4433억 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등으로 원유가격이 상승하며 수입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무역수지 적자액은 2023년 4월과 비교하면 300억 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7.6% 증가했다. 4월에도 엔화의 평가절하가 계속 진행되며 수출입 모두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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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공작기계공업회(日本工作機械工業会)에 따르면 2018년 1월 수주총액은 1543억91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8% 증가했다. 지난 2017년 12월, 11월에 이어 3번째로 최고 수준을 유지했으며 1월로는 과거 최고치를 기록했다.이 중 일본 내 수주액은 556억8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47.3% 늘어났다. 해외 수주액은 987억83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49.7% 증가했다.중국의 자동차, 반도체 제조장비의 수요 증가, 미국의 항공기 분야 수주 호조 등의 영향으로 주문이 늘어났기 때문이다.글로벌 경기회복 영향으로 설비투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의 공작기계 기술 수준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당분간 좋은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Japan_JMTBA_Logo▲일본공작기계공업회(日本工作機械工業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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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교세라(京セラ)에 따르면 2018년 가을경 태양전지 셀 제조공장을 2거점에서 1거점으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향후 태양광 사업환경이 2년간 침체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생산량을 20%로 감축하려는 것이다. 특히 일본내 태양광 시장이 축소되고 있어 수익율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태양광 에너지사업의 핵심 부품인 셀 생산 체제를 정비할 방침이다.태양광 셀 생산공장 시가현(滋賀県)내 시가요카이치시공장의 생산 라인을 시가야스공장으로 이전한다. 시가요카이치시공장은 수십억엔을 투자해 반도체 제조 장치용 세라믹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반도체 호황으로 제조장비업체로부터 주문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2019년 3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약 1.5배 이상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Japan_Kyocera_Logo▲ 교세라(京セラ)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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