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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7▲ 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 초고압 변압기 조립 현장 [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LS ELECTRIC, 회장 구자균 회장, 사장 김종우)에 따르면 미국 초대형 민간 전력 유틸리티 회사(Investor-Owned Utility, IOU)와 4598억 원(US$ 3억1204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북미에서 역대 최대 규모 초고압 변압기 사업을 수주하며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송전과 변전, 배전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본 계약에 따라 LS일렉트릭은 미국 동남부 지역에 조성되는 대형 데이터센터의 주요 전력 공급원이 될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에 525킬로볼트(kV)까지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하게 된다. 공급 기간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다.LS일렉트릭이 체결한 단일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 중 최대 규모다. 주력 공급 라인이었던 115kV·354kV급에서 525kV급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미 현지에서 인정받고 있는 배전은 물론 송전 분야 레퍼런스도 확대되고 있는 만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사업 성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본 사업 역시 기존 LS일렉트릭 솔루션을 경험한 기존 고객사가 더 높은 전압 제품으로 발주하고 물량을 크게 늘린 것이다. LS일렉트릭의 기술 경쟁력과 공급 역량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이번 계약으로 초고압 변압기 수주 잔고는 2조 원을 넘어섰다. 2025년 3분기 기준 전체 수주 잔고는 4조1000억 원 수준으로 4분기에 이어 2026년까지 수주 보유고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LS일렉트릭은 "이번 수주는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기업이 LS일렉트릭의 기술력을 확인하고 지속 가능한 파트너 회사로 인정한 방증이다"며 "북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발전, 전력 유틸리티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확장을 가속화해 북미 초고압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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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 데이터센터에 납품되는 LS일렉트릭 배전유입변압기 [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LS ELECTRIC, 회장 구자균·사장 김종우)에 따르면 최근 미국 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서 1100억 원(약 US$ 7600만 달러) 규모의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북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현지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급성장하는 AI 산업의 핵심 기반인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사업이다. 본 사업 발주 회사는 계약 조건에 따라 비공개다.본 계약으로 LS일렉트릭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약 2년 동안 대형 데이터센터 단지에 배전 변압기 기반의 전력 공급 솔루션 일체를 공급하게 된다.LS일렉트릭은 불안정한 글로벌 공급망과 미국 정부의 예기치 못한 관세 인상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품질 신뢰도가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이번 수주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사업을 발주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2년 이후 지속적으로 차단기를 대규모 공급하고 있는 만큼 이미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통해 품질은 물론 뛰어난 기술 대응 능력과 안정적인 서비스 경험이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또한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 및 기술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형 데이터센터 고객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넘어서는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2025년 11월10일(월) 미국 테네시주에 구축되는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수배전반, 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해당 사업 역시 이미 자사 솔루션을 경험한 고객이 추가로 발주했던 프로젝트로 현지 고객 레퍼런스가 축적될수록 더 많은 사업을 수주하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LS일렉트릭은 "이번 수주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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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일렉트릭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 2025’ 부스 조감도 [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구자균 회장, 사장 김종우)에 따르면 2025년 10월8~9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데이터센터 전시회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Data Centre World Asia) 2025’에 참가한다.‘데이터센터의 미래를 구현하다(Shaping the Future of Data Centres)’라는 주제로 8개 부스(72㎡) 규모의 전시 공간에 △UL인증 데이터센터용 배전반 △모듈러 파워 솔루션 △직류(DC) 배전 시스템 등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풀 패키지를 선보이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공급 역량을 현지 고객에게 소개한다.LS ELECTRIC(일렉트릭)이 최신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트렌드에 맞춘 전략 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북미와 아세안을 포함한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안정적인 전력 공급은 데이터센터 운영의 기본이자 필수인 만큼 LS일렉트릭의 데이터센터용 배전반은 안전을 위한 구조를 갖추고 까다로운 성능 검증을 거치고 있다.이에 따라 LS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배전반 전략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 중전 기업 중 유일하게 미국 진출에 반드시 요구되는 UL 인증을 확보한 제품들이다.국내 최초 ‘STL KERI 멤버 시험소’인 전력 시험기술원(PT&T)의 제품 출하 전 PI 테스트(Primary Injection Test; 데이터센터에서 요구하는 제품 성능 검증 테스트)를 통해 신뢰성 또한 한층 강화한 솔루션이다.LS일렉트릭은 글로벌 규격에 기준한 내진(지진 파동을 견딜 수 있는 강건 구조) 및 내아크(아크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 구조) 고압배전반, 사고 발생 시 확산을 막는 내부 격벽 구조(Form 4b Type 7)의 저압 배전반 등을 보유하고 있다.모듈러 파워 솔루션은 기존 콘크리트 건축물 전기실을 대체해 컨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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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LS ELECTRIC의 UL인증 데이터센터향 배전반 제품 [출처=LS일렉트릭]LS ELECTRIC(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사장 김종우)에 따르면 최근 미국 하이퍼스케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에 US$ 4600만 달러(약 641억 원) 규모의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글로벌 메이저 빅테크 기업의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프로젝트로 LS일렉트릭은 마이크로그리드 내 가스 발전 설비에 대한 배전 솔루션을 맡는다. 사업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7월까지로 순차적으로 배전반 패키지를 공급한다.현재 미국에서는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가 급증하면서 데이터센터의 안정적 전력공급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전력이 부족한 데다 송전망까지 노후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따라서 신규 구축되는 데이터센터의 경우 기존 전력 계통과 연계하는 방식보다 자체적으로 전기를 만들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분산 에너지 기반 마이크로그리드를 선호하고 있다.LS일렉트릭은 대한민국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분야 대표 기업이다. 분산형 전원에 필요한 직류(DC) 전력기기의 경우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사업을 계기로 데이터센터 마이크로그리드에 최적화된 배전 솔루션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이미 10여 년 전 국내 중전 기업 중 유일하게 미국 배전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인증인 UL 인증을 확보한 LS일렉트릭은 LG, 삼성, SK, 현대차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의 미국 현지 설비투자에 수반되는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북미 사업을 확장해왔다.최근에는 로컬 유통망을 대상으로도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분산 에너지, 데이터센터, 제조공장 등 현지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에 집중해 지난해부터 메이저 빅테크 기업에 배전 전력기기를 공급하고 있다.2024년 북미 매출은 1조3000억 원 수준으로 이 가운데 70퍼센트(%) 이상은 차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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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12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서 국내 최대 전력•에너지 전시회 ‘ELECS 2025’ 참가[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회장 구자균)에 따르면 2025년 2월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 ‘일렉스 코리아 2025’(Electric Energy Conference & Show)와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2025’에 동시 참가한다.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50부스(450㎡) 전시 공간에 ‘고객을 향한 무한 혁신과 지속가능한 미래’(To Infinity and Beyond)를 주제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솔루션 △탄소제로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5개 존(ZONE)을 구성했다.차세대 스마트 전력 사업을 이끌어 갈 전략 솔루션과 글로벌 사업 전략을 대거 선보인다. AI데이터센터 맞춤형 패키지 솔루션 등 차세대 전력 제품을 대거 공개하고 전력 슈퍼사이클 시대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스마트배전반 △반도체 변압기(SST) △반도체 차단기(SSCB) △공조시스템 등 차세대 솔루션 기반 데이터센터 맞춤형 패키지를 전면 배치한다.기존 데이터센터는 물론이고 하이퍼스케일급 AI데이터센터에도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한 LS일렉트릭 초전도 솔루션 ‘하이퍼그리드 NX’를 소개한다.하이퍼그리드NX는 LS일렉트릭의 초전도 한류기와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을 결합한 데이터센터(IDC) 전력공급 시스템이다.초전도 전류제한기는 전력계통 사고 시 발생하는 고장전류를 즉각적으로 줄여 전력설비 손상과 전기적 화재, 정전 확산을 예방하는 장치다. 대용량 첨단산업설비를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다.최근 미국 IT기업 데이터센터에 전력기기를 공급하는 등 글로벌 메이저 빅테크 기업을 비롯한 국내 통신사 등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인공지능(AI)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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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 LS일렉트릭 베트남 2024 일렉트릭에너지쇼 참가[출처=LS일렉트릭]LS일렉트릭(대표이사 회장 구자균)에 따르면 2024년 9월25일~27일까지 3일간 베트남 남부 산업도시 빈즈엉(Binh Duong)성에 위치한 빈즈엉신도시국제무역센터(WTC Binh Duong New City)에서 개최되는 ‘2024 일렉트릭에너지쇼’에 참가한다.베트남 전력기기 산업 분야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차세대 솔루션을 앞세워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전환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세안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내기 위함이다.에너지쇼에는 △전력 최적화 솔루션(Electric Power Quality & Efficiency) △탄소중립(Carbon Free Energy)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전략 제품을 공개한다.이번 전시에서 LS일렉트릭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최적화된 직류(DC)·교류(AC) 전력시스템 기반 ‘스마트배전솔루션’을 전면에 배치했다.신재생에너지 발전부터 송전, 변전, 배전에 이르는 전력계통 전체에 적용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전력 솔루션 기술력과 공급 역량을 강조한다.현지 고객 맞춤형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인 차세대 ESS 플랫폼도 소개한다. LS일렉트릭 차세대 ESS 플랫폼은 전력변환 분야 핵심 기술과 모터제어속도를 통해 에너지사용량을 절감시키는 전력전자 기반 산업용 드라이브(인버터) 분야에서 쌓아 온 세계 최고 수준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특히 전력변환 핵심 부품인 PEBB(펩, Power Electronic Building Block)을 200kW 단위로 모듈화해 스마트 독립 운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디지털트윈 스마트공장 플랫폼 ‘SMI (Smart Management Insight)’ △자산관리시스템(AMS; 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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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홈페이지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에 따르면 2024년 9월5일(목) 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과 한전 제주본부에서 ‘배전연계 단독형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협약 체결은 분산에너지 확산 및 국내 ESS시장 활력회복을 위한 목적으로 △배전연계 단독 ESS 활성화를 위한 사업모델 구체화 △기술개발 협력을 통한 글로벌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협력 등을 주내용으로 한다.이번 협력으로 제주지역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수용 확대 △신산업의 활성화 △배전계통의 안전성과 효율성 증진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MOU 체결식과 더불어 LG에너지솔루션이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구축한 국내 최초 민간 ESS의 상업운전 기념식도 함께 개최됐다.민간 ESS 활성화를 통해 전력시장에서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성을 흡수해 과발전 패널티를 방지하는 역할과 동계 피크부하를 저감해 전력망 건설 지연 및 출력제어 발생 시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흡수하는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이번에 설치된 배전연계 단독형 ESS는 기존의 발전기와는 달리 양방향으로 충방전을 할 수 있는 자원으로 배전계통 운영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배전 유연성 자원의 첫 사례다..한전 이준호 부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민간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전력계통의 유연성 자원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ESS 인프라 보급 및 제도 개선 등 유연성 자원 시장 형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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