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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인 버진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에 따르면 2019년 5월 2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2배의 적립 크레딧을 제공할 계획이다.행사기간 중 예약한 항공편의 여행 날짜는 2019년 5월 27일부터 2020년 4월 14일까지 11개월 동안 어느 날짜든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다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홍콩 및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왕복 항공편은 이번 행사에서 제외된다. 행사는 한정된 초청자 전용이 아니라 버진의 회원인 벨로시티(Velocity)회원 모두 참가할 수 있다.▲버진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의 기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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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 버진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7/18년 기준 6년 연속 연간 세후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평가절하로 적자액은 $A 6억5300만달러로 집계됐다.2016/17년 적자액은 1억85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국내 사업 부문은 최고 실적 및 수익마진율 등을 기록했다.좌석당 매출액은 6.4% 성장해 요금 인상율인 3.8%를 상회했다. 또한 총 승객증가율은 2.3%를 기록했다. 국내선의 좌석이용률은 77.6%에서 79.4%로 상승했다. 반면에 국제선의 좌석이용률은 81%에서 77%로 하락했다. 문제는 국제사업 부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사업부의 연간 세전기본이익은 1900만달러로 전년 3900만달러 대비 51% 하락했다.기본이익의 감소 요인은 연료비용의 상승으로 1300만달러의 손실액이 발생했다. 또한 발리(Bali)섬으로의 비행운항으로 인한 손실액 1000만달러는 화산폭발로 인한 것이다. ▲버진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 항공기(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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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최대 항공사인 콴타스(Qantas)는 기내에서 한국 삼성(Samsung)의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 스마트폰에 대한 사용 및 충전 금지 조치를 내렸다.4개 항공사는 콴타스, 젯스타, 버진오스트레일리아, 타이거에어웨이스 등이다. 8월 출시된 갤럭시 노트 7 스마트폰 배터리의 화재 및 폭발 문제로 전세계적으로 삼성이 리콜 조치를 내렸기 때문이다.Samsung Australia는 최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갤럭시 노트 7 스마트폰 5만1060대를 리콜 조치했지만 아직 교환이나 리콜이 완전하게 완료되지 않아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Samsung Australia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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