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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글로벌 하드카피 주변기기 출하 금액이 $US 9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0% 감소했다.동기간 글로벌 하드카피 주변기기 출하량은 210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4% 줄어들었다. 제조를 위한 부품 조달뿐만 아니라 물류 문제 등의 어려움이 산재하면서 재고 확보에 실패했기 때문이다.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재고 가용성과 물류 제약의 영향이 적어 잉크젯 출하량이 220만대 이상을 기록했다. 하락율은 전년 동기 대비 4.8%에 그쳤다.일본 및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잉크젯 및 레이저 출하량은 점차적으로 12.6%, 10.8% 각각 증가했다. 반도체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급격한 전파로 인해 봉쇄를 풀던 국가들이 다시 봉쇄에 들어 가면서 글로벌 공급망 해소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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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기대기업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20년 중국내 가전사업 매출액을 200억위안으로 현재의 2배 가까이 늘릴 계획이다.연간 수입 25만위안 정도의 중간계층으로 주요 고객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미용가전, 온수세정변기, 조리가전 등 주거공간에 사용되는 가전 매출을 증대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또한 2019년 3월기 동남아시아 에어컨 매출액을 2018년 3월기 대비 20% 늘릴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거점이 있는 말레이시아 지역 B2B 시장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017년 동남아시아 지역 파나소닉 에어컨 시장 점유율은 말레이시아 34%, 인도네시아 23%, 필리핀 21%, 베트남 28%, 태국 9%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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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정부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싱가포르 수자원공사(PUB)에 따르면 2017년 6~7월 국내 아파트에 '물 절약형' 화장실 설비가 구축될 계획이다. 3룸 형태의 공공임대주택(HDB) 중 5700세대가 선정돼 해당 설비가 설치될 예정이다.절약형 설비는 실시간 물 사용량이 집계되는 스마트 샤워부스와 4리터용 변기가 대표적이다. 해당 설비를 통해 1가구당 물 소비량이 10리터 줄어 들고 수도요금도 10% 절약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물 절약 프로젝트는 1단계로서 주로 9리터용 변기를 4리터용 변기로 대체하는 작업이 전개될 예정이다. 9리터용 변기가 설치됐던 1986~1992년에 건축된 HDB 아파트가 주요 대상이다.수자원공사는 2030년까지 국민 1인당 1일 물 소비량을 140리터까지 감축시키는 것이 목표다. 참고로 지난 2016년 국민 1인당 1일 물 소비량은 평균 148리터로 2015년에 비해 소폭 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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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수자원공사(PUB)에 따르면 2016년 국민 1인당 1일 물 소비량은 평균 148리터로 집계됐다. 전년도149리터에서 소폭 감소됐다.해당 공사는 2030년까지 1인당 물 소비량을 140리터끼지 줄이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각 가정에 물절약형 샤워부스와 변기가 제공될 예정이다.스마트 사워부스는 실시간 물 사용량이 집계되기 때문에 기존 보다 1일 약 5리터의 물이 절약될 수 있다. 절약형 변기도 기존 9리터용에서 4리터용으로 개선된 제품이다.해당 프로젝트는 2017년 말 신규 주택 1만세대에 시범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정부의 기술적 노력과 국민들의 절약적 습관이 수자원 보전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해본다.▲싱가포르 수자원공사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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