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사장 김동철"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4-09-10▲ 한국전력 홈페이지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4년 8월26일~8월30일까지 5일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2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한전은 안전품질,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의 분야에 모두 4개 분임조가 참가했다. ‘전력구 소방공정 위험요인 개선으로 위험도 감소’ 등의 개선 과제로 대통령상뿐 아니라 금상 3팀, 은상 1팀 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특히 2024년 수상 실적은 △(2022년) 은상 3팀 △(2023년) 은상 3팀, 동상 1팀의 수상 실적에 비해 매우 향상된 것이다. 한전은 이러한 성과 달성이 CEO의 품질경영 방침인 ‘주인의식’, ‘혁신과 변화’ 등에 맞춰 꾸준히 시행해 온 전사적 품질 개선활동의 노력 결과라고 강조했다.또한 사내 품질전문가들의 전문적 노하우를 활용한 ‘1:1 코칭 멘토링’, ‘역량강화 워크숍’, ‘맞춤형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제도 도입 등 품질경영활동의 결과라고 밝혔다.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수원시가 공동 주최했으며 전국 17개 시·도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298개 팀의 품질분임조가 본선에 출전했다.한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재무건전성 제고는 물론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품질수준을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
▲ 한국전력 홈페이지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에 따르면 2024년 9월5일(목) 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김동명)과 한전 제주본부에서 ‘배전연계 단독형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협약 체결은 분산에너지 확산 및 국내 ESS시장 활력회복을 위한 목적으로 △배전연계 단독 ESS 활성화를 위한 사업모델 구체화 △기술개발 협력을 통한 글로벌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협력 등을 주내용으로 한다.이번 협력으로 제주지역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수용 확대 △신산업의 활성화 △배전계통의 안전성과 효율성 증진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MOU 체결식과 더불어 LG에너지솔루션이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구축한 국내 최초 민간 ESS의 상업운전 기념식도 함께 개최됐다.민간 ESS 활성화를 통해 전력시장에서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성을 흡수해 과발전 패널티를 방지하는 역할과 동계 피크부하를 저감해 전력망 건설 지연 및 출력제어 발생 시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흡수하는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이번에 설치된 배전연계 단독형 ESS는 기존의 발전기와는 달리 양방향으로 충방전을 할 수 있는 자원으로 배전계통 운영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배전 유연성 자원의 첫 사례다..한전 이준호 부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민간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전력계통의 유연성 자원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ESS 인프라 보급 및 제도 개선 등 유연성 자원 시장 형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