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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테페테르부르크"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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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공영방송인 YLE에 따르면 러시아가 국내에 배치된 대공 미사일을 우크라이나로 이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중요 도시 중 하나인 상테페테르부르크에 배치된 대공 미사일도 포함됐다.상테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도시이기 때문에 14개의 대공 미사일 기지가 가동 중이다. 하지만 지난 여름 동안 최소 4개 기지에 배치된 미사일이 사라졌다.서방 국가들이 상테페테르부르크를 전투기로 공격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대공 미사일의 이전으로 안보가 위협을 받을 가능성은 낮다. 또한 여전히 가동 중인 미사일 기지만으로 대공 방어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또한 러시아는 8월 27일 시리아에 배치했던 S-300 대공미사일 시스템을 반환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세가 열세로 바뀐 우크라이나 전쟁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정된다.▲러시아 상테페테르부르크 도시 전경(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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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4러시아 정부에 따르면 차량에 블랙박스를 장착해 교통 흐름을 관리하기로 결정했다. 지능형 텔리매틱스시스템(ITS) 설치해 차량의 위치나 이동을 관리하는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다.현재 모스크바, 상테페테르부르크, 카잔 등지에서 ITS를 설치하고 있는 중이다. 러시아는 미국의 GPS와는 별도로 '글로나스(GLONASS)' 위성항법시스템을 구축해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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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자동차(Toyota)에 따르면 러시아 상테페테르부르크 공장의 생산능력을 2배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97억루블를 투자한다.현재 도요타의 RAV4를 생산하고 있는데 추운 날씨와 나쁜 도로 사정에 적합한 차량으로 인정받으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2015년 3만2882대를 생산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도요타는 러시아 시장에 8만5000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RAV4의 시장 점유율은 8.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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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회사인 GM이 2017년초부터 상테페테르부르크 공장을 재가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GM은 2008년 이 공장을 오픈했지만 2015년 1000여명의 직원을 해고하고 공장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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