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메이플스토리M’ 봄맞이 이벤트 ‘나만의 초록 정원’ 진행[출처=넥슨]㈜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에 따르면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서 봄맞이 이벤트 ‘나만의 초록 정원’을 진행한다.총 3종으로 구성된 이벤트 중 4월10일까지 진행되는 ‘핑크빈과 함께 주사위 게임’에서는 주사위를 굴려 ‘경험의 코어 젬스톤’, ‘세이프티 쉴드’, ‘자동전투 충전권’ 등 풍성한 규모의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주사위는 레벨 범위 몬스터 처치로 1일 최대 10개까지 주어진다. 더불어 누적 완주 횟수에 따라 ‘극한 성장의 비약’, ‘[이벤트] 태풍 성장의 비약’ 등 다양한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또한 2025년 3월27일까지 진행되는 ‘달콤한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SSS등급 쥬얼 선택 상자’, ‘SS등급 럭키/만능 쥬얼’ 등을 획득할 수 있다.레벨 범위 몬스터 처치로 이벤트 재료를 모아 이를 누적 투입한 개수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며 이와 함께 ‘요일던전 소탕권’을 일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4월10일까지 만우절 기념 이벤트 ‘김서방 색칠하기’가 함께 이어진다. 색칠된 김서방의 모습과 배경을 기억해 이를 같은 모습으로 구현하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누적 점수에 따라 ‘김서방 대미지 스킨’, ‘고성능 순간이동의 돌’, ‘뱀탕’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시 일일 보상으로 ‘경험치 증가권’이 주어진다.‘메이플스토리M’ 봄맞이 이벤트 ‘나만의 초록 정원’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 러시아 알루미늄 제련기업인 루살(Rusal)의 공장 전경 [출처=홈페이지]러시아 경제신문인 코메르 산트(Kommersant)에 따르면 2022년 9월 서방 경제제재 조치로 광물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42.7%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루블화 가치가 상승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운송비가 최종 가격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오른 것도 부정적인 요인이다. 특정 광물은 수출을 위해 동부 지역으로 운송해야 하는 거리만 9000킬로미터에 달할 정도로 긴 편이다.알루미늄 제련기업인 루살(Rusal)은 수출을 위해 동부 지역 운송한 물량이 전년 대비 47% 확대했다. 철광기업인 에브라즈(Evraz)에 비해 50%나 많은 수치다. 에브라즈는 과거에도 동부 지역으로 운송해 수출을 많이 하던 기업으로 올해 수출량은 470만 톤을 넘어섰다.국영철도공사(Russian Railways)는 운송비를 할인할 계획이지만 물량을 확보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국영철도공사와 협상하고 있는 광산기업은 5개가 넘는다.9월 기준 중국으로 운송비는 톤당 US$ 619달러로 8월의 598달러 대비 소폭 상승했다. 대부분의 광물에서 운송비는 최종 수출가격의 15~20%에 달한다. 일반적인 비율은 10% 내외이기 때문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러시아 국영석유공사인 로즈네프(Rosneft)에 따르면 치솟는 원유 가격에 힘입어 기록적인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근 원유가격은 1배럴당 US$ 120달러를 넘나든다. 로즈네프는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 제재로 인해 증가하는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있다. 특히 원유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치솟는 원유 가격의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로즈네프는 푸틴의 핵심 측근인 이고르(Igor Sechin)가 이끌고 있으며 러시아 원유 생산량의 40%를 담당하고 있다. 총 배당금 Rbs 4415억루블(US$ 70억달러)을 지급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로즈네프 연간 순이익의 절반에 해당한다. 이번 로즈네프의 기록적인 배당금 지급 발표는 국영가스공사인 가즈프롬(Gazprom)이 사상 최대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이후에 나왔다. 가즈프롬은 총 배당금 1조2400억루블의 지급을 발표했다.▲로즈네프(Rosneft) 로고

[인도] 정부, 2월 이란으로부터 오일수입량 21만5500배럴로 전월 대비 21%증가...인도는 서방의 경제제재 조치로 인해 2015년 2월 이란으로부터 원유수입을 중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