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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내각부(内閣府)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24년 1월 주요 기계제조업체가 국내 기업으로부터 기계수주액은 8238억 엔으로 전월 대비 1.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주문 금액이 전월 대비 감소한 것은 2개월만이다. 세부 내역을 살펴 보면 자동차산업과 같은 제조업으로부터 수주액이 13.2% 감소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2023년 12월 대폭 증가했던 화학공업에서 펌프, 유압기기 등의 수주액도 줄어들었다. 비제조업 중에서 운수업의 수주는 전월 대비 6.5% 증가했다.2024년 1~3월 기계수주액은 전분기 대비 4.9%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내각부는 향후 기계수주액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기계수주액은 기업이 설비투자의 선행을 보여주는 지표로 경기를 전망할 때 활용한다. 변동폭이 큰 선박과 전략을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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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재무성(財務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재무성(財務省)에 따르면 2023년 10~12월 3개월 동안 국내 기업의 설비투자 총액은 14조4823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했다.금융과 보험기업을 제외한 금액으로 매년 4분기를 기준으로 보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1분기 연속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업종별로 살펴 보면 제조업 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6%, 비제조업 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2% 각각 증가했다. 전자 부품의 생산체제 강화와 통신 설비 확충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2023년 4분기 기업의 경상이익은 25조2754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 확대됐다. 자동차 제조업체의 증산, 서비스업의 가격 전가 등이 이익 증가에 기여했다.재무부는 국내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지만 해외 경기의 하락, 물가 상승 등의 영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국내총생산(GDP)도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고 있다.정부는 3개월에 1회 자본금 1000만 엔 이상인 3만 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통계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 동향이나 물가 상승 등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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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라쿠텐그룹 로고일본 라쿠텐그룹(楽天グループ)에 따르면 2023년 12월기 연결 결산은 3394억 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휴대폰 사업에서 대규모 설비투자를 단행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휴대폰 사업의 영업적자는 3375억 엔에 달했다. 다른 이동통신회사인 KDDI의 통신망을 빌리는 로밍으로 설비투자를 억제했지만 적자 규모를 줄이는데 만족해야 했다.2022년 12월기 휴대폰 사업의 적자는 4792억 엔에 달했다. 기지국 정비 등으로 투자를 줄이고 있지만 여전히 적자를 회복하기에는 어려웠다.하지만 인터넷 서비스사업의 실적은 768억 엔의 흑자를 기록했다. 휴대폰 사업의 적자 축소를 위해서는 이용자의 대폭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2024년 봄부터 운용할 예정인 실내에서 전파 연결이 쉬운 주파수대인 '플래티넘 밴드에 대한 효과가 기대된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8000억 엔 규모의 회사채를 상환해야 하므로 적자 축소가 시급한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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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오므론의 제어장비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오므론(オムロン)에 따르면 2024년 3월기 연결순이익(미국회계기준)이 15억 엔으로 전년 대비 9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기존 예상치와 비교해 165억 엔이나 하향조정됐다. 중국에서 전지 관련 설비투자 감소, 제어기기 사업의 침체 등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2024년 3월기 매출액은 8100억 엔으로 전년 대비 8% 감소가 예상된다. 2024년 3월기 영업이익은 240억 엔으로 전년 대비 76%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사업부별로 구분해 보면 제어기기 사업의 영업이익은 140억 엔으로 전년 대비 84% 감소한다. 전자제품 사업의 영업이익은 15억 엔으로 전년 대비 90% 축소된다.2023년 3월기에 공급망의 강화를 위해 많이 조달한 부품을 사용하지 못한 것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부품의 손상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재고충당금으로 약 200억 엔을 계상했다.2023년 4~12월기 연결결산 매출액은 6079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동기간 순이익은 78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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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21년 5월 기계 수주 설비투자 민간 수요 수주액은 8657억엔으로 집계됐다. 선박과 전력을 제외한 민간 수요 수주액은 설비 투자 선행지표이다.2021년 4월 대비 7.8% 상향했다. 3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기조판단을 5개월 만에 회복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결정했다. 제조업은 3901억엔으로 4월 대비 2.8% 증가했으며 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전기/기계와 선박업 등에서 설비투자가 늘어났다. ▲내각부(?閣府)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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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호쿠대학(東北大学)의 미래과학기술공동연구센터(未来科学技術共同研究センター)는 2016년 8월 리튬이온전지의 저비용생산기술을 확립했다고 발표했다.망간계열의 재료를 사용해 설비투자 등의 부담을 억제하고 안전성을 높였다. 도호쿠대학 벤처기업인 미라이에너지연구소가 전지제조에 참가를 희망하는 현지업체에 기술을 이관할 방침으로 전지의 용도 확대 및 도호쿠지역의 산업진흥을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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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 도시바(東芝)는 2016년 7월 3D구조의 NAND플래시메모리를 본격적으로 양산한다고 밝혔다. 미에현에 위치한 공장을 3D전용 새로운 제조라인으로 완공했으며 처음으로 3D구조의 NAND를 양산하는 것이다.2018년까지의 설비투자총액은 8600억 엔(약 9조2671억 원)으로 2017년 생산비율을 50%까지 끌어올려 제품을 64층까지 양산할 계획이다.지난 회계부정으로 구조개혁을 거쳐 성장전략의 핵심을 담당하는 반도체사업을 확대해 향후 삼성전자와의 경쟁을 목적으로 한다.▲미에현 욧카이치시에 위치한 공장(출처 : 도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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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후지중공업(富士重工業)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후지중공업(富士重工業)은 2017년 3분기 항공기사업의 설비투자를 140억엔으로 전분기에 비해 2.3배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미국 보잉의 차세대 대형 여객기인 ‘777X'의 기체부품용 자동화 투자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후지중공업이 맡은 부품은 동체와 주익을 연결하는 중앙익 등이다. 새로운 설비를 도입할 공장은 우즈노미야제작소 등이다.중앙날개 부재의 가공을 담당하는 우츠노미야제작소는 암형 로봇을 도입해 실란트제의 도포에 투입한다. 미츠비시중공업과 가와사키중공업도 관련 사업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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