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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말레이시아 셀렝고르 주정부에 따르면 2017년 5월 주민들에게 합성수지인 플라스틱(plastics) 및 폴리스티렌(polystyrene) 포장재에 대한 사용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해당 소재로 만든 포장재는 폐기된 이후에도 몇년간 분해되지 않아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7년 전부터 '플라스틱 봉투 유료화'가 시행됐지만 환경적 효과는 실현되지 못했다.매년 2만3000톤 상당 폐기물이 발생되고 있으며 이중 플라스틱과 폴리스티렌 폐기물이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다. 해당 소재가 줄어들지 않은 이상 폐기물은 2020년 3만톤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셀렝고르주는 환경정책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지역 중 하나다. 올해 1월부터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금지했으며 고등교육기관 내에서는 NO 플라스틱, NO 폴리스티렌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셀렝고르주 위치(출처 : 구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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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정부 로고말레이시아 셀렝고르주정부는 2016년 4월 '불법투기'로 인한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수백만링깃을 지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고체폐기물의 수거를 위해 3080만링깃 상당의 예산의 지출되면서 불법투기의 심각성이 제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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