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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셉마린(SembMarine)은 2016년 7월 영국 석유업체 노블(Noble Corp.)에 세계 최대 '대륙붕유전개발시추(jack-up rig)'를 인도했다고 밝혔다.노블은 해당설비를 북해유전에서 사용할 예정이며 심해 150m에서도 운영이 가능해 기존 장비의 환경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시추장비명은 'Noble Lloyd Noble'이며 7번째 초고사양 설비로 노르웨이와 영국의 규제기준에 맞춰 제조됐다. 참고로 제작기간은 31개월이 소요됐다.셉마린은 2016년 1분기 유가하락과 더불어 대형프로젝트 및 장비납품 사업이 연기되면서 순이익이 48.2%나 급감했다. 대외경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수주계약건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은 것이다.전문가들은 리스크가 큰 대형설비 외에도 소규모 특수목적선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현재 싱가포르 해양설비업계의 트렌드가 소형 LNG운반선에 맞춰지고 있기 때문이다.▲노블사의 시추설비선박(출처: 노블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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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싱가포르 해양건설업체 셉마린(SembMarine)은 2016년 7월 영국 석유업체 노블(Noble Corp.)에 세계 최대 '대륙붕유전개발시추(jack-up rig)'를 인도했다고 밝혔다.노블은 해당 설비를 북해유전에서 사용할 예정이며 심해 150m에서 운영이 가능해 기존 장비의 환경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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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해양조선업체 셉마린(SembMarine)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S$ 5480만달러(약 465억원)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48.2% 급감했다.▲유가하락 ▲금융비용 증가 ▲대형 프로젝트 연기 등이 주요인이며 동기간 매출액도 9억1800만달러로 29.6% 감소됐다. 특히 지난해 말 북대서양 시추작업의 중단과 장비납품의 연기가 결정되면서 현재의 추락세가 유지되고 있다.최근 스위스 해양시추선 도급업체 트랜스오션(Transocean)이 당사와 2대의 대형심해시추선 공급계약에 동의했으며 인도 시기는 2020년 1~3분기로 계획하고 있다.전문가들은 대형프로젝트의 수주도 중요하지만 '규모가 작아도 다각적인' 해양건설사업을 꾸준히 모색하고 확장하는 것이 현 침체기에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이는 동종업체 트리야즈(Triyards)가 행했던 경영방식으로 현재 이 회사의 실적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선박 수리 및 개선 작업(출처 : 셉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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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해양조선업체 셉마린(SembMarine)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순이익은 S$ 5480만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48.2% 급감했다. ▲ 유가하락 ▲ 금융비용 증가 ▲ 대형 프로젝트 연기 등이 주요인이며 동기간 매출액도 29.6% 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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