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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국내 최대 와인양조기업 세이크리드힐(Sacred Hill)에 따르면 투자기업 마이팜(MyFarm)이 포도 재배지 임대 및 개발을 위해 $NZ 78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혹스베이(Hawkes Bay), 말버러(Marlborough) 등의 지역에 토지 114헥타르를 임대해 개발할 계획이다. 이곳의 토양은 희귀하고 포도 품종 개량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근 포도 수확량이 많아 양조장들의 이윤은 줄어들었다. 이에 양조장들이 재고를 처분하며 벌크 와인의 수출량은 39% 급증했다. 회계연도 2017/18년 벌크 와인 수출은 전체 수출의 39%를 점유했다.소비뇽의 70%가 말버러 지역에서 생산된다. 5500헥타르가 포도 재배에 적합한 토지로써 다양한 품종을 재배할 수 있다. 물을 확보함에 따라 이 지역에서 포도 재배지를 20% 확대할 예정이다.포도 재배자와 와인 양조장의 매출은 2012년 이후 향상되고 있다. 반면 자산 가치는 1헥타르당 15만 달러로 50% 하향됐다. 소매업 마진은 지난 2년간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세이크리드힐(Sacred Hill)의 말버러(Marlborough) 와인(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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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2017년 3월말 마감 기준 1년동안 뉴질랜드 와인 총수출액은 $NZ 16억3000만 달러에 도달해 신기록을 갱신했다.미국(USA)으로 와인수출액은 5억 달러를 초과해 전년 대비 11%나 증가했다. 미국시장에서 특히 뉴질랜드의 와인들 중 화이트와인인 소비뇽블랑(Sauvignon Blanc)이 매우 인기가 좋아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정부는 2020년까지 20억 달러의 와인을 수출할 목표를 정했는데 미국을 비롯한 북미시장에서의 수요 확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기대가 크다. 현재 와인수출금액은 국가수출 품목에서 5번째로 크다.▲뉴질랜드 소비뇽블랑(Sauvignon Blanc)와인 (출처 : 뉴질랜드와인수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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