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스프레이"으로 검색하여,
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4-28▲ 종근당, 여드름 치료제 ‘더마그램’ 2종 출시 [출처=종근당]종근당(대표 김영주)에 따르면 2025년 4월28일(월) 부위별 특성에 따라 스프레이형과 겔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여드름 치료제 ‘더마그램’ 2종을 출시했다. 더마그램 2종은 하루 2회 환부에 사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더마그램 액’은 스프레이 타입의 외용액제로 등·가슴 등 넓은 부위나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의 여드름 치료에 적합하다. 회전 노즐을 적용해 다양한 각도에서 분사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주요 성분으로는 살리실산(Salicylic Acid) 0.5퍼센트(%), 이소프로필메틸페놀(Isopropyl Methylphenol) 0.3%, 알란토인(Allantoin) 0.2% 등이 함유돼 항균, 피부 재생, 각질 연화 등에 효과가 있어 여드름의 복합적인 원인을 동시에 개선한다.‘더마그램 겔’은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적인 겔 제형으로 좁은 부위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튜브형(18그램(g))으로 출시됐다.1g당 항염 작용에 효과가 있는 니코틴산아미드(Nicotinamide) 40mg이 함유되어 있어 염증을 완화하고 티트리 오일이 포함돼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이다. 임상시험에서 중등도 이상의 여드름에 대해 86%의 전반적 개선율과 59.5%의 병변 수 감소율을 나타냈다.종근당 관계자는 “여드름은 단순한 피부 고민을 넘어 만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증상에 맞는 성분과 제형 선택이 중요하다”며 “더마그램은 여드름 발생 부위별 특성에 맞춰 설계된 제품으로 앞으로도 라인업을 확대해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
2020-10-05홍콩 최고 대학 중 하나인 홍콩대(香港大学)에 따르면 코로나-19(COVID-19)용 스프레이 백신의 임상 시험이 승인됐다.홍콩대의 신흥전염병국가핵심연구소(香港大学新发传染性疾病国家重点实验室)는 하문대(厦門大学) 및 제약회사인 베이징 완타이바이오팜(Beijing Wantai Biological Pharmacy)과 공동으로 백신을 연구하고 있다.중국 국가의료제품관리국(国家药品监督管理局)에서 인체 임상 시험을 승인한 최초의 비강 스프레이 COVID-19 백신이다. 홍콩대의 백신전략은 과학기술부로부터 5대 백신기술 중 하나로 선택됐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백신 개발노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국가의료제품관리국(国家药品监督管理局)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
미국 뉴저지주 로완대(Rowan University)에 따르면 미국 육군 연구소(ARL)로부터 콜드 스프레이 적층가공(CSAM) 개발을 위해 $US 1450만달러를 유치했다.프로젝트에는 로완대, 드렉슬대(Drexel University), 노스이스턴대( Northeastern University), 매사추세츠대(University of Massachusetts) 및 페인트, 코팅 및 특수 재료의 글로벌 공급업체가 참여했다.콜드 스프레이 적층가공에는 초고속 초음속 가스 제트로 금속입자의 가속, 표면 또는 기판과의 충돌시 분말 재료를 접착하는 과정이 포함된다.음속보다 빠른 콜드 스프레이의 입자 속도는 폴리머의 빠른 경화 및 접착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고성능 복합 부품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산하거나 부품을 수리할 수 있게 된다.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재료는 군사 장비를 더욱 강하고 가볍게 만들고 차량의 내구성을 높이는 데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 기술을 이용하면 강도와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켜 현재의 고가의 제조방법을 훨씬 더 경제적인 방법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SA-RowanUniversity-3Dprint▲ 로완대(Rowan Universit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오스트레일리아 보건부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의료산업의 신흥시장인 약용 대마 제품의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국내에서 생산되는 약용 대마초 및 관련 제품시장을 창출하고 확대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국내 환자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한 공급도 제공할 방침이다.정부는 글로벌 약용 대마초 및 대마제품의 가장 큰 생산 및 수출국을 목표로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18년 2월 약용 대마 제품의 수출을 금지하는 규정은 변경될 것으로 전망된다.변경 사항은 대마초 기반의 치료제품이 대상이다. 패치, 오일, 스프레이, 정제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약용 대마 제품의 생산도 허용된다.수출면허의 조건 중 하나는 약용 대마제품이 국내 환자에게 먼저 제공한다는 것이다. 2016년 정부가 약용 대마 사용 관련 법률을 통과시킨 이후 약용 대마초를 처방받는 환자의 수는 제한적이다.의학협회(AMA)는 의사가 약용 대마에 대한 완전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써 자신의 환자에게 적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보건부 로고
-
일본 조미료제조업체 큐피(キユーピー)는 2016년 9월 알코올 제균 스프레이 ‘K Blanche’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식물 유래 성분으로 유아 및 수험생을 둔 주부를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마요네즈의 원료인 계란에 관한 기능성 성분의 연구결과를 활용한 것으로 분무 5초 후에 바이러스와 세균 등을 99.9%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K Blanche 이미지(출처 : 큐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