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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유래"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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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종이제조업체인 닛폰세이시(日本製紙)는 2016년 8월 시마네현에 식물유래 신소재인 셀룰로오스나노섬유(CNF)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식품 및 화장품용 CNF의 양산화를 결정한 것으로 CNF는 가볍고 강도가 높으며 혼합하면 끈기를 가지기 때문에 천연 첨가제로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CNF 제조설비 투자금액은 11억엔으로 연간 생산량은 30톤이지만 향후 100톤까지 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시설은 2017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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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업체인 NEC는 교토공예섬유대학과 공동으로 섬유유래 원료를 사용한 칠흑의 '바이오플라스틱'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고급자동차의 내장 외에 고급 건물 재료 및 일용품 등의 수요를 전망하고 있다.세계의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규모는 연간 100만톤으로 NEC는 이번 제품을 통해 20~30만톤의 획득을 목표로 한다. NEC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00년부터 석유계 바이오플라시틱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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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제조업체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는 2016년 사탕수수 등 식물유래의 바이오에탄올을 사용한 연료전지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이 기술을 전기자동차(EV)와 병용하면 주행가능거리를 기존 대비 3배로 연장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우선 택배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상용밴에 탑재해 2020년 발매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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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토요타자동차는 2016년 4월 식물유래의 바이오합성고무를 원료로 한 엔진·구동계호스를 최초로 채용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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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케미컬에 의하면 2020년까지 의약용캡슐의 생산능력을 지난해에 비해 70% 향상시킬 계획이다. 식물유래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 미국, 유럽 등 5곳에 생산라인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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