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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박스 빌드 조립(box-build assembly)을 진행하고 있는 VS 인더스트리(VS Industry Bhd) 직원들[출처=VS 인더스트리 홈페이지 홍보영상]2024년 9월2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포함한다.말레이시아 UMP 홀딩스(UMP Holdings Sdn Bhd)는 UMPSA 홀딩스(UMPSA Holdings Sdn Bhd)로 리브랜딩한 이름을 2024년 9월1일부터 적용했다.2023년 4월14일 파항말레이시아대학교(UMP)를 파항말레이시아대학교 알 술탄 압둘라(UMPSA)로 개명한 것과 관련되어 있다.VS 인더스트리 필리핀(VSIP)는 아얄라랜드 로지스틱스(ALLHC)와의 바탕가스 산토 토마스 지역 토지 임대 계약을 통해 현지 사업을 확대한다.◇ 말레이시아 UMP 홀딩스(UMP Holdings Sdn Bhd), UMPSA 홀딩스(UMPSA Holdings Sdn Bhd)로 리브랜딩파항말레이시아대 알 술탄 압둘라(Universiti Malaysia Pahang Al-Sultan Abdullah, UMPSA)의 기술 사업화의 일환에 해당하는 UMP 홀딩스(UMP Holdings Sdn Bhd)는 UMPSA 홀딩스(UMPSA Holdings Sdn Bhd)로 리브랜딩했다.2023년 4월14일 파항말레이시아대(UMP)를 UMPSA로 변경한 것에 대한 연장선으로 새로운 명칭은 2024년 9월1일부터 적용됐다.UMP 홀딩스의 자회사들 또한 상표변경이 이루어졌다. UMPSA 서비스(UMPSA Services Sdn Bhd), UMPSA 테크놀리지(UMPSA Technology Sdn Bhd), UMPSA 컨설턴시(UMPSA Consultancy Sdn Bhd) 3곳이다.UMP 홀딩스는 UMPSA와 협력해 2024년 9월11일부터 12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두번째 컨퍼런스 "지속가능성에 대한 미래를 재고하다(ReThink 2024)"를 개최한다. 떠오르는 스마트 농업 및 플랜테이션 트랜드를 다룬다.◇ 말레이시아 VS 인더스트리(VS Indsutry Bhd), 필리핀 아얄라랜드 로지스틱스(ALLHC)와 토지 임대 계약 체결말레이시아 기반 전자제품 생산전문기업(EMS) VS 인더스트리(VS Industry Bhd)가 필리핀 아얄라랜드 로지스틱스(AyalaLand Logistics Holdings Corp., ALLHC)와 바탕가스 산토 토마스 지역 토지 5만2700㎡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자회사 VS 인더스트리 필리핀(VSIP)는 계약을 통해 현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완전 조립 제품을 상자에 전달함으로써 바로 쓸 수 있도록 하는 박스 빌드 조립(box-build assembly) 방식에 집중한다.VS는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과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 서비스를 통해 다국적 기업으로 하여금 수직 통합된 제조 솔루션을 제공한다. 플라스틱 사출성형, 회로판 정밀 조립, 전체 및 일부조립, 도구의 설계·디자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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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프라기업 케펠(Keppel)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EnterpriseSG)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자사의 파이프라인 사업을 지속 가능한 형태로 운영한다.[출처=케펠 홈페이지]2024년 8월 동남아시아 건설업 주요동향은 싱가포르 인프라기업의 파이프라인 사업, 필리핀 부동산 개발업체의 재정 정책을 포함한다.○ 싱가포르 인프라기업 케펠(Keppel)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EnterpriseSG)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동남아시아 국가를 시작점으로 2025년에서 2030년까지 해당 프로젝트의 가치를 US$ 8억 달러로 상승시킬 방침이다. 프로젝트는 자사의 사모펀드와 사업 신탁을 위한 파이프라인 사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여기에 탈탄소화와 재생 에너지, 전기자동차, 친환경 건설을 포함해 운용할 계획이다. 아시아·태평양 에너지 전환 및 지속 가능성을 위함이다.○ 말레이시아 트로피카나 코퍼레이션(Tropicana Corporation Bhd)의 자회사 트로피카나 퍼스트와이드(Tropicana Firstwide Sdn Bhd)는 조호르바루 겔랑 파타 지역의 자유보유 토지 27.7헥타르를 3억8300만 링깃에 매각한다. 대상은 일본 NTT데이터그룹(NTTグループ) 자회사다.트로피카나는 이번 거래에 대해 데이터 센터 개발과 관련된 자국의 엄격한 토지 요건을 준수하면서도 디지털 경제에 대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고 분석했다.전기와 및 수자원 인프라를 지닌 전략적 토지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데이터 센터 운영자 혹은 다국적 기업(MNC)들과 파트너십을 맺는다. 트로피카나는 조호르에 728에이커스(약 294만6111m²)의 땅을 소유하고 있다.○ 필리핀 아얄라 그룹의 자회사이자 부동산 개발업체 아얄라 랜드(Ayala Land, ALI)는 2024년 하반기 동안 자금 300억 페소를 추가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본 지출을 가속할 방침이다.2024년 대출한 약 500억 페소 중 200억 페소는 재융자에 썼다고 밝혔다. ALI는 올해의 자본지출액에 1000억 페소를 배정했으며 전년 862억 페소와 비교해 16% 증가했다.ALI는 최근 130억 페소 상당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의 쇼핑몰을 재창조한다. 마카티에 위치한 글로리에타와 그린벨트, 케손시티에 자리한 트라이노마, 그리고 세부의 아얄라 센터를 2028년까지 재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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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스트젠(First Gen)의 지열발전소 이미지[출처=퍼스트젠 홈페이지]2024년 8월 3주차 필리핀 경제는 친환경 건설자재업체 홀심 필리핀즈와 재생 에너지 발전회사 퍼스트젠의 파트너십, 이케아 가구 전기자동차(EV) 배달 서비스, 부유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투자를 포함한다.○ 8월18일 필리핀 설탕규제청(SRA)에 따르면 설탕 주문(SO) 3호의 설탕 할당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원당 2만5300t(톤)을 미국으로 수출한다. 할당량은 9월30일까지 채워야 한다.8월17일부터 15일 동안 네그로스 옥시덴탈(Negros Occidental)주에서 설탕 1500t을 적재할 계획이다. 화물은 30일이 더 지나서야 미국에 도착한다.SRA는 정제 설탕 24만 t의 수입을 승인한 바 있다. 손해를 감수하고 미국에 설탕을 수출했을 때 상인들이 원가를 회수하고 소액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친환경 건설자재업체 홀심 필리핀즈(Holcim Philippines)는 로페즈 그룹의 재생 에너지 발전 자회사 퍼스트젠(First Ge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는 소매경쟁 및 공개진입(RCOA)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RCOA에 따르면 월 평균 최소 500킬로와트(kW)를 소비하는 전력 소비자는 전력공급업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퍼스트젠은 홀심의 부나완, 다바오 시티, 루가이트, 미사미스 오리엔탈 생산시설 전력 22%를 재생 에너지 형태로 충당한다.이는 퍼스트젠의 자회사 에너지 디벨롭먼트(Energy Devlopment Corp.)가 소유한 북부 코타바토주 지열 에너지 발전소에서 공급할 방침이다.홀심은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탈탄소화를 지향하고 있다. 2030년까지 필요한 전력 중 65%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자 한다.○ 필리핀 물류업체 모버(Mober)는 스웨덴을 본사에 둔 가구 소매업체 이케아 필리핀(Ikea Philippines)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 100% 전기자동차(EV)를 사용해 세부 및 비사야 제도에 가구를 신속히 배달한다.또한 세부에 위치한 저장 시설을 통해 배송시간을 단축하고 제품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해당 시설에는 모버의 차량이 사용할 수 있는 충전기가 구비되어 있다.모버는 이케아 필리핀 이외 SM 어플라이언스 센터(SM Appliance Center), 유니레버 필리핀(Unilever Philippines), 네슬레 필리핀(Nestlé Philippines), 네스프레소(Nespresso)와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물류업체 머스크(Maersk), 퀴앤드나겔(Kuehne+Nagel)도 포함된다.○ 필리핀 아얄라 그룹 에너지 부문 계열사 아센(ACEN)은 라구나 호수에 최대 용량 1120메가와트피크(MWp)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 시스템을 설치한다. 478억9000만 페소 상당의 태양광 사업으로 루손 지방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다.아센은 자회사 AC 수빅 솔라(AC Subic Solar)를 통해 라구나주 빅토리아와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280MWp를 설치한다. 호수 표면 200헥타르를 덮는 2개의 블럭으로 구성돼 있으며 1블럭당 62억5000만 페소다.이외 AC 라구나 솔라(AC Laguna Solar)가 빅토리아와 필라에 위치한 호수 표면에 용량 280MWp의 태양광 발전을 설치할 예정이다.그리고 솔라에이스4 에너지(SolarAce4 Energy)는 62억5000페소를 투입해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140MWp을 설치한다. 이상 3개의 프로젝트는 2025년 3분기부터 2027년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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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 말레이시아(Pos Malaysia) 홍보 이미지[출처=포스 말레이시아 홈페이지]2024년 8월22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포함한다. 우편 서비스업체 포스 말레이시아(Pos Malaysia)의 2024년 상반기 순손실은 전년 5467만 링깃에서 7561만 링깃으로 증가했다.대량 우편물과 국제 우편 처리량이 감소하며 우편 부문 매출이 10% 감소했다. 민간 물류업체와 경쟁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필리핀 아얄라 그룹 에너지 부문 계열사 아센(ACEN)에 따르면 자회사 AC 수빅 솔라(AC Subic Solar), AC 라구나 솔라(AC Laguna Solar), 솔라에이스4 에너지(SolarAce4 Energy)를 통해 라구나 호수 표면에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 시설을 건설한다. 아센은 2027년까지 478억9000만 페소를 투자한다.◇ 포스 말레이시아(Pos Malaysia), 2024년 2분기 순손실 5592만 링깃으로 107% 증가우편 서비스업체 포스 말레이시아(Pos Malaysia)의 2024년 2분기 순손실은 5592만 링깃으로 전년 2700만 링깃과 비교해 107% 증가했다. 2024년 상반기 순손실은 전년 5467만 링깃에서 7561만 링깃으로 증가했다.매출은 우편 및 물류 부문에서 낮은 실적을 보이며 4억4343만 링깃으로 4.6% 감소했다. 대량 우편물과 국제 우편의 처리량이 감소함으로써 우편에 대한 매출이 10%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물류와 관련된 매출액은 6720만 링깃으로 전년 동기 7990만 링깃과 비교해 감소했다. 자동차 및 화물 사업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항공 부문 매출은 기내식 사업이 공헌해 8800만 링깃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2분기 7310만 링깃보다 증가했다.◇ 필리핀 아센(ACEN), 라구나 호수에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 시스템 구축에 478억9000만 페소 투자필리핀 아얄라 그룹 에너지 부문 계열사 아센(ACEN)은 라구나 호수에 최대 용량 1120메가와트피크(MWp)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 시스템을 설치한다. 478억9000만 페소 상당의 태양광 사업으로 루손 지방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다.아센은 자회사 AC 수빅 솔라(AC Subic Solar)를 통해 라구나주 빅토리아와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280MWp를 설치한다. 호수 표면 200헥타르를 덮는 2개의 블럭으로 구성돼 있으며 1블럭당 62억5000만 페소다.이외 AC 라구나 솔라(AC Laguna Solar)가 빅토리아와 필라에 위치한 호수 표면에 용량 280MWp의 태양광 발전을 설치할 예정이다.그리고 솔라에이스4 에너지(SolarAce4 Energy)는 62억5000페소를 투입해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140MWp을 설치한다. 이상 3개의 프로젝트는 2025년 3분기부터 2027년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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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디지플러스(DigiPlus) 로고[출처=디지플러스 홈페이지]2024년 8월 2주차 필리핀 경제는 아얄라 그룹 자회사 아얄라 랜드(ALI)의 2024년 하반기 계획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업체의 2024년 2분기 실적을 포함한다.○ 필리핀 아얄라 그룹의 자회사이자 부동산 개발업체 아얄라 랜드(Ayala Land, ALI)는 2024년 하반기 동안 자금 300억 페소를 추가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본 지출을 가속할 방침이다.2024년 대출한 약 500억 페소 중 200억 페소는 재융자에 썼다고 밝혔다. ALI는 올해의 자본지출액에 1000억 페소를 배정했으며 전년 862억 페소와 비교해 16% 증가했다.ALI는 최근 130억 페소 상당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의 쇼핑몰을 재창조고자 한다. 마카티에 위치한 글로리에타와 그린벨트, 케손시티에 자리한 트라이노마, 그리고 세부의 아얄라 센터를 2028년까지 재개발한다.○ 필리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업체 디지플러스(DigiPlus)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순이익은 32억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389% 증가했다.이에 대해 디지털 소매 부문에서의 성과와 더불어 국영 사행성산업운영사인 필리핀오락게임공사 파콜(PAGCOR)과의 게임 수익 분배 합리화를 원인으로 분석했다.이용자 트래픽 증가와 새로운 게임 콘텐츠 제공으로 인해 매출은 189억 페소로 전년 대비 295% 증가했다. EBITDA는 2023년보다 351% 증가한 34억 페소였다.디지플러스는 운영자들에게 백 엔드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파콜을 대신해 슬롯 머신을 대여하고 슬롯 아케이드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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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말레이시아 공장 모습[출처=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홈페이지]2024년 8월12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포함한다.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 및 가스회사 페트로나스(Petronas)의 자회사 페트로나스 카리칼리 나일(PNCL)은 남수단에서의 사업을 14년만에 종료한다.필리핀 아얄라 랜드(ALI)는 2024년 하반기 동안 자본 지출을 가속하고자 자금 300억 페소를 추가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한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말레이시아 사마자야 공업지대에 동박 제조시설 확장 계획8월8일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 및 가스회사 페트로나스(Petroliam Nasional Bhd, Petronas)의 자회사 페트로나스 카리칼리 나일(Petronas Carigali Nile Ltd, PNCL)은 남수단에서의 사업을 14년 만에 철수한다.또한 PNCL은 영국 사바나 에너지(Savannah Energy PLC)가 US$ 12억5000만 달러 가치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밝혔다. 사바나 에너지가 남수단에 있는 페트로나스의 자산을 인수하고자 2022년 체결한 계약이다.PNCL은 Blocks 3/7, Blocks 1/2/4, Block 5A를 운영하는 공동 운영 회사(JOC) 모델을 기반으로 남수단 석유 및 가스 산업에서 입지를 굳힌 바 있다.한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사라왁주 사마자야 공업지대에 위치한 동박 제조시설의 확장을 위해 12억 링깃을 투자할 계획이다. 확장으로 하여금 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사마자야 시설은 롯데그룹에서 전기자동차(EV)나 에너지 저장 장치에 활용되는 동박을 만들기 위해 설립한 첫 해외 공장이다.◇ 필리핀 아얄라 랜드(ALI), 2024년 자본지출액 1000억 페소로 전년 대비 16% 증가필리핀 아얄라 그룹의 자회사이자 부동산 개발업체 아얄라 랜드(Ayala Land, ALI)는 2024년 하반기 동안 자금 300억 페소를 추가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본 지출을 가속할 방침이다.2024년 대출한 약 500억 페소 중 200억 페소는 재융자에 썼다고 밝혔다. ALI는2024년 자본지출액에 1000억 페소를 배정했으며 전년 862억 페소와 비교해 16% 증가했다.ALI는 최근 130억 페소 상당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의 쇼핑몰을 재창조고자 한다. 마카티에 위치한 글로리에타와 그린벨트, 케손시티에 자리한 트라이노마, 그리고 세부의 아얄라 센터를 2028년까지 재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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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시아 주요국의 국기 [출처=CIA]2024년 7월15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필리핀 아얄라 그룹의 AC 모빌리티(AC Mobility)는 파라냐케 자사 쇼핑몰에 전기자동차(EV) 충전시설을 설치했다.7월10일 캄보디아 압사라청(ANA)은 앙코르 보타닉 가든이 트립어드바이저의 트레블러스 초이즈 어워즈 2024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7월13일 싱가포르 북부 셈바왕과 서부지구 초아추캉에 종합병원 WHC(Woodlands Health Campus)이 신설됐다.◇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국내 경제 전년 대비 2.9% 성장7월12일 싱가포르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동안 싱가포르 경제가 전년 대비 2.9% 성장했다. 지난 1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3% 성장한 것이다.제조업 부문은 전년 대비 0.5% 성장했으나 1분기 대비 1.7% 하락했다. 메이뱅크(Maybank)는 하반기에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제조업 분야의 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한다.7월13일 북부 셈바왕과 서부지구 초아추캉에 WHC(Woodlands Health Campus)가 신설됐다. 이로써 서비스 접근성이 높아져 주변 거주민들이 급성 질환에 의해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응텡퐁 종합병원(NTFGH)과 셍캉 종합병원(SKH)에 이은 WHC는 응급실, 지역병원, 요양원을 통합한 형태이다. 싱가포르 북부지역의 환자 수용력을 높이기 위해 WHC가 완전히 개장한 후 응급 및 지역병원 병상 100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U모바일 국내 2번째 5G 네트워크 모델 구출 위해 네트워크 시설 공급업체 불리쉬 에임 외 3곳과 양해 각서 체결통신서비스업체 U모바일(U Mobile)은 네트워크 시설 공급업체(NFP) 4곳과 양해각서(MoU)를 통해 말레이시아 커뮤니케이션 멀티미디어 위원회(MCMC)와 국내 2번째 5G 네트워크 모델 구축을 가속화할 방침이다.최신 5G 네트워크 공공 기반시설을 효율적으로 설치하며 필요한 정보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다. 불리쉬 에임(Bullish Aim), 엣지포인트 타워즈(Edgepoint Towers), 나자 커뮤니케이션즈(Naza Communications), OCK 그룹(OCK Group)과 함께한다.◇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SEC) 자격 증명 시스템 포함된 디지털 통합 서비스 제공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단일 온라인 플랫폼에 디지털 서비스를 통합하고자 한다. 이를 전자 SEC 범용 등록 환경(eSECURE)에서 여러 온라인 서비스에 접근하기 위한 '디지털 여권'이라고 소개한다.플랫폼에는 돈세탁 혹은 테러리스트의 자금 조달을 방지하기 위해 자격 증명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밖에 회사 전자 등록 시스템과 정보 탐색 기능 등을 넣는다.7월14일 아얄라 그룹의 AC 모빌리티(AC Mobility)가 파라냐케 시에 위치한 자사쇼핑몰에 전기자동차(EV) 충전시설을 설치했다. 현재 70곳에서 2024년 연말까지 충전소 100곳을 오픈할 계획이다.AC 모빌리티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위치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광범위한 지역에서 국내 전기 자동차 충전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타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할 의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캄보디아-중국의 쌍방 무역 규모 US$ 73억1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8% 증가캄보디아 관세소비세국(General Department of Customs and Excise)은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캄보디아-중국의 쌍방 무역 규모가 US$ 73억1000만 달러를 차지해 전년 대비 18.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상무부(Ministry of Commerce)는 역내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와 자유무역협정(FTA)이 두 국가 사이의 교류에 촉매 작용을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7월10일 캄보디아 압사라청(APSARA National Authority, ANA)에 따르면 앙코르 고대 유적지의 앙코르 보타닉 가든이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트레블러스 초이스 어워즈 2024(Travellers' Choice Awards 2024)를 수상했다.압사라청은 앙코르와트 유적의 관리·보호·보존을 전담하는 정부기구이다. 해당 유적지 공원은 2024년 첫 6개월 동안 52만1950명의 해외 관광객을 모았으며 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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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합기업인 아얄라 코퍼레이션(Ayala Corp)에 따르면 Prime Asset Ventures Inc에 문틴루파 카비테 고속도로(MCX)의 영업 지분 100%를 매각했다. 매각 규모는 38억페소였다. 고속도로 운영 기업들에 의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유료도로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비주요 자산 매각을 통해 2023년까지 US $10억달러를 유치할 계획이다. 유치 자금은 향후 투자와 주요 사업권 확장에 이용할 방침이다. 아얄라 코퍼레이션은 2011년 정부로부터 문틴루파 카비테 고속도로에 대한 30년 운영권을 입찰받았다. 이전 아키노(Aquino) 정권의 1번째 민관합작투자사업(PPP) 체결로 거래금액은 9억200만페소였다. ▲아얄라 코퍼레이션(Ayala Cor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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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9필리핀 복합대기업 아얄라(Ayala Corp.)에 따르면 중국 맥서스(Maxus)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다. 맥서스는 중국 상하이기차(SAIC)의 새로운 경상용차 브랜드이다.맥서스가 아얄라의 계열사인 AC Industrials(AC Industrial Technology Holdings Inc.)를 필리핀 공식 대리점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상하이기차((SAIC)는 2011년 LDV 브랜드를 인수한 이후 전액 출자해 맥서스를 설립했다. 2017년 7만대를 판매했으며, 이 중 1만대를 수출했다.필리핀 국민의 수입과 생산성이 성장하면서 자동차구매자들도 경상용차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경사용차는 다양한 용도, 사업과 생활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 등이 장점이다.2017년 기준 상하이기차(SAIC)는 693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는데 대부분 중국에서 거래됐다. 중국은 글로벌 자동차시장 점유율이 23%에 달한다.참고로 AC Industrials은 국내에서 일본 혼다(Honda), 일본 이스즈(Isuzu), 독일의 폭스파겐(Volkswagen), KTM 등 26개 브랜드 딜러쉽을 보유하고 있다.▲아얄라(Ayala Corp.)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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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합대기업 아얄라(Ayala)에 따르면 Yuchengco와 교육사업을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등을 모두 하나의 브랜드로 통일한다.현재 통합은 합의한 상태이며 실사과정을 거친후 2018년 1분기에 모든 통합과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양사의 교육기관을 통합할 경우 전체 학생수는 4만명에 달한다.정부는 교육을 통해 가난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성장에 필요한 인재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기업들도 교육사업을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복합대기업 아얄라(Ayala Corpoartion Industrie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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