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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공사, 에너지 유관기관과 데이터 안심 구역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출처=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에 따르면 2025년 5월 30일(금) 한전아트센터에서 에너지 기관 간 데이터 교류 및 협력을 위한 ‘데이터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한난은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다양한 에너지 분야 데이터 융복합과 전 국민의 데이터 접근성 개선에 나선다.이번 업무협약은 △데이터 개방을 위한 상호 협력 △에너지 통합 데이터 제작 등 협업 데이터 생산 △데이터 표준·품질 관리 등 기술 교류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열, 전기, 석유 등 각 공공기관이 관리하고 있으나 보안상 접근이 어려웠던 주요 에너지 데이터를 ‘데이터 안심 구역’에서 누구나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에너지 신사업 창출 등 데이터 경제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데이터 안심 구역이란 미공개 데이터를 지정된 장소에서 안전하게 분석·활용하고 그 활용 결과만 반출할 수 있도록 한 오프라인 공간이다. 기존에 한국전력이 서울과 나주에서 운영하고 있던 2개소를 향후 협약을 맺은 5개 기관이 공동 활용하게 된다.정용기 한난 사장은 “한난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공공의 데이터가 민간에 폭넓게 활용되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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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AI 개발 활성화 위해 4개 에너지기관과 맞손 ‘데이터 안심 구역 공동 활용’ 업무협약 체결 [출처=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5년 5월30일(금)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와 함께 ‘에너지 유관기관 데이터 안심 구역 공동 활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전은 4개 주요 에너지기관과 협력해 민간 에너지 분야의 신서비스 개발과 창업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에너지 산업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데이터 안심 구역은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한전은 ‘데이터 산업 진흥 및 이용 촉진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공기업 최초로 2023년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정받아 서울 한전아트센터와 나주 한전 본사 등 2개 센터를 운영 중이다.이번 협약은 한전이 운영 중인 ‘데이터 안심 구역’을 중심으로 5개 에너지 공공기관 간의 데이터 기반 협력을 제도화하고 AI 개발에 필요한 핵심 데이터를 국민에게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데이터 안심 구역 공동 활용’ 등 개방 인프라 공유 △에너지 통합 데이터 제작 등 협업 데이터 생산 △데이터 표준·품질 관리 등 기술 교류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개방 업무 협력 등 데이터 업무 전 분야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8월부터는 에너지 기관의 미개방 데이터를 보안이 확보된 ‘데이터 안심 구역’ 내에서 분석·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민간 에너지분야 신서비스 개발, 창업 활성화 등 혁신의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향후 한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날 협약에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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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경찰청과 손잡고 피싱 범죄 예방 캠페인 진행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 박대준)에 따르면 경찰청과 함께 사칭 미끼문자와 같은 일상 속 피싱 범죄를 예방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피싱 범죄를 줄이기 위한 민관 협력 캠페인에 나섰다.영상은 경찰청 유튜브 채널과 쿠팡 뉴스룸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에선 사칭 미끼문자 및 악성 앱 설치 사례를 통해 주요 피싱 수법과 피해 방지법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대표적으로 피싱 범죄 조직이 공공기관을 사칭한 과태료 부과 안내, 택배 배송업체를 사칭한 배송주소 수정 요청, 지인을 사칭한 부고장 등을 악용하는 식의 사례다. 이런 내용으로 특정 링크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는 피싱 범죄에 악용된다.영상은 출처가 불명확한 링크를 누르게 될 경우 휴대폰의 모든 정보와 전화·카메라·녹음·위성항법비시스템(GPS) 위치 기능 등 사용 권한이 범인의 손에 넘어갈 수 있는 위험성을 경고한다.출처가 불명확한 모르는 링크는 ‘보이스피싱 미끼’로 클릭해선 안 되며 피해 발생 즉시 112 또는 금융감독원으로 신고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쿠팡은 고객을 보호하고 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 2024년 12월 유통업계 최초로 문자에 ‘안심마크’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쿠팡 공식 고객센터(1577-7011)가 발송하는 문자메시지는 쿠팡 로고 이미지와 함께 ‘확인된 발신번호’ 문구와 방패 심볼 모양의 ‘안심마크’가 표시돼 발신자가 쿠팡인지 아닌지 단번에 구별할 수 있게끔 했다.경찰청 관계자는 “정상 앱을 위장한 악성 앱이 한 번 설치되면 피해자의 스마트폰은 피싱 조직의 가장 강력한 범행도구가 되므로 의심스러운 링크는 절대 클릭하면 안 된다”며 “쿠팡과 협업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쿠팡을 포함 여러 기관과 협력해 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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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하림이 출시한 급식용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 제품. 왼쪽부터 닭다리(북채), 다리살(정육), 가슴살[출처=하림]종합식품기업 하림(회장 김홍국, 대표이사 정호석)에 따르면 급식 전용 신제품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 9종을 출시한다.하림은 집에서도 집 밖에서도 안심하고 맛있는 닭고기를 맛볼 수 있도록 무항생제, 동물복지 등 최상의 프리미엄 제품을 급식용으로 선보이고 있다.이번에 출시하는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닭을 사용해 더욱 믿을 수 있다.신선한 100퍼센트(%) 국내산 닭고기를 깨끗하게 손질한 뒤 속까지 골고루 간이 배게 한 제품이라 따로 염지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닭다리(북채) △통다리 △안심 △가슴살 △다리살(정육) △봉(윗날개) △윙(아랫날개) 등 총 7가지 부위나 되며 닭다리(북채)와 통다리는 칼집 낸 제품까지 총 9종이다.신학기를 맞아 닭튀김, 구이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급식 메뉴에 다채롭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하림은 "급식용 프리미엄 닭고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자연실록 염지 닭고기 부분육 9종을 급식 제품으로 출시한다"며 "학부모와 학생, 급식 전문가 모두 만족하는 급식용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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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기업은행 전경[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비대면 실명확인 시 고객이 선택한 신분증의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인 ‘신분증 안심 서비스’를 출시했다.‘신분증 안심 서비스’는 i-ONE Bank(개인)에서 실물 주민등록증, 실물 운전면허증, 모바일 신분증을 등록한 후 사용을 온/오프(ON/OFF) 기능으로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해당 서비스 도입으로 타인이 분실된 신분증을 이용해 i-ONE Bank(개인)에서 명의도용 시도 시 실명확인을 차단할 수 있다. 본인도 모르게 비대면으로 계좌가 개설되는 위험을 없애기 위한 목적이다.한편 기업은행은 ‘신분증 안심 서비스’ 외에 위치안심, 시간안심, 계좌안심, 오픈뱅킹안심 등 차별화된 보안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안전한 디지털뱅킹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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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식품의약품안전처 ‘제4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콘퍼런스’(24일~25일 양일간 개최)포스터[출처=식품의약안전처]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에 따르면 2024년 9월24일~25일까지 양일간 서울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제4차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콘퍼런스에 참가하려면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누리집 (http://mfdsgcfa.kr)’에서 사전 등록한 후 현장 또는 식약처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석하면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콘퍼런스에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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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ANU)에 따르면 공항의 보안 심사시간을 단축시킬 새로운 유형의 카메라를 개발했다. 이로써 길게 늘어선 공항 보안심사대의 여행객들을 더 이상 보지 않게 될 날도 머지 않았다.울트라급으로 민감한 장치인 ANU센서를 개발했으며 새로운 ANU센서는 작고, 매우 사실적이며 전례없는 정밀도로 모든 주변 환경들을 감지할 수 있다. 자율주행 차량에 사용하기에도 안전한 센서이다. ANU센서는 위험한 장치들을 식별할 수도 있다. 가령 위험한 화학물질들을 여행가방에 넣어 옮기는 사람들은 공항으로 걸어 들어오는 순간 식별이 가능하다.CCTV에 사용되는 기존의 카메라와는 다르다. 현재 CCTV속에 사용되는 카메라는 사람들의 얼굴들을 인식할 수 없는데 이는 가시 스펙트럼으로부터 전자파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신에 훨씬 더 긴 파장을 분석한다. 감지기가 원격으로 작동할 때 얼굴의 구조적인 디테일들을 검색하는 것은 실제적으로는 매우 어렵다.새로 개발된 카메라가 공항에 설치되기까지 향후 몇 년이 더 걸리겠지만 기존의 보안 카메라기술과 통합돼 민감도와 탐지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학(ANU)의 대학생(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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