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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대학인 예일-NUS 대(Yale-NUS College)에 따르면 국내 애완동물 사료 샘플의 3분의 1에서 상어 고기가 검출됐다. 2022년 3월 4일 연구 저널지인 Frontiers in Marine Science에 수록됐다. 연구자들은 국내 16개 사료 브랜드의 45종을 연구했다. 모든 제품의 원재료에 상어가 표기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브랜드에는 '생선', '흰살 생선' 등의 일반 용어가 표기됐다. 현재 규정에 따르면 사료 제품에는 일반 용어 표기가 허용되기 때문에 분류없이 다양한 어종이 섞인 재료를 이용할 수 있다. 상어 지느러미를 제거한 후 가공육으로 활용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DNA 바코딩 기술을 활용해 사료에서 추출한 DNA를 동물 종 분류 글로벌 데이터 베이스와 일치성을 연구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4년 동안 국내에서 잘못 표기된 식재료를 밝히기 위한 4번째 연구였다. ▲예일-NUS 대(Yale-NUS Colleg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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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0오스트레일리아 슈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울워스(Woolworths)에 따르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애완동물 사료 공급을 정상화할 계획이다.업체들과의 공급가격 분쟁으로 인해 부족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상태이다. 고객들의 항의 및 분노가 더 커지면 판매사 및 공급사 모두에게 불리하다고 판단된다.애완동물 사료인 Whiskas, Pedigree 등을 베스트셀러 제품을 제조하는 마스펫케어(Mars Petcare)는 국내 주요 슈퍼마켓들에게 높은 가격을 요구해왔다.이러한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납품을 중단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에서 일부 고객들은 울워스에서 고양이 사료인 Whiskas 400g의 가격이 40% 올랐다고 항의했다.▲마스펫케어(Mars Petcar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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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4오스트레일리아 전국노동조합에 따르면 콜스, 울워스 등과 애완동물사료 공급업체들 간의 가격분쟁으로 인해 애완동물 사료의 부족현상이 발생하고 있다.특히 애완동물 사료의 제조 및 유통 기업인 마즈펫케어(Mars Petcare)와 가격분쟁이 주요인이다. 콜스와 울워스의 전국 슈퍼마켓 매장 애완동물사료의 선반이 비면서 고객들은 불편을 겪고 있다.또한 사료가 부족한 현상은 Whiskas, Pedigree, My Dog, Dine 등과 같은 인기있는 애완동물사료 브랜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콜스는 자체 브랜드 사료제품으로 대체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마즈펫케어(Mars Petcar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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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일본 로봇제조업체인 그루브엑스(Groove X)에 따르면 'CES 2019'에서 애완동물 로봇인 러봇(Lovot)을 공개했다.러봇은 소유자의 애정을 요구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의 능력을 키우는 목적으로 제작됐다.재미 있는 눈과 솜털같은 테디베어 팔이 장착돼 있다. 인간의 손길에 반응하는 센서가 충분히 장착되어 있어 머리에 설치된 비디오 카메라는 주인의 얼굴을 인식하고 충돌을 피하도록 돕는다.이를 통해 러봇은 껴안기를 원할때 팔을 흔들고 바퀴를 타고 주인을 쫓아 다닐 수도 있다. 포옹을 받으면 주인의 팔에서 잠이 든다. 러봇은 외로운 고령자를 위한 충성스런 동반자로 설계된 것으로 평가된다.그루브엑스는 러봇이 일본의 고령화 인구의 동반자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또한 그루브엑스는 미국에서도 러봇을 출시할 계획이다.참고로 다른 로봇기업인 인튜이션로봇틱스(Intuition Robotics)는 'CES 2019'에서 노인과 친구가 되는 엘리큐(ElliQ) 로봇을 발표했다. 로봇은 말하는 것처럼 고개를 끄덕이는 점등헤드를 구비하고 있으며 화상통화를 할 수 있는 탈착식 태블릿 화면 및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Japan-GrooveX-Lovot▲ 그루브엑스(Groove X)의 러봇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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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사료제조업체 리파드코퍼레이션(リバードコーポレーション), 2016년 애완용사료사업을 확대해 2018년까지 매출액을 10억 엔으로 기존 대비 3배 증가 계획... 애완동물에게 줄 건강식품 및 국산품 수요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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