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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ACTYON HYBRID)’ [출처=KG 모빌리티]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 이하 KGM)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액티언 하이브리드(ACTYON HYBRID)’의 주요 사양과 가격 범위를 공개하고 전국 대리점에서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액티언 하이브리드는 2025년 3월 출시한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이은 KGM의 두 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실용성을 겸비한 도심형 SUV의 세련된 디자인과 고효율 연비, 주행 안정성 등 상품성은 물론 경쟁 모델보다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7월 중순 출시를 앞두고 있다.액티언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개소세 3.5퍼센트(%)/친환경차 세제 혜택 포함)은 12.3인치 KGM 링크 내비게이션 및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장착했다.또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등 편의 및 안전 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하고도 가솔린 모델 대비 200여 만 원 인상한 △S8 3650만 원~3750만 원 범위 내에서 최종 가격을 책정할 예정이다. 이는 경쟁 모델의 최대 400여 만 원 인상한 것과 대조적으로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여기에 딥 컨트롤 패키지Ⅱ(65만 원) 및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10만 원)을 추가하면 3800만 원 대로 더욱 안전하고 편의성까지 갖춘 합리적인 가격에 중형급 하이브리드 SUV의 오너가 될 수 있다.추가 선택 사양은 △알파인 오디오 시스템(62만 원) △파노라마 선루프(120만 원) △미쉐린 흡음형 타이어(60만 원) △투톤 익스테리어 패키지(41만 원) 등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액티언 하이브리드에는 직병렬 듀얼 모터가 장착된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Dual Tech Hybrid System)’을 적용했다.이 시스템은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이미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과 뛰어난 주행 성능 뿐 아니라 국내 모델 중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로 호평을 받고 있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기술이다.도로 여건 및 차량 상태에 따라 △EV 모드 △시리얼 모드 △HEV(직병렬) 모드 △패러럴 모드 등 9가지 주행 모드를 적절히 변환해 주는 하이브리드 전용 듀얼 모터 변속기 e-DHT(efficiency-Dual motor Hybrid Transmission)를 적용한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전기 주행 모드로 94%(CVS-75 시험)까지 주행이 가능해 전기차의 효율성과 정숙성을 경험할 수 있다.그 결과 액티언 가솔린 모델 대비 36.4% 향상된 복합 연비 15킬로미터/리터(km/ℓ)(20인치 휠/넥센타이어 기준)를 달성했다. 도심 연비는 15.8km/ℓ(20인치 휠/미쉐린타이어 기준)로 무려 58% 향상됐다. 이는 20인치 휠을 장착한 동급 경쟁 모델의 30% 수준보다 월등히 높아 도심형 SUV로 실용적 가치를 극대화했다.이에 더해 액티언 하이브리드에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큰 용량의 1.83킬로와트시(kWh) 배터리와 하이브리드에 최적화된 LFP 저전압 배터리를 적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130kw(177마력)의 대용량 모터는 전기차다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한다.더불어 엔진룸·엔진커버·휠하우스 등에 흡차음재 적용으로 정숙성을, 흡음형 20인치 타이어 적용으로 로드 노이즈 및 타이어 공명음 차단, 쇽업소버 업그레이드(SFD, Smart Frequency Damping) 등을 통해 하이브리드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정숙성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쿠페의 아름다운 스타일에 SUV 본연의 용도성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실용적인 실내 공간과 652리터(ℓ)의 넉넉한 러기지(트렁크) 공간을 갖춰 일상에서 부족함이 없다.이 밖에도 △20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 & 245/45R20 넥센타이어 △천연가죽 퀼팅 시트 패키지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킥 모션 센서 포함) △8개 에어백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OTA) 등 각종 편의·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다.KGM은 액티언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1은 사전 계약 후 오는 8월까지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The Gentle Care 프로그램’과 ‘유예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The Gentle Care 프로그램은 초기 품질 상담과 정비 예약 대행, 신차 무상 점검 서비스, 엔진오일 무상 교환 등을 포함한 종합 서비스다.유예 할부 금융 프로그램은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해 월 10만 원 후반대의 납입금으로 KGM 하이브리드(액티언 & 토레스)를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금융 프로그램이다.다음으로 이벤트 2는 KGM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이 8월31일까지 출고 시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60만 원 상당의 미쉐린 흡음형 타이어로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마지막으로 이벤트 3는 사전 계약 안내 홈페이지(https://www.kg-mobility.com/actyonhev)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구매 상담 완료 고객 선착순 2500명 대상으로 커피 교환권(할리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2매)을 증정한다.액티언 하이브리드의 자세한 제품 정보 및 사전 계약 이벤트 등의 내용은 KGM 홈페이지(www.kg-mobility.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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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KGM이 이탈리아 시장에 액티언과 함께 KGM 브랜드를 론칭하며 수출 물량 확대에 나섰다 [출처=KGM]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 이하 KGM)에 따르면 2025년 5월6일(화)부터 2박3일간 이탈리아 시에나 피렌체(Siena, Florence)에 위치한 라 바냐이아 골프 리조트(La Bagnaia Golf Resort)에서 론칭 행사가 진행됐다.KGM은 2024년 새로운 브랜드 전략인 ‘실용적 창의성(Practical Creativity)’을 공개했다. 이후 수출 시장에 대해 국가별 신제품과 함께 KGM 브랜드, 브랜드 전략을 론칭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2024년 12월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KGM의 이탈리아 시장 판매를 담당하게 된 메가 딜러 그룹인 오토토리노(Autotorino)사와 그 딜러들을 대상으로 KGM 브랜드와 중장기 수출 전략 및 신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탈리아 시장에 액티언과 함께 KGM 브랜드를 론칭하며 수출 물량 확대에 나섰다. 이날 행사장에는 기자와 딜러 그리고 세일즈매니저(Sales manager)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가 시작된 5월6일 미디어 콘퍼런스에서는 액티언 론칭 행사와 함께 무쏘 전기자동차(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그리고 KGM 브랜드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5월7일에는 기자와 딜러들을 대상으로 액티언은 물론 티볼리와 코란도, 렉스턴, 무쏘 스포츠 등 기존 모델 시승 행사가 이어졌다.또한 5월8일에는 세일즈매니저를 대상으로 액티언과 기존 모델에 대한 제품 교육과 함께 시승 행사를 갖고 세일즈매니저의 제품 역량 강화는 물론 마케팅 계획과 판매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석한 기자단과 딜러사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조용한 승차감, 넉넉한 실내 공간, 세련된 외관, 오프로드 감성까지 담은 액티언의 상품성 뿐 아니라 렉스턴 등 기존 모델 시승에서도 큰 만족감을 보였다이탈리아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 소비 심리 등 위축으로 2023년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정부 신차 보조금 정책과 함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등 친환경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했다.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늘고 있어 KGM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시장이다.KGM은 이번 액티언 론칭을 시작으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차 론칭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향후 5000대 수준까지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KGM은 "이번 론칭 행사는 새롭게 KGM의 이탈리아 시장 판매를 담당하게 된 딜러들을 대상으로 신제품과 KGM 브랜드 그리고 수출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특히 이탈리아 시장이 친환경차에 대한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신모델 추가 론칭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그리고 현지 딜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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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6▲ KG 모빌리티, 액티언 ‘파노라마 선루프’ 적용 출시▲ KG 모빌리티, 액티언 ‘파노라마 선루프’ 적용 출시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 이하 KGM)에 따르면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도심형 SUV 액티언에 파노라마 선루프를 도입해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파노라마 선루프는 일반 선루프 대비 1열뿐만 아니라 2열까지 확장해 넓은 선루프 공간을 제공해 뛰어난 개방감을 준다.도심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 시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옵션 중 하나로 꼽힌다.액티언에 적용된 파노라마 선루프는 틸팅 및 슬라이딩 기능을 지원한다. 가로 840mm 및 세로 1270mm의 대형 글라스로 넓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아웃 슬라이딩 방식으로 작동돼 높은 실내 헤드룸을 유지하는 동시에, 동급 상위 수준인 511mm의 글라스 열림량을 바탕으로 넓은 채광 면적과 우수한 환기 성능도 갖췄다.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향상한 전동식 롤러 블라인드 형태의 선 쉐이드는 버튼 한 번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어 실내 온도 조절은 물론 햇빛 차단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파노라마 선루프의 가격은 120만 원으로 △S7(3344만 원) △S9(3594만 원) 등 액티언의 모든 트림에 선택 사양(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한편 KGM은 2월 한 달간 액티언 구매 시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고객 맞춤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선수금 50%의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금 없는 4.9%~5.4%의 60~72개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선수금 없이 3년간 순차적으로 이율을 낮게 차등 적용(1년 4.9%, 2년 4.4%, 3년 3.9%)한 다운(DOWN) 할부를 새롭게 마련해 고객의 금융 플랜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KGM는 "지속적으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상품성을 강화하고 있다. 파노라마 선루프 옵션은 액티언을 시작으로 다른 차종에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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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KG 모빌리티, 튀르키예서 액티언을 론칭하고 시승 행사 개최[출처=KG 모빌리티]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올해 글로벌 첫 행사로 빠르게 성장 중인 튀르키예서 액티언을 론칭하고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설 연휴인 1월29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블 사르예르 타라비야 호텔(The Grand Tarabya - Sarıyer / Istanbul)에서 진행된 론칭행사에는 튀르키예 대리점과 기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액티언은 2024년 8월 KGM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인 ‘실용적 창의성(Practical Creativity)’을 반영해 출시된 첫 모델이다. 쿠페의 아름다운 스타일에 SUV 본연의 용도성을 결합해 독보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도심형 SUV다.행사에 참석한 대리점사와 기자단은 뛰어난 주행 성능과 주행 안정감은 물론 역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루프 라인을 접목해 세련된 도심형 SUV 이미지를 구현한 액티언의 스타일과 공간 효율성 등 상품성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튀르키예는 SUV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시장으로 특히 친환경 전기차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크며, 또한 현지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많아 판매 증가가 기대되는 시장이다.KGM은 2024년 튀르키예서 총 1만1870대를 판매해 2023년(2217대) 대비 5배 이상 큰 성장세를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Fastest Growing Light Commercial Vehicle Brand and Car Brand)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올해도 이번 액티언 론칭을 시작으로 판매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KGM은 "수출은 2024년 12월 KGM 역대 월 최대 판매와 함께 지난해 10년 만에 연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올해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튀르키예 시장에서의 액티언 글로벌 론칭을 시작으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모델과 상품성 개선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는 물론 신시장 개척과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 등 수출 시장 공략 확대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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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6월13일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일산'의 모습[출처=KG 모빌리티 공식 홈페이지]자동차 제조업체인 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이하 KGM)는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1조986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3년에 2016년 상반기 이후 7년 만에 흑자를 기록했으며 2년 연속 이익을 실현했다.기타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 257억 원 △당기순이익 865억 원 △판매 5만6565대 등으로 나타났다. KGM은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다양한 상품성 개선 및 신모델 출시는 물론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2024년 상반기 판매는 내수 2만3978대, 수출 3만2587대 등 총 5만6565대로 전년 동기 6만5145대 대비 13.2% 감소했다.수출은 신시장 개척과 다양한 신모델 론칭 및 마케팅 강화 등 공격적인 시장 대응으로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3년보다 24.5% 증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신제품 론칭 확대 등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토레스 EVX 판매를 통한 CO₂ 페널티 환입으로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이다. 환율과 주가 변동에 따른 평가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2024년 3월 튀르키예와 뉴질랜드 시장에서 토레스 EVX 등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동년 6월 뉴질랜드와 파라과이 등 아태 중남미 시장에서 신차 론칭과 함께 현지 마케팅 강화했다.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해 2024년 5월 더 뉴 토레스와 토레스 EVX 및 코란도 EV 등 택시 모델 3종 그리고 토레스 EVX 밴 등을 출시했다.6월 경기도 일산에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Experience Center)를 열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등 고객 접점 확대와 함께 고객 니즈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특히 7월15일 디자인을 공개한 액티언이 사전 예약 첫날 1만6000대를 돌파한 데 이어 1일주일 만에 3만5000대를 넘어서는 등 시장에서 호평받았다. 있다.KGM은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경영정상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7월 사전예약을 시작한 액티언이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시장 대응을 통해 판매 물량 확대는 물론 재무구조를 한층 개선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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