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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나이지리아 넥스포드대(Nexford University)에 따르면 최근 US$ 1080만달러의 사전 시리즈 A 자금 모금을 마감했다. 유연한 원격 학습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함이다. 전 세계적으로 고등교육 분야가 직면한 2가지 심각한 문제는 경제성과 교육의 목적 적합성으로 판단된다. 대학들이 이론에만 너무 집중해 가르치고 있어 실제로 글로벌 고용주들이 찾는 인재상과 차이가 크다. 2019년 넥스포드대가 출범시킨 파들 알 타르지(Fadl Al Tarzi)는 기술 지원 대학이다. 질 좋고 저렴한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함으로써 경제성과 인재상 격차를 메우고 있다.직장을 적극적으로 유지하면서 즉시 또는 미래의 직업을 위해 투입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세부 과목을 살펴 보면 실용적이다.경영학, 360° 마케팅, 인공지능(AI) 및 자동화, 기술 스타트업 구축, 비즈니스 분석, 신흥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디지털 혁신, 전자상거래 및 제품 관리 등의 분야에서 학사 학위를 제공하고 있다. 석사학위는 경영학, 첨단 인공지능(AI), 전자상거래, 초연결성, 지속가능성, 세계 비즈니스 등이다.넥스포드대는 첫 시드에서 450만달러를 모금했고 이번에 1080만달러를 모금해 2021년 6월 현재까지 153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두바이(Dubai)에 본사를 둔 벤처투자기업인 VC Global Ventures가 사전 시리즈 A 라운드를 주도했다. 다른 투자자들로는 Future Africa’s new thematic fund, 엔젤 투자자들, 미국, 영국, 프랑스, 두바이, 스위스, 카타르, 나이지리아,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의 10개국 익명의 벤처투자자들이다. ▲넥스포드대(Nexford Universit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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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1972년 설립 후 1983년 건조량 기준 세계 1위 조선소로 등극한 이후 세계 1위 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002년 현대그룹에서 분리된 이후 현대중공업㈜를 기반으로 금융, 정유,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그룹체제를 유지하고 있다.2015년까지 그룹의 매출을 100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달성가능성은 높지 않다. 현대중공업의 기업문화를 진단하기 위해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SWEAT Model의 1번째 DNA인 비전(Vision)을 목표(goal)와 책임(responsibility) 측면에서 평가해 보자.◇ 2015년 매출 100조원 목표로 사업추진 중현대중공업은 2002년 그룹에서 독립한 이후 지속적인 M&A로 덩치를 키웠다. 2002년 부도처리된 현대삼호중공업을 인수했고, 2008년 CJ그룹으로부터 증권관련 기업을 매입했다. 2009년에는 현대종합상사, 2010년에는 현대오일뱅크를 합병했다.과감한 M&A 결과 현대중공업은 조선, 해양, 플랜트 사업에 금융, 정유,&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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