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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총무성(総務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24년 10월 편지의 우편 요금을 현행 84엔에서 110엔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5월21일 각료회의에서 가격을 인상하는 개정안을 통과시켰다.6월 중 성령을 개정하고 닛폰우편의 신고를 받는다. 편지의 우편요금 84엔은 총무성령으로 정해져 있어서 개정하지 않으면 요금을 올릴 수 없다.정형 우편물 중 편지는 25그램(g) 이하이면 84엔에서 110엔으로 상승한다. 소비세율의 인상을 제외하면 30년 만에 요금을 높이는 것이다.엽서의 요금은 형행 63엔에서 85엔으로 상승한다. 특히 엽서의 요금은 성령을 개정하지 않아도 닛폰우편이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레터팩이나 속달요금도 오르게 된다.최소한의 인상으로 적자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지만 우편 발송량의 감소, 이메일의 확산 등으로 수지는 점점 악화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총무성은 2025년 닛폰우편의 우펀사업 수지가 67억 엔의 흑자를 전망했다. 하지만 2026년 400억 엔, 2028년 1232억 엔 등으로 적자폭은 다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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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우편사업을 총괄하는 닛폰우편(日本郵便) 로고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24년 가을부터 우편 편지와 엽서의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2023년 12월15일 심의회에서 논의를 시작했으며 결정되면 1994년 이후 30년만이다.정형 우편물의 편지는 25그램(g) 이하면 84엔에서 110엔으로 올린다. 50g 이하는 94엔에서 110엔, 엽서는 63엔에서 85엔으로 상향 조정한다.무게 25g 이하의 편지 요금을 올리려면 성령을 개정해야 하므로 소비자청과 협의할 방침이다. 관계 각료회의에서 논의도 검토 중이다.컴퓨터와 인터넷의 도입으로 이메일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우편 이용이 감소해 우편사업의 적자가 확대되고 있다. 요금을 인상하지 않으면 2027년 영업적자가 3000억 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우편사업을 총괄하는 닛폰우편(日本郵便)은 사업의 유지를 위해 업무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현재 고령자나 행정업무용 우편을 제외하면 청년층의 사용량은 급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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