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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Potatoes New Zealand에 따르면 2017년 뉴질랜드 북섬, 남섬 모두 폭우를 포함한 두차례의 심각한 홍수 피해 등으로 감자수확량이 줄어 감자칩 부족 사태가 우려된다.연간 전국 감자수확량의 20%가 감소했으며 일부 지역은 최대 30%까지 축소됐다. 가장 인기있는 간식인 바삭바삭한 감자칩을 만들 수 있는 감자 품종의 수확량이 부족하다.국민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럭비시즌 등에 감자칩 부족 사태를 우려하고 있다. 일부 슈퍼마켓은 고객에게 부족한 감자칩 제품에 대한 안내판을 부착했다.감자농가들은 심각한 손실을 입었다. 감자농가들은 내년 감자농사도 땅이 충분히 건조할지 장담할 수 없어 풍작을 확신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날씨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감자 재배 지역은 오클랜드, 와이카토 등이다. 와이카토는 이미 연간 평균 대비 25%이상 더 많은 강우량을 기록했다.세계적인 기후변화는 청정국가인 뉴질랜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뉴질랜드는 연간 50만 톤의 감자를 생산해 세계에서 9번째로 큰 감자수출국이다. ▲Potatoes New Zealan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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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와이카토대(University of Waikato)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2025년까지 1차산업 수출 $NZ 640억달러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로봇산업이 중요하다. 1차산업은 수출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로봇산업 및 스마트기계산업 등은 효율성, 품질, 안전 등을 가속화할 수 있어 기업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인건비가 상승하고 있어 비용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1차산업에서 로봇이 담당해야 하는 분야는 농산물 수확, 물공급, 제초제 살포, 잡초 제거 및 가지치기, 운송, 품질관리, 목초지 관리 등이다.▲와이카토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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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투아(Tatua) 낙농협동조합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16년 우유고형분 지불금은 kg당 $NZ 6.30달러로 전년 7.10달러 대비 인하됐다. 그러나 유제품제조 대기업인 폰테라(Fonterra)보다 더 높다.Tatua는 와이카토의 모린스빌에 위치한 113개의 우유공급낙농가들의 협동조합으로 매출 2억8120만 달러를 달성했다. 글로벌 유제품 공급과잉으로 인해 가격하락이 유지돼 실적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Tatu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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