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총무성(総務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24년 2월 전국 완전실업률은 2.6%로 전월 대비 0.2포인트 악화됐다. 계절에 따른 변동 요인을 제외해 산정한 수치다.2월 완전 실업자수는 177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만 명 증가했다. 2월 취업자수는 6728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1만 명 증가해 19개월 연속 확대됐다.실업률은 취업 희망자 중에서 취업하지 못한 사람으로 통계를 작성한다. 새로운 연도를 시작하면서 직업을 찾는 사람이 노동시장에 들어오면서 실업률이 악화됐다.완전실업률이 악화된 것은 2023년 7월 이후 처음이다. 완전실업률이 악화된 현상이 단기적인지 혹은 지속될 것인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16년 8월 완전실업률은 3.1%로 지난달에 비해 0.1P 상승했다. 올해 2월 이후 6개월만에 악화된 것이다.완전실업률을 성별로 보면 여성은 전월 대비 동일한 2.7%였던 반면에 남성은 동기간 3.4%로 0.2P 올랐다. 도·소매업 고용주의 증가가 둔화되고 있는 것이 주요인이다.일본 정부(政府)에 따르면 2017년 재해 시 인적피해를 줄이기 위해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의료정보통신시스템을 개발을 시작한다.대규모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부상자를 치료하기 위한 최적의 장비, 반송경로 등을 분석하고 해당기관에 통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향후 3~5년 안으로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세이코앱손(セイコーエプソン)에 따르면 2016년 11월 30일에 제3세대 스마트 글래스 모베리오 ‘BT-300'을 발매할 예정이다.광학엔진에 자체구조 유기실리콘 일렉트로루미네선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고화질 영상과 무게 69그램이라는 경량화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BT-300(출처 : 세이코앱손)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닛토공업(日東工業)은 2022년까지 1% 미만의 해외시장 매출액을 10% 확대한 100억엔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싱가포르 자회사에 고급기술, 제품개발인력 등을 투입시켜 일본기업의 진출을 성장시키고 동남아시아에서의 매출을 늘리기 위한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