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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미국 의료기술 전문기업 스트라이커(Stryker)에 따르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목적으로 보세라 커뮤니케이션즈(Vocera Communications)를 약 $US 3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스트라이커는 설립한지 21년된 보세라를 1주당 79.25달러로 총 29억7000만달러에 인수한다. 전환사채 가치를 포함할 경우 총 기업 가치는 30억9000만달러로 3월말 이전에 인수를 완료할 계획이다.스트라이커는 인수 후 디지털 환자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재편성하기로 결정했다. 스마트폰 앱과 워크플로 분석 소프트웨어, 병원 직원을 위한 자체 휴대용 통신 하드웨어 등 보세라 커뮤니케이션즈의 포트폴리오를 활용할 계획이다. 보세라 커뮤니케이션즈는 약 1900개의 의료시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2021년 3분기 636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동기간 순이익은 200만달러를 초과했다. 2021년 전체 매출액은 2억2600만~2억33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스트라이커(Stryk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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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통신기초기술연구소(ATR)는 쇼와대학, 도쿄대학의학부 부속병원과 공동으로 뇌의 활동패턴에서 자폐증스펙트럼(ASD)을 구분하는 인공지능(AI)기술을 개발했다.이 인공지능(AI)기술을 참고하면 이해하기 어려운 진단을 보조하고 정밀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기존 의사의 판단에 의존해 발생한 오진의 가능성도 낮출 수 있다.향후 정신분열증이나 우울증 등 뇌와 관련된 다른 질병에 AI가 적용되는지 검토하고 평가해 연구사례의 데이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ASD환자 특유의 뇌활동 패턴 이미지(출처 : AT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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