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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에미리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미랄 그룹(Miral Group)은 2025년 5월 월트 디즈니(The Walt Disney Company)와 세계 7번째 디즈니 테마파크 리조트(Disney Theme Park Resort) 건설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출처=ADMO(Abu Dhabi Media Office) 엑스(X) 계정]2025년 5월7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의 서비스와 금융을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미랄 그룹(Miral Group)에 따르면 2025년 5월 미국 다국적 미디어 기업인 월트 디즈니(The Walt Disney Company)와 새로운 디즈니 테마파크 리조트(Disney Theme Park Resort) 건설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카타르 국영통신사인 QNA(Qatar News Agency)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이슬람 금융 자산 규모는 QAR 6940억 리얄(US$ 1906억 달러)로 집계됐다. ◇ 미랄 그룹, 2025년 5월 월트 디즈니사와 새로운 디즈니 테마파크 리조트 건설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아랍에미리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미랄 그룹(Miral Group)에 따르면 2025년 5월 미국 다국적 미디어 기업인 월트 디즈니(The Walt Disney Company)와 새로운 디즈니 테마파크 리조트(Disney Theme Park Resort) 건설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디즈니의 세계 7번째 테마파크로 인공섬인 야스섬(Yas Island)에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 디즈니 테마파크는 △미국 캘리포니아 △미국 플로리다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 △홍콩 △중국 상하이의 6곳에서 운영되고 있다.미랄 그룹은 새로운 테마파크의 개발과 건설을 담당하며 완공 이후의 운영권도 보유한다. 디즈니는 테마파크의 디자인과 어트랙션 개발 및 운영 관리 감독 등을 주도할 계획이다.◇ 카타르 중앙은행, 2025년 4월 외환 보유고 및 유동성 QAR 2571억1100만 리얄(US$ 705억 달러)로 2024년 4월 2482억200만 리얄 대비 3.58% 증가카타르 중앙은행(QCB)에 따르면 2025년 4월 외환 보유고 및 유동성은 QAR 2571억1100만 리얄(US$ 705억 달러)로 2024년 4월 2482억200만 리얄과 비교해 3.58% 증가했다.2025년 4월 말 기준 외환 보유액은 총 1979억4600 만리얄로 전년 대비 4.58% 상승했다. 2025년 4월 말 기준 외채와 재정증권은 1316억6100만 리얄로 전년과 비교해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2025년 4월 말 기준 금 보유고는 447억1800 만리얄로 2024년 4월 280억2400만 리얄과 비교해 166억9400만 리얄 상승했다.카타르 국영통신사인 QNA(Qatar News Agency)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이슬람 금융 자산 규모는 QAR 6940억 리얄(US$ 1906억 달러)로 집계됐다.이슬람 금융 자산의 97%는 이슬람 은행 거래와 채권인 수쿠크(Sukuk)가 차지했다. 카타르 내의 스쿠크 발행은 2024년 304억 리얄로 2020년 92억 리얄과 비교해 3배 이상 급증했다.이슬람 보험인 타카풀(Takaful) 부문은 2024년 19억 달러로 집계됐다. 2024년 국내 시장 점유율은 11%로 2020년 6%에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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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 소장 [출처 = iNIS]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하면서 1980년대와 같은 중동 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UAE가 우리나라에 300억 달러(약 36조9700억 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투자 대상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상태이며 양국은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1971년 영국 식민지에서 독립한 UAE는 석유와 천연가스 채굴로 성장했지만 금융·물류·관광 등으로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있다.UAE의 변신을 이끌고 있는 도시가 두바이다. 두바이는 2010년 준공한 세계 최고 높은 건물인 버즈 칼리파를 포함한 화려한 마천루로 유명하다.글로벌 컨설팅그룹인 지옌(Z/Yen)이 평가하는 국제금융센터지수(GFCI)가 지난해 9월 세계 17위로 11위인 서울에 비해 뒤쳐져 있지만 성장 잠재력은 더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싱가포르·홍콩·상하이·도쿄 등 선두권에 있는 도시를 따라잡기 위해 핀테크 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북아프리카에서 중동을 거쳐 남아시아에 이르는 거대한 신흥시장이 두바이의 금융업을 부흥시킬 기반이다.중동의 금융허브로 자리매김하면 자연스럽게 4조 달러(약 4930조 원)에 달하는 이슬람 금융의 중심지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하지만 페르시아만의 군사적 긴장 고조, 10%에 불과한 시민권자 비율, 엄격한 이민법, 전제 군주제로 낙후된 민주주의 등은 금융허브로 떠오르는데 걸림돌로 작용한다.우리나라와 원자력발전과 방위산업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UAE가 금융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가능성에 대해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기술 등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했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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