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러닝업체 이치쭤예(一起作业)에 따르면 2016년 10월기준 가입자가 3300만명을 초과했다. 현재 초등학생 가입자는 2075만명, 학부모 가입자는 1105만명, 학교교사 가입자는 137명 등으로 집계됐다.이치쭤예는 PC, 스마트폰, 태블릿을 활용해 영어, 중국어 등으로 문장을 낭독해 수학퀴즈에 대답할수록 자신의 캐릭터가 성장하도록 구성돼 있다.학습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는 클라우드서비스형태의 교육사이트앱이다. 현재까지 약 500TB이상의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으며 1일 약 5TB이상 데이터가 축적된다.지난 2015년 9월 중국 교육부로 부터 스마트교육의 실험적 플랫폼이라는 인정을 받았으며 축적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각 개인의 상황에 맞는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이치쭤예는 2011년 출시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사전 테스트를 거쳐 서비스를 출시했다. 중국은 경제성장에 따라 자녀에 대한 교육열이 높아 학습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China_17zuoye_Homepage▲이치쭤예(一起作业)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