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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5▲ 인천항 내항 안내도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0월15일(수) 해양수산부가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사업계획을 고시함에 따라 재개발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 원도심 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 나아가 국가 해양산업 발전에도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 3개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3년 12월 해양수산부에 사업제안서 제출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 실시협약 체결 이후 2025년10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이번 사업계획 고시를 통해 재개발사업 대상지의 위치 및 면적, 사업의 명칭 및 목적, 사업기간 등이 결정되며 고시 이후에는 실시계획 승인을 위한 실시설계 및 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조속히 완료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사업계획 고시는 인천 내항 재개발의 신호탄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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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10월14일(화) 오전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시와 함께 ‘인천 외국인 컬처 뱅크’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금융과 문화를 매개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리며 자립할 수 있는 거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하나은행은 △금융사기 예방 교육 △외국인 전용 디지털 금융 현장실습 교육 △맞춤형 금융서비스 등을 통해 외국인들이 쉽게 국내 금융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아울러 인천시 및 운영기관과 협력해 △단계별 한국어 교육을 통한 정착 및 취업 지원 △다국적 동아리 등 커뮤니티 활동 지원 △한국 정서·생활 문화 교육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이번 거점은 하나은행 남동산단 금융센터 지점에 조성돼 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일요영업점 운영을 통해 평일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한편 하나은행은 이번 인천 외국인 특화 컬처 뱅크 이외에도 2019년 천안역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2021년 대전 외국인 주민 통합 지원센터를 선보인 바 있다.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외국인 주민·다문화 지원 거점을 확대하며 금융 본연의 역할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인천 외국인 컬처 뱅크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금융·문화·지역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선도적인 은행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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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인천항만공사,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도서특화 기술개발 지원기금 수여(IPA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 인천광역시 하병필 행정부시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26일(금) 인천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열린 「제2회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박람회」 개막식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금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기금수여식은 ‘2025년 인천 사회적경제 도서특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 2개사가 선정돼 기업당 10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기술개발 지원기금이 수여됐다.이번 사업은 인천지역의 도서자원을 활용한 기술개발을 지원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2024년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년 연속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광역시 및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업을 공동 추진해왔다.2025년 8월 지원기업 모집공고를 실시했다. 2차례 심사를 거쳐 도서 지역 자원활용 사회적기업인 어니스트케이푸드(주)와 인천로컬푸드생산자협동조합 등 2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두 기업에는 기업당 1000만 원의 기술개발 기금이 지원되며 이를 활용해 기술개발, 마케팅 고도화, 디자인 개선 및 기술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화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사업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여 사업추진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고 인천광역시는 홍보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 행정지원과 더불어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모집과 사업수행 점검 등은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김순철 경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기금 수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 및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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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3▲ IPA 함덕준 부장이 민방위 업무 유공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22일(월)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주관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인천항만공사가 유공 단체기관으로 선정돼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민방위 업무 유공단체 표창은 민방위대 정기 점검‧확인 시 우수한 직장 민방대로 운영이 탁월하거나 민방위 훈련 시 적극적으로 참여한 민방위대 중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기관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유공 단체를 선정하고 포상하는 제도다.인천항만공사는 2025년 민방위 대원 편성‧관리 및 시설‧장비 관리, 검열, 훈련 등 민방위 업무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천시 직장민방위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정부통제 민방위 훈련 시 전 임직원 대피와 국민행동 요령 숙지 및 안보의식 고취 공습대비 훈련과 비상대비 물자 사용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고 일반 및 화생방 물자 100퍼센트(%) 확보와 관리가 우수하며 여성민방위 대원 인력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았다.참고로 민방위대 창설일은 1975년 7월25일 「민방위기본법」 제정 이후 같은 해 9월22일 서울에서 열린 첫 민방위대 발대식을 기념해 정해졌다.‘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는 1976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 민방위대는 주변 이웃이 함께 국가 안보와 재난의 위협으로부터 ‘내 가족, 내 이웃, 지역 공동체를 지킨다’는 소명을 바탕으로 이를 되새기고 다짐하기 위해 매년 행사가 열리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민방위사태 발생시 신속한 민방위 동원태세를 갖추고 민방위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실 있는 민방위 교육과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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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 포스터 [출처=해양수산부]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에 따르면 2025년 7월3일(목)부터 4일(금)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5)’이 7월 개최된다.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와 연합뉴스(사장 황대일)가 주관한다.인천국제해양포럼은 2020년부터 개최된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양비즈니스 포럼이다. 이번에는 ‘격동하는 세계 경제, 다시 도약하는 해양산업’을 대주제로 총 5개 정규세션과 1개 특별세션, 물류산업 토크콘서트, 해양산업 상담부스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해양수산부,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세부 일정 [출처=해양수산부]2025년 포럼은 세계적인 경제 및 사회 이론가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이 온라인으로 ‘물의 행성에서의 생명과 해양의 미래, 그리고 항만과 해운의 역할 재구상’에 대해 강연하며 본격 개최를 알린다.이어 △해운물류–스마트한 해운물류, 탄력적 글로벌 공급망 △해양환경과 기후–북극 해상로 개척과 블루카본을 통한 지속가능한 해양산업 △해양에너지–해양에너지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해양산업 생태계 활성화 △해양관광–해양의 미래 성장동력, 동북아 크루즈 시장의 협력과 확장 △스마트항만–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는 인공지능 항만 등 정규세션과 함께 일본의 사례를 통해 인천항의 미래상을 조망하는 특별세션도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2025년 포럼에서는 ‘해양산업 소개 및 취업상담 부스’에서 관련 공공기관 정보와 취업 상담을 제공해 청년에게는 취업정보 확보의 장, 기업에는 미래 해양산업 인재 발굴의 장을 각각 마련한다.▲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사진 [출처=해양수산부]▲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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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인천형 케이뷰티(K-Beauty)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어울'과 협업체계 구축(좌측부터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 어울 김창수 회장, 인천항만공사 박원근 물류전략처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2025년 5월16일(금) 상상플랫폼(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에서 인천형 케이뷰티(K-Beauty) 브랜드 ‘어울’과 협업체계를 구축했다.이후 신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만남은 공사가 운영 중인 수출입 활성화 티에프팀(TF)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공사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과 이에 따른 관세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출입 티에프팀(TF)을 출범한 바 있다.‘어울’은 2014년 10월 인천광역시가 지역 중소화장품 제조사들과 협력해 출시한 국내 최초 지자체 공동 화장품브랜드다.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오던 ‘어울’은 외부 환경 변화로 일시적인 침체를 겪었다. 이후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민간 기업인 ㈜아이씨오(ICO)가 운영을 맡고 있다.브랜드 출시 10주년을 맞은 ‘어울’은 2024년부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전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월에는 기존 유통망 외에도 신규 중국 판로를 개척해 중국 시장 내 점유율 확대와 브랜드 위상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 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인천항 수출입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공사는 "‘어울’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현황 공유, 애로사항 청취, 특화 마케팅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지역 중소화장품 제조사의 경쟁력 제고와 인천항 물동량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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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지역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간담회 개최[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1일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조흥수)와 ‘지역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해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 참여 확대방안을 논의했다.전문건설업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전문건설업 등록을 한 사업자가 해당 분야의 시공기술을 가지고 업종별 전문공사를 수행하는 업무를 말한다.이날 간담회에서 공사는 올해 발주 예정인 전문건설공사 7건에 대해 입찰 지역 제한 또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 제도를 적용할 계획임을 대한전문건설협회에 공유했다.지역 의무 공동도급은 공사현장을 담당하는 특별시, 광역시 등에 본사를 둔 지역업체 1개사 이상을 공동수급체의 구성원으로 참여하게 하는 제도다.또한 협회와 하도급 발주 계획을 사전에 공유함으로써 지역 전문건설업체에 공정한 참여 기회와 충분한 입찰 준비 기간을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원도급사가 주관하는 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업체와 정보 공유 및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공정한 입찰 시행을 권고하는 등 지역업체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촉진할 방침이다.공사는 인천지역 건설 관련 단체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총 3번의 간담회를 기획했다. 4월7일과 14일에는 각각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지역 건설업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장기적인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제도 개선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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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인천항만공사,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지역건설산업 참여 활성화 간담회 개최[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14일(월)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박은상)와 인천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지역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항만공사는 2025년 발주 예정인 5건의 종합건설공사 중 추정가격 88억 원 미만 건설공사는 인천지역 업체로 입찰을 제한하기로 합의했다.또한 265억 원 미만 건설공사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 방식을 적용해 인천지역 건설업체 참여를 보장할 계획이다. 지역 의무 공동도급 방식은 공사현장을 담당하는 특별시, 광역시 등에 본사를 둔 지역업체 1개사 이상을 공동수급체의 구성원으로 참여하게 하는 제도다.아울러 공사는 지역 의무 공동도급 방식 적용 시 국가계약법상 지역업체 지분율 기준인 30퍼센트(%)를 넘긴 49% 이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천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방침이다.인천항만공사는 4월7일 개최된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4월21일 예정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사와 인천지역 건설업체 간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 부문 부사장은 “인천지역 건설업체 역량 강화 및 사업수행 실적확보 등 실질적인 참여 확대가 목표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천항만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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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CI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며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란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방재정 사업 시행 전 그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중앙정부가 심사하는 제도를 말한다.‘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인천항 내항 1・8부두 일원 42만 제곱미터(㎡)에 문화・여가・주거・해양관광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59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중앙정부로부터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타당성 및 실행 가능성을 인정받아 실질적 사업추진이 가능함을 의미한다.공사에 따르면, 1974년 동양 최대규모의 갑문 준공과 함께 산업화의 중심에서 국가 경제성장 관문의 소임을 위해 국민에게는 ‘닫힌 항’이었던 내항이 50여 년의 긴 기다림을 넘어 국민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서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공사는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발맞춰 실시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사업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중으로 관련 절차를 완료하고 실시계획 승인 신청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지역 주민, 이해관계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동사업자인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 단지개발계획, 콘텐츠유치, 지역개발 등 3개 분야의 소위원회를 운영 중이다.공사는 발 빠른 추진과 원활한 소통으로 올해 하반기 사업계획 고시, 실시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가 막힘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2007년 국회 청원 이후 공공과 국민의 오랜 협력 끝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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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인천항만공사,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논의[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7일(월)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지역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공사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김수)와 인천지역 전기공사업체 참여 활성화 관련 의견을 논의했다.특히 2025년 발주 예정인 ‘인천신항 1-2단계 ‘컨’부두 조성공사(상부공)‘에서 인천지역 전기공사업체의 참여 확대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최근 건설업의 장기 불황이 심화되면서 고용시장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시장 상황을 반영했다.‘인천신항 1-2단계 ’컨‘ 부두 조성사업’은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세에 대응하고 항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완전자동화 형태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2027년 3개 선석(63만㎡)이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이 중 케이슨 설치, 지반 개량공 등을 시행하는 하부공사는 2021년 8월 착공해 2205년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상부시설의 포장 및 관로 설치, 전기공사 등을 시행하는 상부 공사는 2025년 하반기 발주할 예정이다.‘인천신항 1-2단계 ‘컨’부두 조성공사(상부공)‘는 200억 원 상당의 전기공사가 포함돼 있으며, 전기공사업법에 따라 분리 발주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사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제도를 활용해 인천지역 업체의 참여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공사는 국가계약법 기준인 지역업체 지분율 30%를 넘어 자체 기준(49% 이상)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업체의 실질적인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방침이다.인천항만공사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도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인천 지역 건설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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