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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몽드·프리메라·일리윤, 영국 '부츠(Boots)' 공식 입점 [출처=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영국 최대 드럭스토어 체인 ‘부츠(Boots)’와 협업해 마몽드, 프리메라, 일리윤 3개 브랜드를 공식 론칭한다.이번 파트너십은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와 이니스프리 브랜드가 영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가운데 부츠가 직접 큐레이션한 K-뷰티의 핵심 브랜드로 입점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부츠는 175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영국 최대 규모의 드럭스토어로 영국 전역에 1800여 개의 헬스&뷰티 매장을 보유한 대표적인 리테일러다.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업으로 ‘K-뷰티 에딧 바이 부츠(K-Beauty Edit by Boots)’라는 주제 아래 자사의 3개 브랜드로만 구성한 ‘K-뷰티존’을 만들어 제품을 선보인다.이번 론칭에서 선보이는 대표 제품으로는 마몽드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 등이 있다.마몽드, 프리메라, 일리윤으로 구성한 K-뷰티존은 런던 시내 주요 6개 매장을 포함한 영국 전역 47개 매장에서 먼저 선보이며 향후 매장 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동시에 부츠닷컴(Boots.com)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 론칭을 통해 영국 뿐 아니라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을 만나고 K-뷰티의 핵심 가치를 다양한 피부 니즈에 맞춰 제시할 예정이다.부츠는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들은 K-뷰티를 대표할 만한 독보적인 제품 기술력과 철학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론칭은 영국 고객들에게 K-뷰티를 주제로 새로운 브랜드를 제안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아모레퍼시픽은 "부츠와의 이번 협업은 K-뷰티 대표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영국 내 채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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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연결 2025년 1분기 실적 [출처=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홀딩스(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연결 기준으로 1조1648억원의 매출과 128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7%, 영업이익은 55.2% 증가했다.1분기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해외 사업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증가했다. 지속해 추진 중인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의 효과로 서구권의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중화권도 사업 효율화를 통해 흑자 전환했다.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중에서는 △라네즈 △헤라 △에스트라 △려 △일리윤 △라보에이치 등이 선전했다.MBS와 온라인 채널의 판매 호조도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주요 자회사의 경우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마케팅 강화로 인해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주요 제품의 글로벌 캠페인 전개 및 다채로운 혁신 신제품 출시를 통해 MBS와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선전했다. 이를 통해 전년 대비 2.4% 증가한 5773억 원의 매출과 0.6% 증가한 49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럭셔리 브랜드 부문에서는 설화수가 설 시즌 연계 마케팅 활동으로 자음생 라인의 매출이 견고하게 성장하는 성과를 나타냈다.임윤아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윤조에센스의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며 홀리스틱 뷰티 철학도 전파했다.헤라는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쿠션’ 등 신제품을 출시하며 쿠션 카테고리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립 메이크업 신제품도 출시하며 럭셔리 립스틱 버즈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최고 함량의 비타민C 제품을 선보인 아이오페와 ‘나이아시카 크림&쿠션’이 인기를 끈 프리메라, 엔트리 제품군을 보강한 에이피뷰티도 다양한 혁신 제품으로 고객 저변을 확대했다.프리미엄 브랜드 부문에서는 라네즈가 ‘워터뱅크’ 및 ‘바운시 앤 펌’ 라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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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CI [출처=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2024년 매출액은 4조25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5.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4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0% 늘어났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4년 서구권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확대됐다.글로벌 리밸런싱 전략 추진 결과 연간 기준으로는 처음 미주 지역 매출이 중화권을 넘어서기도 했다. 2024년 2분기부터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에 편입된 코스알엑스도 EMEA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가 지속되며 해외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중에서는 라네즈, 헤라, 에스트라, 일리윤, 라보에이치 등이 선전했다. MBS와 온라인 채널에서의 판매 호조도 지속적으로 이어졌다.주요 자회사의 경우 이니스프리와 에뛰드의 매출이 감소했지만, 에스쁘아 및 아모스프로페셔널, 오설록은 경쟁력을 강화하며 매출이 성장했다.국내 사업은 주요 브랜드들의 대표 제품 리뉴얼 및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MBS와 온라인 채널에서 견고한 성장을 달성했다.하지만 면세 실적의 하락이 지속되며 전년 대비 2.4% 감소한 2조157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화장품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영업이익은 1.3% 증가했다.럭셔리 브랜드 부문에서는 설화수가 ‘자음생’ 라인의 리뉴얼 출시와 함께 이커머스 협업 옴니 채널 마케팅, 팝업 스토어 운영, 백화점 피부 진단 서비스 등을 전개하며 자음생 매출 비중이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다.헤라는 리뉴얼 출시된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이 국내 럭셔리 메이크업 부문 매출 1위를 달성하며 한국 대표 쿠션의 위엄을 입증했다.신제품 ‘루즈 클래시’를 출시하며 글로벌 캠페인도 전개해 존재감을 높였다. 아이오페도 레티놀 전문성 강화 및 ‘슈퍼바이탈 6세대’ 리뉴얼 출시 등을 통해 연간 매출이 성장했다.프리미엄 브랜드 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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