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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참가자들이 섬 어르신께 직접 만든 송편 을 나눠드리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협업해 자월도에서 섬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양 기관이 공동 추진 중인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의 2번째 프로젝트다. 2025년 9월 대이작도에서 열린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연계 백패킹 프로그램’ 호응에 힘입어 마련됐다.이번 자월도 관광프로그램은 섬 주민과 교류를 중심으로 한 체험과 나눔 활동으로 구성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참가자들은 송편과 간식을 직접 만들어 섬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섬 지역 공동체와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행 참가자들이 섬 어르신께 직접 만든 송편 을 나눠드리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또한 해변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실천하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체험관광의 모범적인 모델을 제시했다.이번 행사는 명절의 나눔 정신에 ESG 가치를 더한 사회공헌형 관광모델로 단순한 여행을 넘어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관계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자월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섬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상생형 해양관광의 좋은 사례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섬 관광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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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굴업도 및 자월도 유튜브 영상 일부 발췌[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인천 섬 관광 활성화를 통한 연안 여객 증대를 위해 유명 크리에이터와 함께 인천 섬 여행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사회관계망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는 온라인상에서 여러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한다.공사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인천 섬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특히 이번에는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섬을 여행하며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의 영상을 통해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영상제작에는 유튜브 구독자 수 20만 명의 ’팀브라더스‘와 유튜브 구독자 수 2만5000명의 ’호라호라‘가 참여한다.’팀브라더스‘는 자월도의 관광 명소와 맛집을 소개하는 당일치기 여행 콘텐츠를 제작한다. ’호라호라‘는 백패킹을 주제로 한 여행 영상을 촬영해, 굴업도의 자연미를 강조할 예정이다.▲ 굴업도 및 자월도 유튜브 영상 일부 발췌[출처=인천항만공사]백패킹(backpacking)은 1박 이상의 야영 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넣은 배낭을 짊어지고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걸어 다니는 여행을 의미한다.이번 영상은 4월18일 인천항만공사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도 편집본을 감상할 수 있다. 공사는 이 외에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인천 섬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변규섭 홍보실장은 “이번 영상이 인천 섬 관광활성화와 연안여객 증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인천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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