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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KB금융그룹 건물[출처=KB금융그룹]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에 따르면 2025년 3월5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를 주관하는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와 ICT(정보통신기술)·금융 분야의 업무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디지털 금융 혁신과 모바일 기술 발전을 위한 양사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GSMA의 사라 위긴 부사장, KB금융그룹 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이 참석했다.GSMA는 전 세계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 및 관련 기업들이 가입한 국제 산업 협회로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매년 개최하는 MWC 행사를 통해 이동통신과 ICT 업계의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서비스를 발표하며 이동통신 기술·정책과 개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KB금융은 올해 MWC 2025에 최신 디지털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글로벌 선도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양종희 회장과 최재홍 사외이사, 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 이재근 글로벌사업부문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의 디지털, 인공지능(AI) 업무 관련 실무진 등 총 25명이 참여해 글로벌 선도기업 부스를 방문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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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오징어 게임 시즌2 속 등장 게임 상품(가운데) 예약 판매[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에 따르면 2024년 12월26일 공개된 '오징어게임' 시즌2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GS25가 4화 ‘여섯 개의 다리’ 편에 등장하는 ‘5인 6각 게임 세트’를 선보인다.GS25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등장하는 게임 상품을 공개하며 특수 공략에 나선다. △딱지치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5종을 즐길 수 있는 게임 세트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자인 그대로를 구현했다.‘5인 6각 게임 세트’는 2024년 12월30일(월)부터 2024년 1월5일(일)까지 1주일간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사전 예약으로 구매할 수 있다.가격은 3만8000원이며 수량은 총 2700개다. 설을 앞두고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놀이로 손색없고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라 ‘오징어 게임’ 마니아들에게 소장용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GS25는 놀이세트 외 4화에 등장하는 ‘추억의 도시락(영희네 추억의 도시락)’, 6화에 등장하는 ‘김밥(영희네 김밥)’ 등 콘텐츠와 연결성을 살린 간편식도 2025년 1월 중에 선보인다.GS25는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베일을 벗은 만큼 협업 상품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1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를 개시한 ‘오징어 게임’ 협업 상품 30종은 12월 1달간 60만 개나 판매됐다.특히 ‘오징어 게임’ 시즌1에 등장해 화제가 됐던 ‘랜덤 달고나’는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등으로 수출까지 성사되면서 GS25 상품 해외 판로가 다변화되는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2024년 12월20일(금)부터 GS25 ‘도어투성수’ 매장에서 운영중인 ‘오징어 게임’ 팝업스토어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1일 평균 방문객이 1000명에 달하고 지난 성탄절 휴일에는 최대 1500명까지 늘었다. 올해 도어투성수 방문 인원으로 가장 많은 숫자다.GS25는 ‘오징어 게임’ 협업 상품을 필두로 2025년에도 넷플릭스와 전략적 협업을 강화한다. 특히 △수요가 높은 간편식 중심 상품 개발 △콘텐츠와 연결되는 경험 제공 △콘텐츠 정체성(Identity)을 녹인 패키징 등 3대 핵심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김성준 GS리테일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지금까지 넷플릭스 협업 상품으로 올린 매출이 ‘오징어 게임’ 우승 상금 456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500억원에 달한다. 유통가에서 펼쳐지는 ‘오징어 게임’ 경쟁에서 파트너인 GS25가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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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와 농심 바나나킥 컬래버레이션 상품 5종[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부회장 허연수)에 따르면 자사가 운영 중인 편의점 GS25가 2024년 11월21일(목요일) 농심(회장 신동원, 대표이사 이병학)과 전략적 협업 1탄으로 ‘바나나킥’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디저트 신상품 5종을 출시한다.신상품 5종은 △바나나킥 쏙 롱쿠키슈(3700원) △초코바나나킥 쏙 찹쌀떡(3700원) △바나나킥 마카롱파이(2700원) △바나나킥 생크림도넛(3200원) △초코바나나킥 생크림빵(3200원) 등이다.‘바나나킥 쏙 롱쿠키슈’는 쿠키슈 안에 바나나킥 맛 크림을 넣어 바삭한 겉면과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크림 조합이 특징이다.‘초코바나나킥 쏙 찹쌀떡’은 찹쌀떡 안에 바나나킥 맛 크림을 가득 채우고 초코로 레이어링해 맛과 비주얼을 극대화했다.‘바나나킥 마카롱파이’는 대형 사이즈로 확대한 꼬끄(마카롱 겉과자)를 바나나 맛 초콜릿으로 코팅하고 바나나킥 맛 필링을 가득 채웠다.‘바나나킥 생크림도넛’은 촉촉한 도넛 빵 속 바나나킥 맛 크림을 넣고 바나나 맛 초콜릿 토핑과 크런치 토핑을 올렸다.마지막으로 ‘초코바나나킥 생크림빵’은 촉촉한 브리오슈 빵에 바나나퓨레를 넣은 바나나킥 맛 생크림과 달콤한 코코아 필링을 가득 채워 한입 가득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상품은 이달 중으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양사는 이번 협업에 앞서 바나나킥을 좋아하는 충성 고객들과 재미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펀슈머’ 고객까지 모두 공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를 위해 바나나킥 고유 아이덴티티인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모양과 식감, 패키지 등을 다양화한 ‘스핀오프(spin-off·오리지널 상품을 바탕으로 새롭게 파생돼 나온 상품)’ 콘셉트로 상품이 기획됐다.1978년 출시된 바나나킥은 농심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로 편의점 업계와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GS25와 농심은 이번 바나나킥 IP 컬래버레이션을 기점으로 각사 핵심 역량을 앞세운 전략적 협업을 계속할 계획이다.GS25는 차별화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집객을 유도할 수 있게 되며 농심은 장수 브랜드에 대한 고객 연령층 다양화를 꾀함으로써 상호 간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GS25는 앞서 식품사와 손잡고 장수 브랜드 이미지 성공 사례를 여러 차례 이끌어냈던 점이 협업 성사에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리온 ‘썬 대파크림치즈’, 롯데웰푸드 ‘칸쵸타드’ 등이다.김영진 GS리테일 상품전략팀장은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식품사 대표 장수브랜드에 트렌디함을 더해 고객에게 색다른 소비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또한 “식품 기업과 IP 제휴는 차별화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집객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GS리테일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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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종합 상품센터(DMCC)는 크립토벨리벤처캐피털(CV VC)과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 [출처=DMCC 홈페이지]2024년 10월7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튀르키예의 정보통신기술(ICT)과 통계를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국영 재생에너지 회사인 마스다르(Masdar)에 따르면 2023년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 규모는 31.5기가와트(GW)로 전년 대비 58% 확장했다.튀르키예 상업기관인 이스탄불 상공회의소(ITO)에 따르면 2024년 9월 이스탄불의 연필 가격은 전월 대비 92.94% 급증했다. 가격 상승율이 가장 높은 제품이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종합 상품센터(DMCC), 크립토벨리벤처캐피털(CV VC)과 지역별 웹3 생태계 향상 및 지원을 위한 전략적 협업 체결아랍에미리트 국영 재생에너지 회사인 마스다르(Masdar)에 따르면 2023년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 규모는 31.5기가와트(GW)로 전년 대비 58% 확장했다.연간 지속가능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2만6700기가와트시(GWh) 이상이며 이산화탄소(CO2e) 배출량은 1400만 톤(t)을 절감했다.해외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재생에너지 비중을 50% 이상 늘리며 재생에너지 규모를 확장할 수 있었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자산의 환경 부문 실적을 강화할 방침이다.아랍에미리트 상품 교환 및 자유무역지역인 두바이 종합 상품센터(DMCC)에 따르면 스위스 블록체인 벤처자본기업인 크립토벨리벤처캐피털(CV VC)과 지역별 웹3(Web3) 생태계 향상 및 지원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협업을 통해 스위스와 두바이의 각 운영 기관의 웹3 앙트레프레너십을 가속화해 웹3 생태계 내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양사 간의 지역 협업의 일환으로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숍, 지식 공유, 협업 이벤트 등을 진행해 블록체인 기술 이노베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튀르키예 이스탄불 상공회의소(ITO), 2024년 9월 이스탄불 연필 가격 전월 대비 92.94% 급증튀르키예 상업기관인 이스탄불 상공회의소(ITO)에 따르면 2024년 9월 이스탄불의 연필 가격은 전월 대비 92.94% 급상승했다. 가격 상승폭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조사됐다.242개 물품 중 129개 물품의 소매가격이 인상됐다. 18개 제품은 가격이 인하됐으며 95개는 가격 변동이 없었다.2024년 9월 문화, 교육, 엔터테인먼트 지출 부문에서 가격이 인상된 물품은 △연필, 92.94% △학원비 79.85% △공책 66.22% △교복 65.33%로 각각 집계됐다.2024년 9월 물품 중 식품군에 속하는 레몬의 가격은 전월과 비교해 46.58% 하락하며 인하율이 가장 높았다. 정치적 불안이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며 환율이 불안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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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경제관광부(DET)는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Amazon)과 DET x 아마존 액셀러레이터(DET x Amazon Accelerator)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 [출처=DET 엑스(X) 계정]2024년 9월26일 중동 경제동향은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의 ICT와 서비스를 포함한다. 미국 비즈니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링크드인(LinkedIn)에 따르면 2024년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상위 10개 스타트업 목록을 공개했다.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2024년 10월21일부터 10월23일까지 글로벌 의료 전시회(Global Health Exhibition)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경제관광부(DET), 아마존(Amazon)과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전략적 협업 체결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경제관광부(DET)에 따르면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Amazon)과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DET x 아마존 액셀러레이터(DET x Amazon Accelerator) 프로그램은 두바이 내 중소기업(SMEs)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중소기업에 디지털 툴과 자원, 멘토 등을 제공해 기업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사업 범위를 글로벌로 넓히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미국 비즈니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인 링크드인(LinkedIn)에 따르면 2024년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상위 10개 스타트업 목록을 공개했다.연간 상위 스타트업 리스트의 일환으로 괄목한 성장을 보인 각국의 기업들을 소개했다. UAE 스타트업 목록의 주요 산업 부문은 프롭테크(Proptech), 일상생활 편의 서비스, 금융 부문이 대다수를 차지했다.사우디아라비아의 스타트업 목록은 디지털 보안, 일상생활 편의 서비스, 전자상거래가 주요 산업 부문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의료 전시회(Global Health Exhibition), 2024년 10월21일부터 10월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개최글로벌 의료 전시회(Global Health Exhibition)에 따르면 2024년 10월21일부터 10월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Riyadh)에서 개최된다.2023년 전시회와 비교해 전시 규모를 2배로 늘렸다. 국제 의료 부문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주제에 대한 토의와 포럼 등 총 4개의 회의를 진행한다.포럼에는 의료 부문의 전문가들이 초청돼 향후 10년간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국제 의료 부문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논의할 계획이다.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비전 2030(Vision 2030)의 일환으로 국내 의료 부문의 현지화를 지원하고 민간화 비중을 25%에서 35%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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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일본 자동화 전문기업인 오므론(OMRON)에 따르면 테크만로봇(Techman Robot Inc)과 협업 로봇을 개발하는 전력적 제휴를 체결하기로 합의했다.오므론의 티엠 시리즈 협업 로봇을 사용하면 병 따기, 포장 및 스크류 드라이빙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자동화할 수있는 로봇을 보다 쉽게 설치할 수 있다.이 로봇은 협업 로봇 팔을 사용해 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자재를 운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쟁반에 부품을 넣고 놓는 작업을 수행할 수도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오므론과 테크만이 개발한 로봇은 3가지 장점이 있다.첫째, 기존의 산업용 로봇에 비해 설치 및 프로그램 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전의 로봇 프로그래밍 경험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둘째, 이 로봇은 대상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패턴 매칭, 바코드 판독 및 색상 식별과 같은 이미지 감지기능을 구비하고 있기 때문이다.셋째, 산업용 로봇 (ISO10218-1)의 안전 요구사항과 협업 산업용 로봇(ISO / TS15066)의 안전 요구사항을 준수해 인간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한다.오므론은 2018년 10월 25일 이 로봇의 전세계 출시를 발표한 바 있으며, 40개국에서 소개하기 시작했다. 또한, 오므론의 LD 모바일 로봇과 완벽하게 통합되는 '모바일 호환'로봇 모델도 출시할 방침이다.향후 오므론과 테크만은 차세대 협업 로봇을 개발하는 데 협력해 인간과 로봇의 조화로운 비전을 현실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산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 서비스 등과 같이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다.▲ Japan-Omron-collaborative arm robot-homepage▲ 오므론의 티엠 시리즈 협업 로봇(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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