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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농신보,「2025년 사업추진 마무리 전략회의」[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21일(금)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지준섭, 이하 '농신보')이 「2025년 제4차 신용보증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농신보 조은주 상무와 전국 보증센터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우수 사무소 시상 △2025년 사업 추진 현황 및 진도 분석 등 순서로 진행됐다.농신보는 2025년 10월 말 기준 신규보증지원액이 전년 대비 3873억 원 증가한 8조 원 수준에 달했다. 현장마케팅 강화를 통해 청년 창업농·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적극 지원해왔다.또한 약 1400억 원 가량의 부실채권을 정리해 농림어업인의 채무 부담을 완화하고 신용 회복을 지원했다. 이는 소상공인·취약계층 보호를 강조하는 정부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아울러 농신보는 △청년 창업농의 보증 지원 추진 △농어업 경영의 지속성장을 위한 경영컨설팅 전문화 △안정적 보증지원을 위한 정부 출연금 전입 추진 등 2026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조은주 상무는 “농어업 분야에 대한 내실 있는 보증지원을 위해 현장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담보력이 미약한 농림수산업자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농신보 본연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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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범농협 계열사 사장단 회의 주재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1일(수) 서울특별시 중구 본관에서 「범농협 최고 경영자 비상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강호동 회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산하 전체 계열사 대표와 부사장이 모두 참석했다. 비상경영 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과 연말 손익목표 달성 대책들이 집중 논의됐다.농협중앙회는 경영목표 달성 대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우리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한 사업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범농협 계열사 사장단 회의 주재 [출처=농협중앙회]강호동 회장은 “대내외 경영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업인과 농축협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서는 반드시 손익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주문하며 “계열사 모두가 비장한 각오로 경영효율화 및 수익성 제고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농업·농촌가치 공감을 위한 농협 주도 범국민 실천운동인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전개와 수확기 영농지원에도 임직원 모두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할 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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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신한투자증권,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성료 [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에 따르면 2025년 7월17일(목) 서울 여의도 FKI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전사 임원 및 부점장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는 240여 명의 임원과 부점장이 참석했다. ‘인공지능(AI)’과 ‘내부통제’를 핵심 주제로 구성돼 AI의 전사적 내재화와 내부통제 강화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각 세션에서는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의 AI 강연, 조별 AI 현장 실습 및 우수 사례 발표, 상반기 실행 성과 점검과 하반기 추진 계획 발표, 책무 구조도 도입 경과와 내부통제 실천 방향 설정 그리고 리더십 실천 점검 등이 진행됐다.이번 회의는 단순 강의를 넘어서 현장 체험과 실행 중심의 활동이 포함돼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현장실습을 위해 사전 AI 활용 교육을 받은 참석자들이 AI의 업무 활용 미션을 수행하고 실전 경험을 가진 부분이 주목받았다.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회의를 통해 AI에 대한 회사 차원의 근본적 고민과 AI Agent의 내재화를 통한 AI 거버넌스 기반 수립, 고객과 비즈니스, 운영체계 영역에서 AX-able Finance 달성을 비전으로 공유했다.또한 내부통제 상황을 점검하며 ‘내부통제는 회사의 생존을 위한 구성원들의 필수적인 소양’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는 “직원에게 사랑받고, 고객이 신뢰하고, 주주와 시장의 기대에 보답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임부점장 모두가 주도적으로 AI와 내부통제에 대해 고민하고 변화를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특히 AI가 가져온 변화를 주도하고 스스로가 관찰자가 아닌 관여자로서 자신을 성찰하고 성장시키는 계기로 적극 활용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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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신한카드 본사 전경 [출처=신한카드]신한카드(사장 박창훈)에 따르면 2025년 7월4일(금) 모든 임원 및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2025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은 2025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본질적 경쟁력과 디테일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한 도약”을 강조하며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인공지능(AI)기술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혁신 선도”를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핵심과제에 대한 하반기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현안과 비전에 대한 심층 논의를 통해 조직 내 공감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AI 에이전트(AI Agent)에 대한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AI 에이전트가 가져올 새로운 혁신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서 가능성을 공유하며 AI를 활용한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방안을 고민했다.박 사장은 총평을 통해 본질적 경쟁력의 중요성과 디테일한 업무 관리를 강조했다. ‘고객이 진정으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차별화된 가치’를 본질적 경쟁력으로 정의하면서 “모든 리더와 구성원이 스스로의 영역에서 ‘내가 만드는 경쟁력’에 대해 묻고 답해야 하고 경쟁사를 포함한 외부의 혁신도 능동적으로 흡수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임부서장에게는 “조직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은 결국 현장에서의 치밀하고 세심한 관리에서 비롯된다”며 “모든 리더가 주도적으로 변화의 중심에 서서 작은 부분까지 깊이 고민하고 실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모든 임직원이 고객경험 혁신과 내부통제 스캔들 제로를 실천하고 서민금융 지원에 있어서도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을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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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이 경영진 및 부서장 약 200명이 참석한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변화와 혁신을 디자인하는 2025년’이라는 주제로 발언[출처=KB손해보험]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에 따르면 2025년 1월10일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수원(연수원)에서 구본욱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부서장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외부 특강으로 시작된 이번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는 2024년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경영전략 방향과 각 부문별 원포인트 전략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올해로 취임 2년 차를 맞이한 구본욱 사장은 KB손해보험의 미래 청사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디자인하는 2025년’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했다.구본욱 사장은 2025년을 KB손해보험이 보험 시장의 판을 바꾸는 기회를 만들며 손해보험의 스탠다드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디자인하는 해’로 삼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6가지 핵심 어젠다를 제시했다.6가지 핵심 어젠다는 △성공의 도미노 문화 확산 △변화와 혁신의 일상화 △고객중심경영 실행 체계 조기 완성 △미래 성장동력 확보 △리더 중심 조직문화 변화 관리 지속 △변화 공감대 형성 및 제도적 장치 보완 등이다.끝으로 구본욱 사장은 “KB손해보험 임직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위해 각고면려(刻苦勉勵)의 자세로 임한다면 미래 예측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손해보험의 명작, 손해보험의 스탠다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며 경영전략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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