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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쓰레기"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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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싱가포르 NEA(National Environment Agency)에 따르면 2021년 7월 1일부터 전국 전자쓰레기(e-waste) 처리 시스템의 운영을 시작한다. ICT 기기, 전구, 튜브, 배터리 등 특정 종류의 전자쓰레기가 규제 대상이다. 이들 전자쓰레기가 가진 잠재적인 환경 영향성과 다양한 활용성에 의해 규제된다. 공공설치 전자쓰레기 재활용통 외에 일부 소매업자에게 전자쓰레기 폐기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규 시스템을 통해 전자쓰레기의 재활용이 더욱 쉽고 효율적이며 환경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 ▲NEA(National Environment Agenc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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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세계경제포럼(WEC)에 따르면 영국은 매년 447만톤의 전자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보스 포럼(Davos 2019)에서 발표된 내용으로 보잉 747 점보제트기 12만5000대 분량이며 파리 에펠탑 4500개를 건축할 수 있다.전자쓰레기는 모바일 폰, 컴퓨터에서 시작해 토스터기, 텔레비전 등으로 다양하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각종 전자제품, 태양광발전 패널도 급증하고 있는 전자쓰레기에 포함된다.전자쓰레기는 고형물 쓰레기의 2%에 불과하지만 위험한 쓰레기의 70%를 점유한다. 2017년 기준 전세계에 14.6억대의 스마트폰이 출하됐으며 2020년에는 28.7억명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된다.스마트폰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IoT) 정치도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2020년까지 사물인터넷 장비 사용량은 500억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모두 전자쓰레기에 해당된다.전자쓰레기를 재활용할 경우에 유용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지만 대부분 그냥 폐기하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2016년 기준 43만5000톤의 모바일폰이 단순히 매립하거나 소각됐다.▲다보스 포럼(Davos 2019)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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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운영하는 UN대학에 따르면 2015년 중국에서 PC, 휴대전화 등 전자쓰레기 발생량은 668만톤으로 지난 5년간 2배 늘어났다.중국은 2011년 경제 성장으로 세계 최대 컴퓨터 시장이 되었으며 개인 소비 증가 등으로 2010~2015년 전자쓰레기 발생량이 급증해 조사 12개국중 1위를 차지했다.또한 2위는 223만톤의 일본, 3위는 83만톤의 한국이 차지했으며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전체 1230만톤의 전자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다.중국 정부가 전자쓰레기를 규제하고 있으나 회수 구조의 미확립으로 쓰레기량이 늘어나고 있어 향후 전자쓰레기 회수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다.▲ Japan_UN Univercity_Homepage▲UN대학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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