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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14일 인도양에 위치한 마요트섬을 싸이클론 '치도'가 휩쓸고 지나갔다. 치도의 풍속은 시속 225킬로미터(km) 이상으로 주택 뿐 아니라 도로, 전력망 등이 파괴됐다. 사상자만 수천명에 달했다.수십 년 혹은 수백년에 한번 올까말까하는 대형 자연재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구온난화가 주범이지만 온실가스를 다량으로 배출하는 선진국들은 나몰라라하고 있다.자연재난 외에도 사회적 재난도 빈발하고 있다, 우니나라는 2023년 10월26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에서 밀집한 인파로 159명이 사망했다. 재난은 반복되는데 재난분석자는 찾아보기 어렵다.이번 글에서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과 중앙대 ICT융합안전 전공 박재희가 공동으로 제출한 '재난정보 분석자 양성 방안 연구(Research on Disaster Information Analyst Training)'를 소개한다. ◇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며 재난정보 분석 전문가 양성 시급해... 재난 빅데이터 구축과 병행 요망현대 재난의 복잡성, 대규모화, 예측 곤란성, 국제화, 장기화, 정보의 홍수와 오류, 기후 변화의 영향, 인프라의 취약성 등 다양한 특징을 고려하여 효과적인 재난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또한 신속한 대응이 어느 때보다 더 절실히 요구되어지는 시점에서 이를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분석해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재난정보 분석 전문가의 양성 방안에 대한 연구구 중요해졌다.재난정보 분석 전문가는 과학적인 방법론과 최신 기술을 활용해 재난을 예측하고 대응함으로써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기후 변화로 극한 기상 현상, 지진, 화산 폭발 등 자연재해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테러, 산업 재해, 환경오염 등 인간 활동으로 인한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현대의 재난은 단일 재난이 아닌, 여러 종류의 재난이 동시에 발생하거나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복합 재난의 발생 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본 연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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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9중국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에 따르면 2020년 국내 ICT시장 규모가 6조위안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에 비해 1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다.소비자 시장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의 역할은 매우 확대되고 있으며, 연관된 분야의 매출까지 포함할 경우에 금액은 15조위안으로 늘어났다.2020년까지 전체 농촌 마을의 98%까지 유선 인터넷 통신망을 부설하고 4G통신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인터넷과 무선통신이 도시 지역에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농촌 지역은 서비스에서 소외됐기 때문이다.도시 지역의 경우 의료, 연금, 교육, 문화 등으로 IT서비스가 확장되면서 효율적이고 편리하면서 안전한 정보소비환경이 조성되고 있다.2017년 기준 중국의 ICT소비액은 4.5조위안을 기록했다. 2018년 상반기에만 관련 소비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8% 확대됐다.▲시진핑 국가주석의 현장 시찰(출처 : 공업정보화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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