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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종근당고촌재단, 영등포문화재단과 청소년 문화사업 업무협약 체결 [출처=종근당]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정재정)에 따르면 최근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과 ‘청소년 문화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미래 세대가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대상 문화사업 기획 및 운영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의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활동 협력 △문화도시 조성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종근당고촌재단은 자체 개발한 생명과학 융합예술교육 프로그램 ‘바이오 오디세이’를 영등포구 내 여의도중학교, 영신고등학교, YDP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청소년들은 과학과 예술이 결합된 창작 활동을 경험하게 되며 완성된 작품들은 영등포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예술·기술 융복합 전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1973년 설립된 종근당고촌재단은 창업주 고(故) 이종근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해왔다.시대적 변화에 맞춰 교육 기회를 확장하고 융합예술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공익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영등포문화재단은 지역 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사업을 운영하며 YDP창의예술교육센터를 통해 창작공간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종근당고촌재단 정재정 이사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요한 과정이다”며 “앞으로도 종근당고촌재단은 교육과 문화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다”고 밝혔다.영등포문화재단 이건왕 대표이사는 “종근당고촌재단의 융복합적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우리 사회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를 바라고 더 나아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r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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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종근당고촌학원 대동세무고 개교 100주년 기념식 [출처=종근당]종근당(회장 이장한, 대표 김영주)에 따르면 2025년 4월18일(금) 종근당고촌학원 대동세무고등학교(교장 조영재)가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본관 고촌홀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종근당고촌학원 김동익 이사장과 종근당 이장한 회장, 종근당고촌재단 정재정 이사장, 대동세무고 조영재 교장, 송명섭 총동문회장 등 주요 내·외빈을 비롯해 재학생과 동문, 교직원 8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대동이여! 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라는 슬로건 아래 '큰 뜻 높은 기상 이곳에서 키우자'라는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으로 시작됐다.축하 공연, 기념 영상 상영, 학교 설립자 유가족과 학교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에 대한 공적패와 공로패 수여, 동문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 등이 이어졌다. 학교의 미래비전 <(인공지능(AI)으로 혁신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선포하며 마무리됐다.대동세무고등학교는 일제강점기인 1925년 교육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이 교육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던 서암 고창한 선생의 ‘불학위빈(不學謂貧)’의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대동학원’으로 설립됐다. 이후 학교 명칭과 교육 과정에서 변화를 거듭하며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앞장서왔다.1987년 종근당 창업주 고촌 이종근 회장이 '인재양성이 국가와 기업발전의 원동력이다'라는 신념으로 학교법인 ‘고촌학원’을 설립하고 학교를 운영하면서 전문화된 인재양성의 터전으로서 도약의 전기를 맞았다.창업주의 유지를 이어받은 종근당 이장한 회장은 세무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새로운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는 데 적극 지원에 나섰다.2008년 지금의 ‘대동세무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한 이후 세무‧회계 분야에 특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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