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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8▲ KOTRA, 서울시와 해외인재 유치 위해 MOU체결[출처=KOTRA]KOTRA(사장 강경성)에 따르면 2025년 2월17일(월) 본사에서 개최한 개소식에서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해외인재 유치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성공적인 해외인재 유치를 위해서는 정부, 지자체, 기업 간의 입체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다. 서울시 등록기업 수는 228만 개에 달하며 연구개발·과학서비스업종 기업 수 및 외국인유학생 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다.KOTRA와 서울시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해외홍보, 채용행사, 나아가 해외인재의 국내 정착지원에 관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KOTRA 해외인재유치센터는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관으로 인재 유치와 관련된 홍보, 안내, 조사, 연구와 민원사무 처리 등 지원업무를 전담한다.서울시는 서울글로벌센터, 외국인주민센터 등 해외인재의 정주 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비롯해, 오랜 기간 다져온 외국인 지원 노하우에 강점이 있다.KOTRA의 전 세계 무역관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유치활동과 서울시의 정착지원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해외인재의 발굴과 매칭을 보다 활성화하고 해외인재의 안정적인 정착과 애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경성 KOTRA 사장은 “해외인재유치센터 개소를 계기로 첨단산업 인재 수요가 높은 지자체와의 인재 유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해외인재 유치 플랫폼으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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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1▲ KT&G, 법무부에 소외계층 사회정착지원사업 후원금 3억 9,300만원 전달(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오른쪽)과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4년 7월10일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정착지원 및 치료를 돕기 위해 법무부에 3억93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정부청사 법무부에서 열렸다. 전달된 기부금은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우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노후 가구 교체, 주택 개보수, 자녀 공부방 설치 등을 통해 이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소년원생을 위한 도서관 조성 및 도서 구입, 소년원 출원생 등 위기청소년의 장학사업, 노후 청소년 자립생활관 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법무부 산하 국립법무병원 내 감각통합치료실 조성 등에도 활용될 전망이다.KT&G는 1998년부터 27년간 보호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범죄예방환경 개선, 위기 청소년의 정서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꾸준히 법무부에 후원금을 전달해왔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116억여 원에 달한다.KT&G 관계자는 “법무부의 ‘사각지대 인권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법무부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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